1. 오디오 게인이라는 것은 편집프로그램이나 마이크에서 마이크에 볼륨을 조절하는 것을 얘기한다. 인프라소닉 UFO 마이크가 속인 썩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나는 스마트폰과 콘덴서 마이크가 연결 될 수 있다고 해서 급히 아이폰과 마이크를 연결하려고 49000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애플 정품 어댑터를 준비한다. 아이폰과 마이크를 연결하는 것에 성공했지만, 작은 볼륨은 어찌 할 수 없었다. 아이폰 내부에서 오디오게인 설정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했고. 결국 후작업에서 오디오게인을 최대치로 높이는 작업을 해야지만 그나마 내가 만족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전부 만족을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결국 나는 새로운 마이크를 구매했다. 18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2. 블루예티라는 마이크인데 스마트폰과 이 마이크를 연결해서 쓰기 좋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 되었다. 또 좋아하는 작가님 유튜브로... 그래서 거금을 들여 18만원을 쓰고 블루예티 마이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마이크를 결정적으로 사게 된 건 스마트폰과 마이크를 연결하기 위함이었지만, 어쨌든 연결이 되면 제대로 하고 싶은 것이 많았다. 팟캐스트 녹음. 항상 오디오만으로 팟캐스트 운영했었지만 영상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줄곧 했었다. 그래서 아이폰과 마이크를 연결하여 쓸 것도 같고, 방송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물론 주로 활동하는 것이 방송은 아니겠지만, 주로 쓸 곳은 브이로그 영상을 촬영할 때 쓰일 것 같다. 그러려고 사는 것이니까.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