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운의 편지 062

내 편지함으로 불현듯 찾아온 헹운. 써먹으면 진짜 '행운'이 됩니다.

2025.06.13 | 조회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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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운의 편지 101

내 편지함에 내 사주 맞춤 헹운을 가득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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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에 일어난 일은, 영원히 계축일의 자욱한 안개 속에 갇힌다고 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못 한 비밀이 있다면
바로 오늘, 여기, 묻어 두고 가도 좋아.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935066

일 구독자유니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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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살아생전이라면 서로 많은 걸 나누면서 행복을 누릴 터인데,
지금은 아무것도 나눌 수 없어. 비통하고도 비통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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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유니, 자네에겐 아직 기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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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은 일정한 결말을 예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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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똑같이 살아간다면 그리 되겠지.
하지만 도중에 살아가는 모습을 바꾸면 결말도 변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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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먼저 나선 사람이 조롱하는 분위기를 견디지 못 하면
세상에 좋은 일은 영원히 일어나지 않는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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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세상만사 무엇에서든 행복을 찾을 수 있어.
그동안은 그러한 꿈조차 꾸지 못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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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제발 부탁이니, 비석에 새긴 글씨마저도
지울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해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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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많이도 보고 멀리도 가고 여러 집을 돌아다녀도
언제나 결말은 행복하게 끝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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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오늘을 택한 이유는,
부족한 건 뼈저리게 다가오고
풍요로운 건 넘치는 순간이기 때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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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의 유령이 나타나 말했어.
"무엇보다 기쁘고 다행인 것은,
유니에게 시간이 있다는,
그래서 새로이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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