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1월 Vol.4] 왕홍이 될래? 릴스 난리 ‘왕홍체험’

1월 넷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마케팅 용어를 알려드립니다!

2026.01.24 | 조회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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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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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딩이들 모두 안녕!👋 벌써 2026 1월달도 거의 끝나가고 있어. 2026년 시작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은 정말 훅 가는구나! 1월달도 다들 바쁘게 지내고 있어? 오늘도 마딩에서는 트렌드 가득 담아서 새로운 소식들 담아왔어. 오늘 소식도 재밌게 보고 트렌드 공부 꼭꼭하고 가길 바래~ 오늘의 트렌드 보러 가볼까?


1. 왕홍이 될래? 릴스 난리 ‘왕홍체험’

최근 릴스에서 자주 보이는 콘텐츠가 하나 있어 👀 바로 ‘왕홍 체험’이야 💄✨ 상하이, 베이징에 여행 간 사람들이 왕홍 메이크업을 받고 사진을 찍는 체험인데, 얼마 전부터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조금씩 보이더니 요즘은 릴스만 넘기면 왕홍 메이크업 영상이 계속 떠 🔥 한국 여성 여행객들 사이에선 “상하이 가면 이건 꼭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야 ✈️📸 예약은 순식간에 마감되고, SNS에는 후기 영상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어 📱

이 감성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결이야. 특히 중국에서는 중국 인플루언서 특유의 스타일을 ‘왕홍’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여행을 계기로 그 감성을 실제로 체험한다는 데서 특별함이 생겨 💎 사람들은 ‘중국’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계속 만들어진다는 걸 알고 있고, 그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중국 뷰티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거지 💋

소셜 데이터로 보면 유행은 더 분명해 📊 최근 한 달 사이 ‘왕홍 체험’ 언급량은 무려 2만 7,800% 급증 🚀 ‘왕홍 메이크업’도 6,400%나 늘었고, ‘왕홍’ 관련 전체 언급량 역시 전년 대비 149% 증가했어 📈 이 키워드들은 늘 ‘여행’, ‘메이크업’, ‘사진 촬영’, ‘체험’과 함께 등장했고, 여행의 중심이 장소 → 경험 → SNS 콘텐츠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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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지에서도 예약을 하기 힘들 정도래. 구독자 수십만 명 유튜버들이 왕홍 체험 영상을 올리면 문의 댓글이 쏟아져. “어디서 해요?”, “가격 얼마예요?” 등 예약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실제 예약으로 바로 이어져. 낯선 체험에 대해 눈으로 보니 더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싶은거지.

왕홍 체험이 잘 퍼지는 이유는? 숏폼에 딱 맞기 때문일거야. 비포·애프터 확실하고, 변신 과정 스토리 있고, 결과물도 화려해.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에서 알고리즘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구조야. “비싸도 해볼 만하다”, “돈 주고 추억 산 느낌”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도 실제로 릴스에 공유할 수 있어서 일거야.

유튜브 채널 캡쳐 ‘에이미Amy’
유튜브 채널 캡쳐 ‘에이미Amy’

이제 사람들은 여행 상품을 사는 게 아니라, 콘텐츠 한 세트를 사 📦✨ 왕홍 체험은 메이크업 + 의상 + 촬영 + 세계관까지 한 번에 묶인 패키지야. 결국 사람들이 원하는 건 ‘서비스’라기보다, SNS에 올릴 이야기 하나인 것 같아 

그래서 여행업계는 물론 ✈️ 뷰티·패션 브랜드까지 👠🧴 모두 이 흐름을 주의 깊게 보고 있어 👀실제로 일부 패키지에선 릴스 영상뿐 아니라 스냅샷 사진도 직접 찍어줘 📷 사람들은 그 사진을 또 SNS에 올리고, 그렇게 인증샷을 남기는 이 문화 자체가 꽤 재밌게 굴러가고 있어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왕홍체험을 해보진 않았지만 여행을 가서 공주놀이 하는 것들은 재밌는 경험인 것 같아. 여행가서 색다른 경험도 해보고 즐거운 놀이같은데 마딩이들도 중국지방에 간다면 왕홍체험 한번씩 해보면 좋겠어!

 

 

2. 연초에 딱 맞는 핫한 굿즈 모음.ZIP

 

움직인 만큼 내 땅이야 ‘코레일 X 역명판 디자인’ 🚉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실제 기차역에서 사용하는 역명판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를 출시했어 💳 이 교통카드는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여행의 기억과 장소성을 담은 기념 굿즈였지 🎁 전국 30개 기차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각 역별 디자인으로 판매됐고, 가격은 4,000원이야 💰 출시 직후 일부 역에서는 조기 품절이 발생할 만큼 반응이 뜨거웠어 🔥

이미 눈에 익숙한 디자인을 조그마한 미니어처로 만들어두니까 귀여움이 두 배 🥹 실용적인데다 여행 감성까지 담겨서 많은 사람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어 🎯 심지어 일부 사이트에서는 웃돈 거래까지 나온다고 해 😮 각기 다른 지역명이 곧 브랜드가 되면서 카드 하나하나가 특별해졌고, 하나 모으기 시작하면 전부 다 모으고 싶어질 것 같은 위험한 굿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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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책으로 하나씩 확인해봐, ‘카카오페이 X 오이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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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는 일상 속에서 금융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루 한 장씩 읽는 미니북 <오늘의 금융>을 출간했어. 이 책은 키링 형태의 미니북으로 제작돼 가방이나 열쇠에 달고 다닐 수 있으며, 낯선 금융 용어를 365일 분량의 짧은 콘텐츠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야. 기획의 기반은 카카오페이가 운영해온 금융 브랜드 저널 페이어텐션의 내용이야. 오프라인 굿즈를 통해 어려운 금융 상식을 쉽게 풀어낸 거지.

제작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이뮤’가 참여했어.😗 오이뮤는 키링 미니북 ‘ 산239’로 2025 서울국제도서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대상을 수상한 브랜드야. 금융의 내용이라 해서 딱딱해질 수 있는데 ‘오이뮤’의 귀엽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서체로 내용이 좀 더 귀여워 졌어.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소년 금융교육에 기부되며, 출간을 기념해 북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어. 이 콜라보는 금융지식을 담은 것을 집에 두고 다니는 책이 아니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되니 그 무게가 더 가벼워졌고, 귀여운 패키지 전문 브랜드와 콜라보해서 더 귀여운 감성 그자체가 됐다는 점이 잘한 점이야. 덕분에 내 옆의 금융으로 더욱 친근해진 ‘카카오페이’야.


제 1회 ‘크림’ 사생대회 참여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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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금손들이 갑자기 바빠진 이유가 있었어. 바로 크림이 인스타그램에서 ‘크림 사생대회’를 열었거든. 크림에 등록된 제품 중 갖고 싶은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올리는 방식이야. 수작업도 가능하고, AI로 만든 콘텐츠도 참여할 수 있었어.🤸‍♂️ 좋아요 수로 순위를 매겨 실제 제품을 주는 구조였지. 참여 게시물 조회수가 수십만에서 수백만까지 터졌고, 자연스럽게 크림이라는 브랜드 이름이 계속 노출됐어. 광고 느낌 없이 오가닉하게 바이럴이 된 게 포인트야. 유저가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까지 책임지는 구조였고 요즘 SNS에서 잘 먹히는 브랜드 액션의 교과서 같은 사례야.


📢 에디터 샐리의 한마디

이번 주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열일 한 것 같아. 요즘은 시기 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의 특징과 지향하는 바를 잘 나타낸 활동이 많은 것 같은데 다음에도 그런 사례가 있으면 소개시켜 줄게!

 

 

 

🍳 마케팅 레시피

내 손 안 소듕한 아이템, 무해력 마케팅

유행하는 피젯토이, 다들 한 번쯤은 만져봤을 거야 🤏 피젯토이는 돌리거나 만지작거릴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장난감이야. 처음엔 특별해 보이지만, 사실 행동 자체는 되게 익숙하지. 불안할 때 손톱 물어뜯고, 휴지 뜯고, 펜 돌리는 것처럼 말이야. 그래서 피젯토이를 만지다 보면 괜히 마음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 들어 😮‍💨

피젯토이, 스트레스볼, 키링 유행이 쉽게 안 꺼지는 이유는 단순해.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싶어 하는 욕구는 여전히 크거든. 피젯토이는 늘 머리를 쓰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지는 현대인에게 손을 바쁘게 움직일 수 있는 작은 도구를 줘. 그래서 장난감이라기보단 감정을 풀어주는 도구에 가까워 🧩

피젯토이가 완전히 새로운 트렌드는 아니야. 키캡 피젯토이로 시작된 유행이 계속 변형되면서 이어지고 있는 거지. 처음엔 노트북 ASMR, 타건감, 소리를 즐기는 흐름과 맞물려 키보드 모양 위주로 만들어졌고, 지하철에서 키캡 키링 달린 가방도 자주 보였어 🚇

요즘은 키보드 모양에서 더 벗어나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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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등장하는 키워드는 ‘무해력’이야. 자극적이지 않고, 경쟁을 부추기지 않고, 나를 평가하지 않는 것이지. 오직 남을 신경쓸 것이 아니고 나만 즐길 수 있어서 내 감정에 집중할 수 있어. 비슷하게 키캡키링도 있지만 스트레스볼, 인형뽑기 기계에서 인형을 뽑아 모으는 것도 같은 맥락의 것들이야.

이런 무해한 것들은 귀엽기도 해. 그래서 즉각적인 마음의 안정감을 주기도 하지. 아주 큰 행복은 아니지만, 지금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 즉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어. 피젯토이, 모루 인형, 반려돌, 키링. 이것들은 유치한 게 아니라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방식이야.


안녕하세요 금요일 발송이었던 금주 뉴스레터가 에디터 건강이슈로 토요일에 발송되었습니다ㅠㅠ

차주에는 다시 정상적으로 금요일에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더 좋은 소식으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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