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4월 Vol.2] 어서와, 불교는 처음이지? 힙해진 불교박람회😎

4월 둘째 주 마케팅 이슈 2가지와 이번 주에 주목할 브랜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2025.04.11 | 조회 297 |
0
|
from.
마딩
마딩의 프로필 이미지

마딩

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안녕 다시 만나서 반가워~! 에디터 비니야🥰 슬슬 시험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은 지친 마딩이들의 일상 속에 재미를 불러일으킬 마케팅을 가져왔어🎉 힙해진 불교, AI랑 함께하는 여행, 약간 생소하지? 종교도 여행도 이제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된 시대 속에서, 각각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어. 그럼 같이 한번 살펴보자🙌


1. 어서와, 불교는 처음이지? 힙해진 불교박람회😎

‘불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어때? 조용한 사찰, 일정하게 울리는 목탁 소리, 멀게 느껴지는 경전, 한마디로 딱딱하고 무거운 종교 같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거야.🤔 특히, 요즘 세대에겐 불교가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지. 근데 요즘 불교가 많이 달라졌어! 조용한 명상은 물론이고, 위트 넘치는 굿즈, 감성적인 문구, 트렌디한 콘텐츠까지. 불교가 진짜 힙하게 변신 중이라고!👍 그 변화의 중심에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있어. 전통의 깊이는 그대로 지키면서도 젊은 세대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행사지. 그리고 올해 더 다채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어! 그럼 재미가 가득했던 그 현장으로 한번 떠나볼까?🍃

떠나기 전에 지난 마딩 뉴스레터에서 다뤘던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보고오면 이번 불교박람회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더 잘 보일 거야!💕

 

더욱 힙하게 돌아왔다! 2025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이미지 출처: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포스터
이미지 출처: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포스터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어. 이번 박람회는‘너의 깨달음을 찾아라! 부디즘 어드벤처’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총 368개의 업체가 참여했다고 해. 주제에서부터 무겁고 어려게만 느껴지는 불교가 아니라 재밌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느껴지지?😆 그리고 코엑스와 인접한 봉은사에서는 국제선명상대회도 함께 개최해서 관람객들은 코엑스와 봉은사를 오가면서 불교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지.🎊주최진은 관람객들이 불교를 재미있게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삶 속에 녹아들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어. 직접 가본 사람들은 전통과 현대가 멋지게 조화된 분위기에 제대로 매료됐다는 평이 많았지.  

 

힙한 감성으로 MZ세대를 사로잡다

불교박람회는 인스타, X 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몰았어. '목탁 쿠키', '번뇌 닦는 수건', '탱화 텀블러' 등 각종 굿즈를 찍은 인증샷이 잇다라 올라오면서 불교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지.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달려있다'는 불교의 가르침과 평온함, 유연함은 요즘 세대가 고민하는 삶의 태도, 자아 성찰과도 통하는 면이 있거든. 거기다가 다양한 위트있는 문구와 재밌는 이벤트들까지! MZ 세대의 취향 저격을 안 했을 수 가 없겠는걸. 그럼 어떤 이벤트들이 있었는지 같이 한번 볼까?💫

 

불교박람회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

 

📍 체험부스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이미지 출처: 현대불교
이미지 출처: 현대불교

이번 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히든 담마’ 카드 수집 챌린지였어. 불교의 여덟 가지 실천 항목인 ‘팔정도’를 상징하는 8장의 카드를 찾으며 전시장을 누비는 일종의 미션 게임 같은 형식인데 재미를 넘어서 불교 공부까지 됐다는 후기들이 많았지.

특히, 출가체험 부스는 젊은 층에게 인기가 엄청났어! 이 부스에서는 미니 삭발의식이 진행되거나 출가 상담사 스님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었어.😄 단순히 굿즈를 사러 왔다가 출가체험 부스를 통해 스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이 평안해졌다는 후기들도 눈에 띄었지. 이처럼 불교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게 아니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참여율을 높였어.

 

📍굿즈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이미지 출처: 불교신문

불교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굿즈야! 작년에 인기를 끌었던 ‘깨닫다!’ 티셔츠는 올해 개막 전부터 선주문을 받아야 했고, 일부 인기 상품은 오픈 첫날부터 품절 사태가 나기도 했어.

특히, 눈길을 끈 건 ‘힙스터 부처’ 부스였어. 입구에는 “비 와서 늦는 중,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라는 감성 문구가 붙어 있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지. 서핑하는 부처님이 그려진 티셔츠와 포스터는 개장 직후부터 불티나게 팔렸고 곧 품절 직전까지 갔다고 해!🐾

또 다른 인기템은 ‘새해 복 많이 지으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감성 달력이었어. ‘복 받으세요’가 아닌 ‘복 지으세요’라는 표현은 불교의 핵심 가치인 ‘인과’와도 맞닿아 있어, 단순히 귀엽고 위트 있는 걸 넘어서 철학적인 메시지까지 담고 있었지. MZ세대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위트와 감성, 의미가 삼박자로 조화를 이룬 굿즈였다고 할 수 있어.✨

이외에도 ‘마음은 머무르지 않는다’ 탁상 캘린더, ‘번뇌를 담는 에코백’, ‘초심자용 기도 스티커’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했고, 직접 굿즈를 기획 및 제작한 청년 불자들의 참여도 돋보였어. “인기 있는 굿즈를 사려고 사람들이 ‘웨이팅’까지 할 정도다. 앞에 15명이나 먼저 와 있었지만 꼭 사고 싶어서 기다렸다”고 말했을 정도이니 얼마나 핫플이였는지 알겠지?

 

종교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

이미지 출처: 뉴시스
이미지 출처: 뉴시스

불교박람회를 통해 보았듯이 사람들에게 종교에 대한 문턱을 낮추기 위한 불교의 시도는 다양해지고 있어. 최근 불교계에서는 개그맨 윤성호가 승려 복장을 하고 디제잉을 선보이는 이른바, ‘뉴진스님’으로 활동하는것이 유명해.🎇 불교의 진지한 이미지에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 이 파격적인 변신은 젊은 세대에게 불교를 새롭게 인식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도 이 활동에 대해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불교를 알리는 좋은 시도”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어. 전통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지금 세대의 언어로 불교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거지.💜

이처럼 불교박람회, 뉴진스님을 비롯한 다양한 시도들은 불교의 문턱을 낮추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넓히는 데 확실한 역할을 하고 있어. 더 이상 불교는 ‘알아야만 다가갈 수 있는’ 종교가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문화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야. 다음에는 불교가 또 어떤 시도들을 할 지 기대가 되는걸?


📢 에디터 비니의 한 마디

이번 박람회를 보면서 불교가 조금 더 가까운 문화로 느껴졌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변화를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해. 전통과 현대, 종교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요즘 불교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야!🤍

 

 

2.  복잡한 계획은 이제 인공지능에게, AI랑 떠나는 여행✈️

요즘 여행 준비는 예전처럼 단순히 항공권 사고 호텔 예약하는 걸로 끝나지 않아. 여행을 계획하는 방식부터, 일정 짜는 법, 정보 찾는 과정까지 AI랑 함께하는 시대가 됐어. 이제는 내가 뭘 좋아할지, 어디를 가고 싶은지까지 AI가 똑똑하게 파악해서 제안해주는 거지.

이런 변화 덕분에 여행은 더 개인화되고, 간편하고, 스마트하게 진화 중이야. 단순한 기술을 넘어서 진짜 나만을 위한 맞춤형 여행 경험이 가능해지고 있어. 그럼 요즘 AI가 어떻게 여행을 바꾸고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볼까?

 

하나투어, 패키지 여행 기획도 AI가 도와준다

이미지 출처: 하나투어
이미지 출처: 하나투어

하나투어가 요즘 핫한 AI 기술을 여행 기획에 본격적으로 들여왔어. 이름하여 ‘AI 패키지 일정 설계 서비스’! 한마디로 패키지 여행 일정을 기획하는 MD들을 위한 똑똑한 조력자 같은 존재야.🎈 여행지 아이디어부터 구체적인 일정표까지, AI가 알아서 뚝딱 만들어주는 거지. 이 서비스의 핵심은 ‘에이전틱 AI’라는 기술인데, 매번 시키지 않아도 AI가 상황을 보고 스스로 판단해서 움직이는 방식이야. 진짜 사람처럼 여행지, 일정, 동선까지 척척 알아서 계획을 짜준다는 게 포인트지!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투어는 여행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술을 도입한 회사가 됐어.😲 여기에 하나투어의 대표 AI 브랜드 ‘하이(H-AI)’도 이번 기회를 통해 훨씬 더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해. 단순히 여행지를 몇 개 추천해주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패키지 여행 데이터, 방문지 순서, 체류 시간, 교통 동선 같은 걸 AI가 전부 학습해서 실제로 쓸 수 있는 일정표를 짜주는 수준이야. 요즘 유행하는 여행 스타일, 현지 사정, 이동 시간까지 다 고려해줘서 이걸로 바로 상품으로 내놓을 수 있을 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해👍

덕분에 MD들은 일정 짜는 데 걸리는 시간이 확 줄었고 다양한 조합도 쉽게 실험해볼 수 있어서 기획하는 것도 더 재밌어졌대.😆 정보 찾느라 여기저기 검색할 필요도 없으니 업무 효율까지 올라갔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어. 하나투어는 “단순히 AI가 정보를 만드는 게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간 시스템”이라고 말했어. 앞으로는 기존 패키지에서 벗어나 더 새롭고 매력적인 여행 코스를 계속 보여줄 계획이라고 해.

 

AI가 설계한 나만의 로드트립

이미지 출처: 캘리포니아 관광청
이미지 출처: 캘리포니아 관광청

미국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이번에 새 브랜드 캠페인인 ‘즐거운 여정’을 진행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했어. 직접 자동차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로드트립 허브’를 오픈한 거야. 즉, AI가 도와주는 로드트립 설계 도구라고 보면 돼.🥰

이 플랫폼은 ‘마인드트립’이라는 AI 기반 여행 서비스 기술을 활용했는데 여행자 스스로 간편하게 ‘나만의 드라이브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어. 캘리포니아 관광청이 직접 큐레이션한 70개 이상의 테마별 로드트립 코스가 준비돼 있고 각 일정에는 영상 콘텐츠도 같이 들어 있어.🌸 마음에 드는 테마를 고르면 AI 챗봇이 실시간으로 여행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드라이빙 루트를 짜주는 방식이야!

놀라운건 이 플랫폼이 한국어 포함 9개 언어를 지원해서 우리나라 여행자들도 별 부담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해. 그냥 정보만 던져주는 게 아니라 AI가 일종의 ‘여행 컨시어지’처럼 숙소, 음식, 볼거리까지 한 번에 챙겨주는 거라서 진짜 편하대.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관광청도 “앞으론 AI 덕분에 더 개인화된 여행을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어. 마딩이들도 캘리포니아 여행 가면 꼭 경험해봐!

 

여행 기획도, 여행 준비도 AI와 함께

하나투어나 캘리포니아 관광청 사례만 봐도 여행이 AI 덕분에 얼마나 달라졌는지 느껴지지? 이제는 단순한 패키지 상품이 아니라, 개인화된 경험 자체를 하나의 ‘여행 콘텐츠’로 만드는 흐름이 형성되었어. 즉, 기업들은 AI로 상품 기획을 더 빠르고 똑똑하게 만들고 있고 여행자들은 AI의 도움으로 훨씬 간편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어. 🌼앞으로도 여행업계는 AI를 활용해서 더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만들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 같아. 다음 여행은 AI랑 같이 짜보는게 어때?  


📢 에디터 비니의 한 마디

AI 덕분에 여행을 할 때 ‘계획하는 수고’ 보다는 ‘즐기는 순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거 같애. 앞으로는 나만의 든든한 여행 플래너를 데리고 여행을 떠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걸?🙌

 

 

🍳브랜드 맛집 탐방

콜라보의 제왕, 스타벅스!☕

이미지 출처: 포토뉴스
이미지 출처: 포토뉴스

스타벅스만큼 콜라보를 잘하는 브랜드가 있을까? 스타벅스는 매 시즌 새로운 협업으로 굿즈 덕후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고, SNS 타임라인을 스타벅스 콜라보로 가득 채우는 임팩트 있는 협업을 선보이고 있어. 한정판 굿즈, 의미 있는 메시지, 완성도 높은 비주얼. 스타벅스 콜라보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서 경험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지. 그럼 이번엔 또 어떤 매력으로 돌아왔는지 하나씩 살펴볼까?  

 

친절함을 퍼트리다, 스타벅스 X 피너츠 콜라보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에 아주 귀여운 손님이 찾아왔어. 바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강아지 캐릭터, 스누피야! 스타벅스가 미국 인기 만화 '피너츠'랑 손잡고 한정판 음료랑 디저트, 굿즈까지 한가득 준비했다고 해.

이번 콜라보의 주제는 ‘친절, 커피, 커뮤니티’야. 두 기업 모두 “작은 친절이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든다”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어서 이번 협업도 이러한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어. 거기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가 앞치마 입은 바리스타 스누피인 ‘조 카인드 스누피’ 인데 MZ 세대의 마음을 겨냥한 귀엽고 몽글몽글한 캐릭터라고!🧸

캐릭터에 맞춰 새롬게 개발한 음료는 ‘조 카인드 스누피 초코 카라멜 프라푸치노’야. 진한 초콜릿에 달달한 캐러멜이 더해져서 마시자마자 기분 좋아지는 맛이라고 하더라고.💛 디저트로는 초콜릿 가나슈가 들어간 스누피 마카롱, 그리고 바닐라 크림이 가득한 찰리 브라운 마카롱이 있대.

굿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스타벅스 앞치마를 입은 스누피가 그려진 머그컵, 엘마 텀블러, 그리고 귀여운 피너츠 키체인까지. 하나하나 다 실용적이면서도 디자인이 감성 넘치고 무엇보다 한정수량이라 많은 사람들이 달려가서 구매할거 같애.

이번 콜라보는 단순히 캐릭터를 갖다 붙인 게 아니라 브랜드의 따뜻한 가치랑 피너츠 특유의 귀여운 감성, 그리고 실용성까지 모두 고려한 콜라보였어. 스누피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스타벅스 굿즈 모으는 사람들한테도 완전 탐나는 굿즈들이 가득했다고!😽 마딩이들도 얼른 스타벅스로 달려가!

 

헬로키티 X 스타벅스, 한정판 MD 재출시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이미지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가 또 한 번 키덜트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어! 지난해 출시와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헬로키티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7종의 라인업으로 돌아왔대. 이번 협업은 헬로키티 5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것으로, 4월 4일부터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SSG닷컴,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였어. 일부 제품은 4월 2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고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지.💕

스타벅스 코리아는 “첫 출시 당시 빠르게 완판되어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이에 상품군을 확대해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어.🙌

헬로키티라는 키덜트 감성의 대표 브랜드와 스타벅스라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만나 만들어낸 이번 협업은 그 자체로 큰 화제지. 귀여운 디자인을 넘어서, 실용적인 요소와 한정판이라는 희소성, 두 브랜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많은 사람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이번에도 완판 기록을 다시 쓰게 될지 매우 기대가 돼!


센스있고 참신한 마케팅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스타벅스’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브랜드로 임명😃

 

첨부 이미지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마딩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마딩

매주 마케팅 이슈 2-3가지와 주목할만한 브랜드 및 마케팅 스토리를 전달해드려요!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