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2분 37초의 짧은 영상입니다, 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벽에서 엉덩이 스트레칭 & 상체 이완
- 목적: 하체 부종 해소, 엉덩이 근육 스트레칭
- 맥락: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하체 순환을 효과적으로 돕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힘을 뺀 상태로 3분 머무를 수 있는 이완자세입니다. 엉덩이 스트레칭과 상체 트위스트 동작을 3분씩 머물러보세요. 엉덩이 자극을 기준으로 벽에 있는 발꿈치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요.
😉 오늘의 인사이트: 맨 발 걷기의 효과
베트남 무이네 지역에 '동화의 섬'이라는 맨 발로 걷는 물길이 있습니다. 작은 정글숲인데, 아래는 얕은 물길이에요. 물 아래 붉은 흙이 있어서, 물 색깔도 그렇습니다. 발목까지 오는 찰방거리는 물길을 맨발로 걷죠. 정글북 동화책에 나올 것 같은 풍경을 헤쳐가면서요.
어싱(Earthing)은 우리 몸을 지구의 표면과 직접 연결함으로써, 몸의 전기적 균형을 맞추고 건강을 향상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예를들면, 맨 발로 흙길이나 풀위, 해변가를 걷는 것이죠. 과학적 근거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어싱을 통해, 개인별로 어떤 반응이 있는지 각자 살펴보는 게 중요할텐데요.
저는 '동화의 섬'에서 어싱을 한 후, 바로 5시간 동안 버스를 탔는데 어떤 피로감도 느껴지지 않았던 게 신기했습니다. 그때는 어싱의 효과나 과학적 메커니즘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물 아래 부드러운 흙을 느끼며, 즐겁게 걷기만 했는데요.
<움직임 안내영상과 나머지 인사이트는 유료 항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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