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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5월 Mail요가

[#105] 목 허리가 아플 땐, 딱딱해진 등을 움직이세요!

하나의 정답? 다양한 방법!

2024.05.24 | 조회 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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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51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파리브리타 파르스바 코나아사나 (easy posture)

  • 목적: 윗 등의 회전 가동 범위를 키워 목, 허리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 균형 잡기.
  • 맥락: Parivrtta (회전하는) Parsva(측면) Kona(각) Asana (요가자세) 입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내쉬는 숨에 맞추어 천천히 윗등을 회전합니다. 목을 회전 하기 이전에 가슴(등)을 먼저 회전하고, 그만큼만 고개를 돌려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하나의 정답? 다양한 방법! 

구독자님은 어떤 분야에 관심을 두고, 하루의 시간을 보내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다양한 움직임과 마음 챙김을 안내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우리가 조금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안내자로서 먼저 연습해 볼 것은 무엇인가? 물음을 자주 떠올립니다. 

관련한 공부를 하다보면, 여러 전문가분들의 강의나 수련을 접합니다. '발'을 예로 든다면, 처음에는 발의 이완과 장기와의 연결성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고, 수련을 했어요. 요즘에는 발뼈 중 움직이지 않는 영역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그러면서 감각을 깨우는 연습을 주로 하고 있답니다. 

'발의 건강이 몸 전체에, 몸 전체의 건강이 발에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말 아래 방법은 얼마든지 다양할 수 있고, 다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나에게 맞춰 어싱(맨발걷기)을 할 수도 있고, 따듯한 물에 담글 수도 있죠. 다양하게 움직일 수 있고, 도구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칭을 할 수도 있습니다. 힘도 기를 수 있고요. 

하나의 정답을 찾기보다,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보는 게 우리 몸에는 더 유리해보입니다. 몸은 입체적이고, 다각적이며, 늘 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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