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Mail요가

[#125] 하체의 심장, 종아리 튼튼 2

근육이 많을수록 건강하다?!

2024.06.21 | 조회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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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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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28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종아리 단련 2 

  • 목적: 발목의 안정성 및 하체 근력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어제처럼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뒷 다리의 발가락이 충분히 꺾이지 않는다면, 발가락을 먼저 풀어준 후 연습합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근육이 많을수록 건강하다?!

구독자님, 저는 가끔 제가 어떤 경계선에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두 친구가 각자 '아침을 먹는 게 좋아!' vs '아니야, 아침은 안 먹는 게 좋아!' 라고 이야기 할 때, '둘 다 괜찮은 거 아니야? 각자 좋은 걸 하면 돼지!'라고 말하고, 둘 모두에게 핀잔을 들은 적이 있거든요^^;

근육을 키워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필요한 근육만 있으면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을 때에도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근력이 너무 없어서, 각종 낙상 사고나, 뇌기능 저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꼭 어르신들이 아니어도 많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육체적으로 힘을 쓸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력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가 동작을 연습하는 것 외에도, 근력을 챙길 수 있는 움직임이 함께 필요하다고 강조 드려요. 

그런데, 단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근력 운동을 하는 것에는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됩니다. '근육이 많은 것=건강'으로 결론짓는 시선에도 동의하기 어려운 구석이 있고요. 근육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먹어야하는 고단백 음식들이 있는데, 그러면 많이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게 효율적인가? 몸의 부하를 필요 이상으로 높여서 쓰는 게 건강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결국 돌아오게 되는 핵심은 조화와 균형일텐데요. 그 안에서 자신의 필요에 따라 근력 운동을 더할수도, 덜수도 있다면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6월 21일, 하지입니다. 일년 중 해가 가장 높이 떠, 긴 낮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하루! 구독자님의 환한 하루를 기원합니다:D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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