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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Mail요가

[#127] 발도장 찍고, 발목을 튼튼하게!

챌린지 왜 해?

2024.06.25 | 조회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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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46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발 도장찍고, 발목을 튼튼하게! 

  • 목적: 다양한 발의 움직임을 통한 발목 강화 
  • 맥락: 발은 앞발과 뒷발 나뉩니다. 앞발과 뒷발에 포함된 크고 작은 울퉁불퉁한 뼈들이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걸을 수 있죠. 잘 움직이지 않아, 발이 통으로 움직일 때 부상을 입는 경우가 있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이전 발가락, 발목 영상을 통해 발을 충분히 풀고 시도해보세요. 네 개의 발 도장을 1분씩 찍어봅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챌린지,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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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것, 먹거리, 잠, 움직임, 마음, 햇빛! 기본적인 것을 잘 챙겨야 몸에서 선순환이 만들어진다는 걸 '챌린지' 형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매일 기록하다보면, 내 하루가 더 속속들이 선명해집니다.

그런데, 챌린지를 할 필요가 없어지는 게 되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그게 기획자의 목표입니다. 먹거리가 단순해져서 내가 하루동안 뭘, 얼마나 먹었나 일일이 기록하지 않아도 아는 것, 자신에게 적절한 강도로 움직이고 잘 쉬는 것, 수면의 컨디션을 알고 조절하는 것. 

그렇게 점점 당연해지는 좋은 습관이 하루의 얼개를 이루면, 굳이 적지 않아도 되죠. 혹은 적더라도 자신의 기록으로 두면 됩니다. 누군가에게 보일 것도, 인정도 필요가 없습니다. 

누군가 왜 사람들과 챌린지를 하느냐고 묻는다면, '챌린지를 할 필요가 없기 위해서' 대답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구독자님의 건강한 하루를 기원합니다!:D

구독자분들의 경험, 피드백, 질문은 서로 배우고 함께 건강해지는 귀한 기회가 된답니다. 무엇이든 공유해주세요! 메일로 회신해주셔도 좋고, 인스타(@yoga.inbox)에 태그해 공유해주셔도 좋아요.

인스타 계정에서 한 줄 요약본으로 메일요가를 다시보고, 여러분의 수련 영상도 게시물로 이어 업로드 해보세요! 어떤 행운이 찾아갈지 모르니까요!;)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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