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4월 Mail요가

[#68] 손 안 닿는 윗등, 시원하게 움직이기

바람이 드나들 수 있도록

2024.04.03 | 조회 132 |
0
|

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3 10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손 안 닿는 윗등, 시원하게 움직이기

  • 목적: 윗등의 감각 일깨우기, 등을 움직이면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 맥락: 팔꿈치를 굽히고, 손끝으로 땅을 미는 힘을 활용해, 윗등을 조금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마시는 숨에 등을 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내쉬는 숨에 효과적으로 윗등을 회전할 수 있답니다. 한 쪽에서 5호흡 이상 충분히 머물러 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바람이 지날 수 있도록

장미 나무를 나눔 받아, 해남의 아침 요가원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넉넉한 화분에, 새 흙을 담아 기세 좋게 심었어요. 그런데, 화려하게 피어오르던 장미가 갑자기 시들었습니다. 오늘 이리저리 들여다 보니, 다발 중심에 줄기가 빽빽히 모여있는 곳부터 말라 있더라고요. 바람이 충분히 드나들지 못한 것으로 짐작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척주뼈 주변이 떠올랐어요.

장미 넝쿨과 척주기립근이 겹쳐보인 이유
장미 넝쿨과 척주기립근이 겹쳐보인 이유

멤버십 구독자만 읽을 수 있어요

가입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