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3분 10초의 짧은 영상입니다, 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손 안 닿는 윗등, 시원하게 움직이기
- 목적: 윗등의 감각 일깨우기, 등을 움직이면 목과 허리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 맥락: 팔꿈치를 굽히고, 손끝으로 땅을 미는 힘을 활용해, 윗등을 조금 더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마시는 숨에 등을 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야 내쉬는 숨에 효과적으로 윗등을 회전할 수 있답니다. 한 쪽에서 5호흡 이상 충분히 머물러 보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바람이 지날 수 있도록
장미 나무를 나눔 받아, 해남의 아침 요가원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넉넉한 화분에, 새 흙을 담아 기세 좋게 심었어요. 그런데, 화려하게 피어오르던 장미가 갑자기 시들었습니다. 오늘 이리저리 들여다 보니, 다발 중심에 줄기가 빽빽히 모여있는 곳부터 말라 있더라고요. 바람이 충분히 드나들지 못한 것으로 짐작해봤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척주뼈 주변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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