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오늘의 움직임: 낙타자세의 단계별 가이드
- 목적: 몸 뒷면 전체의 힘을 기르고, 앞면 확장을 도움.
- 맥락: 우스트라아사나 (낙타자세) 발등과 정강이, 손끝이 지면이나 블럭을 충분히 밀어내도록 해주세요. 가슴과 윗등이 움직이면, 허리를 꺾어서 동작을 만들지 않아도 된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옵션 동작을 위해 블럭을 준비해주세요! 블럭이 없으면, 오른쪽 상단에 띄워드리는 영상을 참고해서 수련하셔도 좋아요!( 12초 즈음) 고개를 뒤로 떨구는 동작에서는 어깨를 안으로 회전해, 손끝이 엉덩이 쪽을 향하도록 해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힘으로 누를 수 있고, 힘을 빼서 가라앉힐 수도 있어요!
어떤 수련생분께서 하신 질문이에요. "필라테스에서 누워있을 때 허리가 뜬다고, 허리를 바닥으로 누르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힘을 줘도 힘이 안 들어가요. 허리를 어떻게 바닥으로 누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허리에는 원래 만곡이 있어서, 다리를 펴고 누우면 대부분 허리가 뜨는 게 자연스러워요. 그런데, 다양하게 움직이지 않는 현대인들은 허리가 만곡된 상태로 고착된 경우가 많죠. 새로운 움직임을 시도할 때,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을 수 있어요. 느낄 수 없는데, 잘 움직일 수 있을까요?
필라테스에서 안내하는 것처럼 허리를 바닥으로 잘 낮추는 건 효율적인 호흡과 적절한 복압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방법은 여러가지예요. 복부에 힘을 줘서, 허리를 바닥으로 가라앉힐 수 도 있지만, 허리에 긴장을 풀어서 허리가 바닥으로 가라 앉도록 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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