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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번째 메일부터 조금 긴 호흡으로 인사 드립니다.

2024년 4월 Mail요가

[#69] 볼록한 뒷꿈치와 오목한 발아치가 만나면?

먹을까, 말까?

2024.04.04 | 조회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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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월 수 금, 10분 요가 세션 + 건강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 나마스떼, 배윤정의 Mail요가입니다.

💪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수련의 시작은 알아차림! 지금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1 55의 짧은 영상입니다시청 후에 연습해 보세요. 💻


💃🏽오늘의 움직임: 볼록한 뒷꿈치와 오목한 발아치가 만나면?

  • 목적: 발 아치의 감각 깨우기, 반사구인 장부의 기능 살리기
  • 맥락: 보행하는 인간에게 발의 아치는 참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오늘 움직임은 아치의 탄력감을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 동작으로, 압력을 통해 발의 감각을 깨웁니다. 또한 발아치와 연결된 장부(복부에 있는 소화기관)의 활성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선택1) 엉덩이를 바닥에 내린 상태에서 가볍게 발꿈치로 아치에 압력을 줍니다. 선택2) 엉덩이를 들어서 상체 무게를 더해 압력을 높입니다. 이 때 엉덩이 아래 블럭을 받쳐서 조금 더 수월하게 압력을 줄 수 있어요😃 혹시 두 가지 방법 모두 자세를 취하기 어렵다면, 질문을 남겨주세요. 또 다른 옵션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먹을까, 말까?

현미는 몸에 좋은 곡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에 있는 각종 미네랄과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어, 일부러 챙겨 드시는 분들이 많죠?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다면 백미를 제한하는 식단을 추천받기도 하니까요. 🍚 

<플랜트 패러독스>라는 책에서는, 식물이 동물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만드는 독성 성분(렉틴)을 소개합니다. 렉틴이 대부분의 야채와 과일, 통곡물의 껍질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현미보다 도정한 백미를 권하죠.🙊 

저명한 연구자들이 낸 상반된 연구 결과는 소비자로 하여금 갈팡질팡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현미를 드시나요? 아니면 드시지 않나요? 그러는 데 이유가 있으신가요? 드신다면 여러분에게 잘 맞는 섭취 방법이 있으세요?🐒

정보가 넘칩니다. 직접 먹어보고, 몸의 반응을 살피는 시간은, 여러 정보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다이아몬드를 찾는 일과 같아요.  외부의 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와, 결국 몸이 되는 일이니까요. 

초원의 소들이 아무런 풀이나 뜯는 것처럼 보일 뿐, 먹는 풀을 조사해보면 지금 자신에게 제일 필요한 풀을 골라서 먹는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먹거리로 몸을 이루며 하루를 보내시겠어요?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떠올려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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