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Mail요가

[#128] 팔을 꼬면, 가슴과 등이 움직여요~

직각 어깨가 있다는 착각

2024.06.26 | 조회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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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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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2 07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팔을 꼬면, 가슴과 등이 움직인다. 

  • 목적: 어깨 관절의 안팎 회전 가동범위 회복 및 가슴과 등의 쓰임 인지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우선 한 쪽 팔씩 충분히 움직입니다. 가동범위 끝점까지 가시도록 제안드리지만, 움직이는 과정에서 통증이 인다면 그 전까지로 조절해주세요! 

😉 오늘의 인사이트: 직각 어깨가 있다는 착각 

구독자님! 우리 몸에 직각과 직선은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어디든 둥글어요. 곡선입니다. 그래서 라운드 숄더(둥근 어깨)라는 표현이 뭇매를 맞는 것 같은데요. 현대인들의 생활 습관으로 어깨가 말리고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체형을 경계하기 위함이겠죠. 하지만 우리의 어깨(위팔뼈와 날개뼈, 쇄골이 만나는 곳)는 원래 둥글고, 날개뼈가 앞쪽을 향해 30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안으로 약간 말려 있는 형태를 취합니다. 오히려 직각 어깨라는 허상에 몸을 맞추기 시작하면, 내 몸은 평생 말린 어깨, 구부정한 몸인 거겠죠.  

인간의 보편적인 구조와 움직임에 따라 어깨는 앞쪽을 향해 둥글 수 있습니다. 움직일 때 통증이 없고, 오늘 안내드린 것처럼 팔과 가슴, 등을 모두 협응해 쓴다면 모두 건강한 어깨로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구독자님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D 

날개뼈의 옆모습, 앞쪽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왼쪽 그림)
날개뼈의 옆모습, 앞쪽을 향해 기울어져 있다. (왼쪽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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