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Mail요가

[#131] 발끝까지 따듯하게!

모두 변하는 걸 안다면, 느긋해질 수 있지.

2024.07.01 | 조회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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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의 메일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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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하루를 위한 작은 준비

- 몸과 마음의 기분을 언어로 표현해 보세요. 지금, 어떠세요? 🎨
-숨은 항상 ‘코’로! 코를 통해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면,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짧고 간단한 영상입니다. (1 40초) 쉽고 간단하게 습관이 될 수 있어요. 🦋


💃🏽오늘의 움직임: 발끝까지 따숩게 

  • 목적: 발끝 혈액 순환 
  • 맥락: 발등쪽 발가락에 압력을 실었다 빼면서, 발끝까지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습니다. 
  • 권장 수련 시간 및 방법: 발가락이 시작하는 부분에서 발끝까지 골고루, 꼼꼼하게 압력을 주었다 뺍니다. 

😉 오늘의 인사이트: 모두 변하는 걸 안다면, 느긋해질 수 있지.

구독자님, 새 달, 새로운 분기의 시작입니다:D 어떤 아침을 맞고 계세요? 요가수련을 통해 배우고, 연습해서 이제 조금 '몸에 붙은 게 있다면', '모든 게 변한다.'는 사실인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드리며, 몸이 바빠도 마음은 느긋한 구독자님의 멋진 2024년 하반기를 기원합니다. 

월말 월초에 특히 더 바쁜 일정인데, 월경으로 컨디션마저 난조였어요. 몸이 붓고, 잠이 쏟아졌습니다. 수련과 공부를 위해 유일하게 확보한 시간도 자느라 날아가 버리고요. 예전 같았으면, 스스로를 책망했을 상황!

'모든 건 조건에 따라 변한다'는 문장이 제 마음에 굳건하니, 마음까지 괴롭지 않더라고요. 월경은 끝날 것이고, 쉰만큼 회복도 될 것이고요. 더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적절히 움직이거나 식사를 조절하면 된다는 경험도 있으니까요. 결국 내가 조절할 수 있는 조건들을 바꾸거나, 그럴 수 없다면 상황이 달라질 때까지 괴로워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기로 합니다. 일어났던 감정 역시, 감정을 만든 조건이 바뀌면 또 바뀔테니까요. 

새로운 시작에 앞서 계획하기 좋은 때! 계획대로 착착착 이루어지지 않아도, 느긋할 수 있는 마음의 팁을 꼭 간직한 채 하반기를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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