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알 #35] 오늘은 금융권 마케팅이야 응답아

(에디터 캐롤🌹) 안녕, 응답이들!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네🤣. 새해 신년회를 핑계로 친구들도 만나고, 설 연휴도 보냈더니 1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어.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까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주제가 있더라. 그건 바로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요즘은 신년 세금폭탄이라고도 불린다던데😢. 그래서 오늘 브알은 금융권 마케팅에 대해서 다뤄볼까 해. 사실 금융하면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그 거리감을 해결하기 위해 금융권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더라. 뭔지 궁금할 테니까 바로 시작할게!

금융권하면 은행, 카드사, 보험사, 증권사 등 다양한 종류의 금융기관이 생각나지? 그 중에서도 우리와 제일 가까운 금융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은행에 대해 이야기해줄게. 수많은 은행들 중에서도 오늘 캐롤이 설명할 브랜드는 ‘우리은행’이야.

✅ ABOUT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1899년 대한제국 하늘 아래 첫째가는 은행이라는 이름의 ‘대한천일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어. 고종황제가 황실 자금을 자본금으로 납입하고, 정부 관료와 조선 상인이 주주로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민족자본 은행이었대. 이후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화폐/재정제도의 안정, 조선 상권 보호 등 일본 금융 자본에 맞서 민족금융을 수호하는 역할을 하고, 경제성장기엔 여성의 사회진출, 중소 기업 및 기업의 해외활동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하며 우리은행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앞장서왔어. 현재도 4대 시중은행으로서 우리은행은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며 금융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지.

✅ 우리은행의 상품 및 서비스

우리은행은 은행법 및 관련 법률에 근거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운영중이야. 금융 상품으로는 크게 예금 상품(요구불 예금, 저축성 예금), 대출 상품, 투자 상품(펀드, 신탁, ISA)을 제공하고 있고, 이외에도 보험과 퇴직연금 등이 있어. 계좌조회/이체, 공과금 납부, 해외송금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 그리고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상품 추천과 재무 컨설팅을 통해 신용과 자산 관리를 유용하게 해주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운영중이야.

특히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은행은 새로운 모바일 뱅킹 앱으로 ‘우리WON뱅킹’을 선보였어. '우리은행(Woori)이 모바일금융 시장(Online)의 새시대를 연다(ON)'는 뜻을 담고 있는 우리WON뱅킹은 화면과 메뉴를 간결하게 바꾸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 우리은행의 마케팅 전략

📌 '이색 점포 운영'을 통한 고객 접점 및 유치 다양화

은행들이 점포수를 줄이고 있다는 기사는 다들 많이 봤을거야. 그런데 평범한 점포 대신 색다른 점포를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 파주시 문산점과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디지털 EXPRESS점’은 초소형 무인점포로 카드 발급, 각종 신고, 현금 입출금 등은 물론이고 직원과 화상을 통해 지점 창구 수준의 업무를 볼 수 있대. 뿐만 아니라 우리은행은 하나은행과 함께 은행권 최초로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점포'를 개점했어. 영업 공간을 절반씩 쓰는 거지.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점포 폐쇄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한 건데, 실제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고 해😎

이외에도 이마트에브리데이와 협업해 광사동점에 쇼핑과 함께 은행 영업점 수준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점포’를 선보였어. 화상 연결은 물론이고 스카트 키오스크를 통해 밤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거지. 이렇게 이색 점포 운영을 통해 우리은행은 고객 접점 및 유치를 다양화하고 있어.

📌 우리 = 나(I) + 너(YOU) = IU : 브랜드와 찰떡인 '스타 마케팅'

요즘 우리은행하면 바로 생각나는 인물이 있지? 바로 아이유! 2022년 4월 우리은행은 우리금융그룹의 신규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했어. 음악, 연기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은 전문성과 신뢰도는 물론이고, 장기간 선행으로 쌓은 선한 이미지가 우리금융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했기 때문이야. 또한 아이유(IU)를 한글로 해석하면 나(I)와 너(YOU)를 합한 ‘우리’라는 브랜드 네이밍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최적이라고 생각했대💡. 언어 유희지만 캐롤은 네이밍 해석이 기억에 남더라😎 이외에도 MZ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다양한 세대에 걸쳐 인지도와 호감도가 매우 높다는 점도 모델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어.

광고모델인 아이유와 앞서 말한 아이유를 우리로 해석한 네이밍을 활용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어. ‘우리(공동체)를 위해 우리(금융그룹)가 바꾼다’는 브랜드 PR 캠페인부터 ‘우리를 위해 우리가 간다!’는 사회공헌 PR 캠페인까지 대부분의 영상이 4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였어. 특히나 금융 솔루션이 필요하다면 우리WON뱅킹(우리은행의 모바일 앱)을 떠올릴 수 있게 한다는 각오를 담은 ‘알길 원해? 우리WON해’ 앱 PR 캠페인은 높은 조회수는 물론이고, 실제 캠페인 후에 앱 월간이용자수(MAU)가 한 달 새 50만 명 가까이 늘었다고 해📈.

📌 딱딱하고 보수적인 금융은 이제 그만! 트렌디한 '오프라인 마케팅'

요즘 마케팅하면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경험💡. 브랜드 경험하면 팝업스토어를 빼놓을 수 없지? 우리은행은 MZ세대를 겨냥해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무신사테라스 홍대에 혁신점포 '원레코드(WON RE:CORD)'를 열었어. 뉴트로 분위기의 공간에 큐레이션 LP 청취부스, ATM 형태의 포토부스, 디지털 데스크 체험존에서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은행과 WON뱅킹을 경험할 수 있게 한 거야. 해당 팝업스토어는 3개월 동안 누적 15,000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고, 2000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작성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지. 그 성원에 힘입어 올해 3월 19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는 응답이들은 가보길 바래.

이에 더 나아가 우리은행은 최초로 문화 프로젝트인 ‘WON THE STAGE’ 콘서트를 개최한대. 3월 4일, 5일 이틀 동안 열리는 해당 콘서트는 ‘우리WON뱅킹 무대’와 경이로운(Wonderful) 무대’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MZ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통합 콘서트로, 라인업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야🎤. 티켓 응모 이벤트는 추첨형으로 우리WON뱅킹 앱에서 참여할 수 있는데, 적금 / 오픈뱅킹 / 우리WON뱅킹 가입을 한다면 참여가 가능해. 2월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니까 관심있다면 얼른 참여해☺️ 이외에도 웹 2D 게임 참여형 이벤트도 있으니까 참고해

🌹캐롤의 생각정리🌹

오늘 캐롤이 소개한 우리은행 이야기는 어땠어? 생각보다 우리은행이 역사가 깊은 은행이라 놀라기도 했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어.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면서 금융권도 친근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 이어서 옵형이 현대카드에 대해서 재밌게 설명해줄테니까 끝까지 집중해줘✋ 그리고 콘서트와 팝업스토어는 광고가 절대 아니야. 해당 기간이 아직 진행중이라 말한 것 뿐이니까 참고만 해 줘!

(에디터 옵형😎)우리 구독자 응답이~설 연휴 잘 보내고 왔어? 오랜만에 찾아오니까 더 반갑고 그렇다😉 앞에서 캐롤이 들려준 우리은행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고 왔어? 다들 연말정산 시즌이라 내가 작년에 얼마나 긁고 다녔는지 확인해보고 현타 온 응답이도 있진 않았을까 생각된다😂 (참고로 옵형은 추가 납부 해야 함😨) 취업을 준비 중인 응답이에게는 다소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연말정산이나 금융권에 대해 미리 공부하는 응답이들은 많을 것 같아. 똑똑한 소비 습관과 제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이번 브알에서는 금융권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이번 챕터에서는 옵형이 현대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해줄 거야. 혹시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응답이가 있다면 메일 나가지 말고 끝까지 집중해줘~어텐션🔊

✅ ABOUT 현대카드 

현대카드. 이름만 봐도 어떤 기업의 계열사인지 알 수 있겠지?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야. 신용카드를 발급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하는 기업이지😎 그럼 현대카드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지 알려줄게😘

사실 현대카드는 처음부터 지금의 이름을 가진 기업은 아니었어. 바로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라는 이름이 있었거든. 현대카드의 전신으로 1995년에 설립된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는 ‘대우그룹’이 2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인수했어💸 그렇게 대우그룹의 품으로 들어간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는 1996년에 회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설 정도였다고 해. 그러나 점차 경영난으로 어려워진 대우그룹은 1999년에  *워크아웃 추진으로 다이너스클럽 코리아를 떠나보냈지.

*기업과 금융기관이 서로 협의하여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작업. 금융기관이 주도하는 기업의 구조 조정을 뜻함

이후 2001년에 현대자동차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지금의 이름인 ‘현대카드’로 상호를 변경하게 된 거야😎 그리고 워크아웃도 졸업하게 된 거지. 이후 본격적으로 신용카드 사업에 박차를 가한 현대카드는 2003년 5월에 ‘현대카드M’을 출시하면서 국내 최초로 포인트 선지급 서비스인 ‘세이브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어.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어. 2006년에는 카드 업계 최초로 토탈 금융서비스 공간인 파이낸스샵을 오픈했어👍

사실 현대카드는 국내 카드 업계에서 다소 늦은 시기에 사업을 시작한 후발주자에 속해. 그렇지만 현대카드는 현대카드M 시리즈 런칭 이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서 알파벳, 카드 컬러, 숫자 이렇게 3가지 키워드로 카드 브랜드를 확장해왔어. 그리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과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 맛집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거지. 실제로 코로나 이후에도 현대카드는 꾸준히 신규 고객이 늘어났고, 2020년 기준 국내 카드업계 7개사 중 가장 고객이 많이 늘어난 카드사라는 타이틀을 가져갔어👍 대단하지😎 이렇게 현대카드의 브랜드 스토리를 가볍게 알아봤으니까 지금부터는 현대카드가 어떤 마케팅을 하는지 살펴볼게😘

✅ 브랜딩 맛집, 현대카드의 마케팅

업계에서 마케팅 잘하는 기업이라고 소문난 현대카드. 어떤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게😊

📌 현대카드의 제휴마케팅, PLCC

우리 응답이들. PLCC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니? Private Label Credit Card의 약자인 PLCC는 신용카드 회사가 다른 브랜드와 계약을 맺고 출시하는 브랜드 전용 카드를 뜻해. 이게 일반 제휴카드와는 약간 달라🤔 해당 브랜드가 직접 상품 혜택과 서비스를 설계하면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과 결제 시스템을 담당하는 거야. 쉽게 생각하면 협력 브랜드의 고객이 카드사의 카드를 통해 결제하도록 만들어서 수익을 창출하는 거야😮

이 PLCC는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성공전략 중 하나라고 해. 현대카드가 PLCC의 선두였거든. 2015년에 담당 부서를 신설해서 국내 최초로 PLCC 카드인 이마트 카드를 출시했고, 이후 코스트코, 스타벅스, 대한항공, 배달의 민족, 무신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이어 나갔어. 이러한 PLCC 전략은 단순히 결제 수수료가 아닌 데이터 활용을 위함이라고 해😉

실제로 협업사와 데이터를 교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도 운영하면서 카드사 그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을 준비 중인 것 같아.

📌 현대카드의 디자인 마케팅

현대카드를 사용해본 적 있거나 실물을 본 응답이들은 아마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해. 현대카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카드 디자인이잖아😍 사실 과거에는 카드의 디자인이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어. 그런데 점차 소비자들이 미학적인 부분을 추구하기 시작했고, '이왕이면 예쁘고 색다른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 심리를 현대카드가 제대로 파악한 거지.

앞에서 설명한 PLCC 카드만 봐도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나 브랜드 컬러에 맞는 카드 디자인을 선보여 왔거든. 이것 이외에도 현대카드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여왔어😘 카드 업계 최초로 옆면에 색을 넣어서 카드 등급에 따른 다양한 색을 도입한 거야. 그리고 카드를 기존의 가로 이미지를 탈피하고 세로형 카드를 만든 거야.

이렇게 차별화된 디자인 전략은 고객들에게 '트렌디한 브랜드'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야. 그 덕분에 현대카드에 대한 로열티가 생겨나면서 충성 고객이 늘어난 거지👍

📌 현대카드의 문화 마케팅

사실 옵형은 현대카드를 생각하면 카드 다음으로 생각나는 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야. 현대카드에서 기획하는 콘서트 행사인 슈퍼콘서트는 2007년부터 시작된 현대카드의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야🎤 옵형도 슈퍼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해외 뮤지션의 콘서트를 다녀왔을 만큼 다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프로젝트가 매번 기대되는 사람 중 한 명이지😉

어떻게 보면 신용카드 사업을 하는 기업에서 콘서트 프로젝트를 한다는 게 뭔가 아이러니해 보일 수 있어. 업의 전환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야🤔 이런 게 바로 문화 마케팅이야. 제품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다양한 문화를 소재로 마케팅을 하는 전략인 거야😉 현대카드는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인식을 바꿔온 거지. 그렇게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스며들어 온 거야.

과거 기존의 신용카드 업계에서는 주 타켓층을 구매력이 높은 40대 고객으로 선정했었다고 해. 그런데 현대카드는 이러한 업계 동향을 따르지 않고, 20대에서 30대 연령층을 타겟으로 삼았지. 그리고 이들을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새로운 문화에 대한 경험적이고 감성적인 측면으로 다가간 거야😘

📌 현대카드의 공간 마케팅

고객의 니즈에 맞게 색다른 디자인의 카드를 설계하고, 문화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스며들어온 현대카드. 여기서 멈추지 않고 현대카드는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과 매력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 마케팅도 놓치지 않았어🤗

바로 복합문화공간인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를 설립한 거야.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현대카드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뮤직, 아트, 쿠킹 등 다양한 종류로 운영되고 있어👍 이러한 라이브러리는 현대카드가 기존 고객의 소비패턴과 정보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설립했다고 해. 이렇게 탄생한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공간을 경험하고, 경험을 통해 브랜드 충성 고객이 되도록 만드는 거야😁

슈퍼콘서트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이외에도 현대카드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소식이 궁금한 응답이들은 현대카드 DIVE를 방문해보는 걸 추천해

😎옵형의 생각정리😎

오늘 옵형이 준비한 현대카드 이야기는 재미있게 읽었어? 오늘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게 하나 있어. '최초', '처음', '경험'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했다는 거야. 그만큼 현대카드는 출발은 업계에서 늦었지만, 누구보다 업계에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는 걸 증명하는 것 같아😊 그리고 과거에 원래 그래왔던 것들에서 변화를 주면서 차별화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이 들어. 특히 브랜드가 몸담은 산업과 다소 이질감이 있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경험과 오감으로 브랜드 철학을 느끼게 해주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어😎 우리 응답이들의 의견도 궁금하네🤔

오늘의 브알은 여기까지야. 오늘도 응마의 콘텐츠가 응답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응답하라 마케팅>팀은 언제나 구독자들의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니 아래 링크 눌러서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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