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한잔] DSP/DMP로 마무리하는 광고 한잔

(에디터 옵형😎)우리 응답이들🖐 다들 잘 지냈어? 얼마 전에 2025년 새해 인사를 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벌써 2월이 반이 지나가고 있어😮 다들 새해에 계획했던 일들은 하나씩 시작하고 있어? 만약 아직 시작을 못했더라도 아직 시간은 많으니까 다들 계획하던 일들을 하나씩은 시작해 보길 바라면서 오늘의 광고 한 잔을 시작해 볼게🥂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 가지 알려줄게 있어. 바로 오늘이 광고 한 잔의 마지막 시음 시간이라는 거야😥 지금까지 우리 응답이들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 광고들을 시음해 왔었지? 오늘은 루카🏀와 함께 DSP와 DMP에 대해 시음해 보고, 시음 시간을 끝맺어 보려고 해. 마지막 광고주(酒)인 DSP와 DMP를 한 번 시음해 보러 가볼게🔊

(에디터 루카🏀) 안녕 응답이들~!? 2주간 잘 지냈어? 어느덧 25년도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25년에 계획한 것들은 잘하고 있어?😃 만약 아직 제대로 못했다면 아직 시간이 많으니까 화이팅 해보자구!

지난 시간까지 메타 협력광고를 소개했는데 다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

이번 시간에는 지난 번에 한 응답이가 오픈톡방에서 물어본 약간 어려울 수 있는 DSP / DMP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들을 시음해보려고 해!

✅ DSP / DMP 정의

이미지처럼 DSP와 DMP, SSP가 나와있는데 각 용어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아.

사실 이렇게 정의한 내용을 봤을 때 아마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울 거야😢 그래서 이번 콘텐츠는 응답이들이 되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볼 테니 꼭 읽어봐줘!😃

📌 탄생배경

우선 왜 이런 플랫폼들이 생겨나게 된 것인지를 알면 좋을 것 같아😊 온라인에서 광고 시장이 성장하면서 맞춤형 광고, 구좌형 광고 등이 많이 생겨났어.

광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많아지고 복잡해짐에 따라서 이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해 애드테크가 등장했고, DSP와 SSP, AD Network, AD Exchange 라는 개념이 등장했지.

앞서 말한 것처럼 DSP는 해당 가격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찾아주고, SSP는 광고 구좌를 가지고 있는 공급자(퍼블리셔)가 받고자 하는 광고 비용을 지불하고자 하는 광고주를 찾아줘.

DSP와 SSP는 AD Network 통해 광고주와 퍼블리셔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점에서 광고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움직이게 되고 AD Network는 AD Exchange에서 효율적인 광고 구매가 이뤄지는데

이러한 광고 구매 결정 시스템을 RTB(Real Time Bidding)라고 해.

📌 DSP

DSP는 앞서 말한 것처럼 광고주가 디지털 광고 공간을 효과적으로 구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고, 정해진 예산 내에서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잠재고객에게 노출시켜 주는 형태야.

개념적인 내용도 중요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럼 DSP 매체가 어떤 게 있는지가 제일 중요하겠지? 😎

사실 국내외에는 수많은 DSP 매체가 존재하고 있어. 트레이딩웍스, 크로스타겟, 애드패커, 몰로코 등 다양한 DSP 매체가 존재하는데 DSP의 특징은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존재해.

예를 들면 크로스타겟은 SK플래닛과 롯데의 데이터를 활용하지만 트레이딩웍스는 다른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고 몰로코 DSP의 경우 전 세계 75억 개 이상의 고유 모바일 기기에 도달한다고 해.

매체별로 약간의 차이점은 있지만 DSP는 다음과 같은 타겟팅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어!

📌 DMP

DMP는 다양한 소스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해. DMP는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광고주가 원하는 타겟 그룹을 정확히 파악하고 성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많이 사용하고 있어.

DMP도 DSP와 유사하게 여러 방식의 타겟팅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하기와 같아😃

다만 루카🏀가 생각했을 때, DMP 데이터의 가장 큰 장점은 해당 데이터를 활용해서 메타, 구글, 네이버, 카카오 같은 매체에 타겟팅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야!

그럼 이러한 매체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데이터 외의 DMP 데이터를 활용하다 보니 또 다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지! 😊

국내에 대표적인 DMP 매체로는 SK 플래닛 DMP, 메조미디어 DMP(DataMax), 나스미디어 DMP 등이 있어!

📌 주의할 점

DSP, DMP를 활용하는 것은 광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좋은 방법일 수 있어. 하지만 성과를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고 각 브랜드의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것이 좋아.

예를 들어, 빅미디어 중심으로 광고를 운영을 안 해봤거나 타겟팅 테스트를 하지 않아 본 브랜드라면 우선 빅미디어가 제공해 주는 기능부터 활용 후에 DSP, DMP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할게! 😊

AD Tasting Note🖊

구독자 응답이! 루카🏀와 함께 DSP와 DMP에 대해 맛있게 시음해 봤어? 광고 한잔🥂의 마지막 광고주(酒)였는데, 우리 응답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 2023년 9월 1일부터 디지털 광고에 대해 갈증이 있는 응답이들에게 시원한 디지털 광고 한 잔🥂을 맛 보여 주려고 정말 다양한 광고들을 시음해 왔었어😮 매번 새로운 광고주(酒)를 준비할 때마다, 우리 응답이들이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콘텐츠가 되려고 많은 신경을 썼던 것 같아😍

그래서 마지막 시간인 만큼 마지막 시간은 우리가 지금까지 맛봤던 광고주(酒)들을 요약정리 해볼게. 우선 👉디지털 광고가 어떤건지는 다들 기억하지? 가장 처음 시음 시간에는 디지털 광고가 무엇인지 살펴봤었어!

그리고 메타, 구글, 네이버와 같은 빅미디어와 토스, 당근과 같은 버티컬 미디어의 디지털 광고에 대해 차례대로 시음해 봤었어! 빅미디어와 버티컬 미디어를 한 눈에 다시 살펴보고 싶은 응답이가 있다면 아래 버튼을 클릭해 봐👇

빅미디어와 버티컬 미디어 한 눈에 보기

특히 빅미디어 구글은 워낙 맛봐야 할 광고주(酒)가 많아서 한 번 요약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었어. 만약 구글의 디지털 광고를 다시 한번 정리해 보고 싶은 응답이가 있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마지막 AD Tasting Note를 읽어보길 바라😉

이후에는 👉카카오의 디지털 광고와 👉메타의 협력광고에 대해서도 시음해 봤었어! 협력광고는 가장 최근에 시음해 봤던 광고주(酒)인데, 다들 기억하고 있지? 이외에도 응마의 AI WEEK에 시음했던 👉GPTs와 👉KOBACO(코바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도 있었어!

이렇게 지금까지 시음해 왔던 광고주들을 간단하게 요약해 봤어😉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시음해 왔던 디지털 광고주(酒)들이 우리 응답이들에게 다양한 광고의 맛을 보여줬길 바라면서 이제 마지막 광고 한잔🥂을 마무리 지어볼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급하자면, 우리 광고 한잔에서 말했던 내용이 정답은 아니라는 점!! 우리 응답이들이 그동안 루카🏀와 옵형😎이 맛 보여준 광고주를 시음해 보면서 스스로  어떻게 활용해 보면 좋을지 생각해 보길 바라😍 이제 마지막 테이스팅 시간을 마무리해 볼게! 우리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다시 찾아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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