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보자, 우리

안냥~ 구독자 집사!
오늘도 영희랑 힘차게 시작해 보자옹~💪🏻

😽영희의 스포Time😽

1. 오늘 냥냥펀치에서는 한국-사우디의 공동성명과

2.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O4O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잘 지내보자, 우리

어제 한국-사우디 공동성명이 43년 만에 발표됐어. 윤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정상회담 논의 등 양국 협력방안을 살핀 거야.

📝 어떤 분야에 대해 성명한 거야?

공동성명한 분야를 나누면 다음과 같아.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언급하고, 4차 산업 혁명과 같이 새로운 유망 산업을 포함해 앞으로 양국의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야.

그 중 중요하고 짚어가야 할 부분들에 대해 분야별로 설명해 줄게.

🚧 건설 및 인프라

사우디가 추진 중인 '네옴 프로젝트'와 키디야, 홍해 개발, 로신, 디리야 등 ‘기가 프로젝트‘ 등 이에 연관된 인프라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야.

네옴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여기서 자세히 볼 수 있어.

🎖️ 국방 및 방산

국방 및 방산 분야에서는 모든 형태의 범죄를 통틀어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도 대응하는 것에 대해 협력을 증진시키로 했어. 

🛢️ 에너지

최근 원유 값이 급상승한 만큼 에너지 문제도 빼놓을 수 없지. 사우디는 우리나라를 원유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가장 믿음직한 동반자로 꼽았어. 또한 앞으로 수소와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어.

🧨 국제 안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에 대해 두 국가 모두 민간인 보호를 가장 중요한 것이라 입장을 모았어. 민간인들에게 신속하고 즉각적으로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지. 

사우디는 이란과 관계 복원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데 국가 주권과 내정 불간섭 원칙을 보전하면서 안보를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밝히기도 했어.

🇰🇷 우리나라 안보는?

한반도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어. 공동 성명에서 핵·탄도 프로그램 및 무기 이전을 포함해, 대량살상무기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안보리 결의의 모든 위반을 규탄한다고 언급했지. 

🧚🏻‍♀️Online & Offline

최근 이커머스로 시작한 업계들의 오프라인 확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온라인으로 움직이던 모습과 반대되는 모습이야. 오늘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 줄게!

👏🏻 O4O 서비스

O4O(Online for Offline)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에서 진보된 형태로 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을 의미해. 영어를 직역한 것처럼 단순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의미하는 게 아니야.

O4O의 대표 사례는 아마존의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 고'가 있어. 스마트폰 앱을 설치하면 계산을 기다리지 않고 상품을 들고 나오기만 하면 자동 결제가 되는 시스템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지.

👉🏻 O4O 기업은 온라인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통해 전통적인 유통기업과 다른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장을 선보이기에 위험부담도 더 적고 고객 맞춤형을 만들 수 있는 거야.

😷 O4O 서비스 강화

코로나 엔데믹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온라인으로 집중되어 있던 사업들이 오프라인으로 확장되고 있어.

여기서 중요한 점은 과거 오프라인의 시대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야.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함께 시너지✨를 내는 거지. 지금부터 다양한 기업들이 진행하고 있는 O4O 사례를 설명해 줄게.

🕶️ 무신사,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하세요

무신사는 27일 동성로에 세 번째 플래그십 매장인 ‘무신사 대구‘를 선보여. 회원 등급, 적립금 등 온라인 혜택을 매장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어. 이전 플래그십 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에선 자체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주문한 제품을 픽업할 수도 있어.

👉🏻 온라인으로 시작한 무신사는 보유하고 있는 고객 데이터를 잘 활용하여,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였어. 또 온라인 서비스와 오프라인 서비스를 긴밀히 엮어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어.

🍕 배민우리동네

배달의 민족은 새로운 광고지면 우리동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어. 우리동네는 자영업을 하는 점주라면 누구나 본인의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야.

이용자가 우리동네 앱 페이지에서 물건을 보고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O4O 서비스를 제공해. 헬스장, 미용실, 음식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가게가 배민에 인테리어, 상품을 소개하고, 쿠폰 등을 제공하면서 고객을 매장으로 이끄는 형태야.

🛒 편의점 with 카카오톡 선물하기

GS25는 카카오 커머스CIC와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GS25 자체 주류 스마트오더 상품을 구매하면 ➡️ GS25나 GS더프레시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연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해.

주류 상품은 온라인 배송이 어려워 오프라인 픽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용한 거야. GS25는 고객 유입을 늘리고, 카카오는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상생 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

📌 카카오 커머스CIC : 포털 다음(Daum) 사업을 담당하는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고 영희) : 온라인의 기능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시너지를 낼 방안인 거야.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가 우리 삶에 어떻게 녹아들지 기대된 다옹~

오늘의 냥냥펀치 뉴스레터는 어땠냐옹? 집사들과 의견을 함께 공유해서 영희는 넘 행복하다냥.😽 앞으로도 영희와 냥냥펀치 함께해 줄거지옹? 집사들이 의견을 주는 만큼 영희는 츄르를 먹을 수 있으니 어서 의견을 달라냥! 

구독자 집사야, 영희 배고프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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