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진담] 언론고시 뿌시는 커리어블 수강생 [10]

2023.10.15 | 조회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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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강생의 동의를 득했으며, 저작권 일체는 커리어블에 있습니다 -

 

문제 : 연애를 주제로 작문하시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X였다."

N포 시대에 연애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리만족이 클 것이다. 내 연애같은 남의 연애가 가장 재밌는 법이다. 대학교 CC로 오래 만난 희두-나연 커플을 보며 과몰입하곤 했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적부터 '우리결혼했어요'처럼 비슷한 프로그램을 보며 자랐다. 오늘날 플랫폼이 다양해지며 연애 프로그램의 수가 많아졌을 뿐 이런 종류의 프로그램의 흥행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 즉 연애라는 소재는 대중들에게 단순히 일회성 흥미를 끌기보다 오히려 그 반대의 양상을 보여왔다.

이처럼 연애 이야기가 대중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기에 연애 콘텐츠가 우리에게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은 어마어마하다. 만일 미디어가 특정한 연애의 모습만을 보여준다고 가정하자. 우리는 미디어 속 연애의 모습만이 일반적이라고 단정지어 버릴지도 모른다. 우리는 연애 프로그램이 오히려 우리의 연애관을 가둬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 당장 머릿속에 생각나는 연애 프로그램 3개를 적어보자. 아마 그 프로그램들은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소재를 다루고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연애 콘텐츠들은 앞서 제시한 '미혼남녀, 그리고 그들 간의 연애라는 소재를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인식을 생각해보면 이와 같은 현상은 당연하다. 이혼한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난무해서 그들 간의 연애를 담은 콘텐츠는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러나 공감의 대상은 점점 확장되었다. 이혼남녀를 위한 '돌싱글즈', '나는 솔로' 등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자신이 연애하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대상이 미혼 남녀에서 확장된 셈이다.

현 시점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막중하다. 미디어의 영향력은 엄청나기에 콘텐츠의 다양화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탄생할 미래를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콘텐츠들이 많이 유통되어 우리 일상에 스며들어야 한다. 가령 돌싱글즈 영상의 댓글로 변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미디어를 통해 이혼남녀의 연애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았던 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면서 변화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피드백의 축적이야말로 앞으로의 변화가 지속되고 발전하는 데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 변화는 현재진행형이다.

사회를 구성하며 미디어를 소비하는 우리는 두 공간에 걸친 상태로 존재한다. 우리는 사회와 미디어를 모두 변화시킬 수 있는 주체이다. 따라서 우리는 변화의 중심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출해야 한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지, 그 내용이 어떠하든지 간에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변화도 일어날 수 없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미디어의 소비자로서의 책임을 지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가 변화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사회-미디어'의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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