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신박한 관점'이지, 사실은 '요상한 관점'일지도 모릅니다. 무튼, 요상한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꾸리다보면, 타겟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수학 과외 시장에 뛰어든다면 대부분은 학생들의 현재 모의고사 점수를 기준으로 섹션을 나누지요. 최상위권 대상 과외, 중위권 대상 과외... 뭐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라거나, 수험생들이 겪을만한 '심리적인 두려움-저항감'을 주제로 하는 특강이라면, 하위권부터 최상위권까지 골고루 섞이게 됩니다. (이렇게, 수평이 아니라 수직을 관통하는 색다른 맥락을 계속해서 뽑아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만 한다고 봅니다. 매번 저항감 비유만 들어서 식상하긴 한데, 이 외에도 정말 수십가지를 뽑아낼 수 있어요.)
'골고루 섞인다'에 대해, 저는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한 섹션만 노린다면, 경쟁자들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거든요. 나만의 색도 옅어지고요. 하지만 문제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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