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워도 너무 더우니깐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요! 8월이 되고, 오후 2시가 가까워질수록 우리의 얼굴은 점점 붉어지고🥵 팔다리에 힘이 쭉 빠지기 시작하죠. 결국 맺히는 땀방울을 참지 못하고 외치는 거예요. “I NEED 에어컨!”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 입자
이열치열은 더위를 지혜롭게 이기는 하나의 방법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절대 금물! 뜨거운 삼계탕, 육개장처럼 뜨~거운 보양식으로 몸을 든든하게 챙기는 거죠. 여름엔 쉽게 처지고 기력이 달리잖아요. 우리의 뇌는 몸의 온도를 37℃로 항상 유지하려고 한대요. 그래서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몸의 온도가 오르는데, 37℃를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시키죠. 땀이 나면서 체온이 내려가고 결국 입에선 “시~원하다!”가 나오는 거죠.
떨어진 입맛을 살리는 지압법
하지만 보양식도 살릴 수 없는 게 여름철 입맛인 것 같아요. 너무 덥고 더운데… 입맛이 있겠어요? 그럴 때 합곡혈(손등의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을 눌러보세요. 숨어있던 입맛도 살아나게 될 거예요.
오늘은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노래들을 준비했어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할 시원한 음악들로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 보아요.
🎵 Baby Blue Love (sung by TWICE)
2021년 6월에 발매한 트와이스의 'Baby Blue Love'를 첫 곡으로 준비했어요. 트와이스의 나연이 직접 작사한 곡인데요. 나연의 시그니처 컬러가 'Baby Blue'이라는 사실! 사랑에 흠~뻑 빠진 여름날을 느낄 수 있는 곡이랍니다. 트둥이들로 무더운 여름날을 시작해 보세요.
✏️ 넌 뜨거운 태양으로 날 데려가니깐
🎵 1000% (sung by SummerWish)
Mnet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의 콘셉트 평가 미션곡이었던 '1000%'입니다.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던 김민주와 이채연이 속했던 팀으로, 시타오 미우, 미야자키 미호 그리고 고토 모에가 불렀던 곡입니다. 축 처지는 여름날, 에너지를 1000%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곡! 한번 들어보세요.
✏️ 설레임에 출렁이는 파도처럼
✏️ 햇살처럼 포근한 바다야
🎵 WAVE (sung by CIX)
CIX의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의 타이틀곡이에요. 제목처럼 파도를 느낄 수 있어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분들, 그리고 파워풀한 청량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바다의 탈을 쓰는 war
✏️ 우리만의 pace 새로워질 fate
🎵 All Night (sung by f(x))
"너무 더우면 까만 긴 옷을 입자"던 f(x)의 정규 3집 앨범 5번 트랙 'All Night'을 추천드려요. 여름밤이 예쁘게 물드는 것 같은 노래예요. 정말 예쁜 노래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 예쁜 노래로 여름밤을 보내보세요.
✏️ 너의 색깔로 나를 색칠해줘
✏️ 빛나는 눈 속에 숨은 Blue
🌶️ 이열치열! 마라맛 노래도 추천해요
- 멋 (sung by 에이티즈)
- Rodeo (sung by 몬스타엑스)
- HOT (sung by 세븐틴)
- 소년점프 (sung by 마미손)
- You Think (sung by 소녀시대)
- COOL (sung by 위키미키)
- PLAY (sung by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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