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려움 안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무언간에 심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면 나는 나의 내면의 깊은 곳을 들여다 보지 않았을 것이다.
깊은 곳을 들여다 보지 못한다는 것은 진짜 나의” 진실함을 보지 못한다는 뜻과 같다.
두려움을 두려움으로만 직면하지 말고 부정적인 감정 속에서도 나의 삶에대한 통찰을 찾아낼수 있다는 것이다.
삶을 이분법적으로 분리 시키지말고 “연결:을 한번 모색해보자.
나는 나의 결핍속에서 감사함을 많이 찾았다.
남에게 당연한 것이 될수 있는 것들 조차 나에겐 너무 감사하고 특별한 일 들이 많았다.
예를 들면, 남자친구의 부모님이 자식에게 해주는 것들 생일상 조차 내눈엔 특별했고 부러웠다.
나는 태어나 한번도 부모님의 생일상을 받아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남자친구 부모님이 날 많이 챙겨주셨다.
이렇게 남들에겐 당연시 되는 것들, 내가 결핍이라고 여기는 것들에 대해 생각을 살짝 달리해보니 또 인생을 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나의 결핍이 있다면 그것 때문에 왔던 감사함은 무엇이었는지 오늘 한번 생각해보자.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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