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놈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쉽지만
내가 좋은 놈이라는 걸 보여주는 건 어려운 일이다.
나는 내가 누군지 정확하게 표현 할수 있을까?
지금 껏 살면서 느낀게 있다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좋은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건 쉽다.
그러나 보여주는 건 힘들다.
내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표현 하고 싶은가? 나의 인생을 명확하게 표현 하고 싶은가?
나를 알리고 싶다면 나를 표현 하고 싶다면 뻔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면 ,예측불허의 세상 속으로 나가 나를 알려야 한다.
나도 그저 그런 87년생 무수저 , 부모 없는 탓 만 하며 인생을 그냥 보낼 수도 있었지만, 나의 이야기도 누군가 에게는 재밌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타자를 치기 시작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궁금해 하고 나와 다른 인생에 흥미를 가진다.
유한한 인생. 인생은 던져졌고 , 남은 인생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지금 당신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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