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을 너에게 빼다 주다
나에게 걸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앉아
울고 말았어
알듯말듯하고 외로운 그 사람에게
굳세게 뿌리박힌 나를
기꺼이 뽑고 말았어
나는 이제 붕 떠 이리저리 넘실거리다
하늘의 달 처럼 너를 기웃거려
그건 네가 나를 보며 반가워하기를,
어디선가 들리는 바람같은 꾸중은 뒤로 한 채
머금는 구름같은 웃음
내 사랑을 너에게 빼다 주다
나에게 걸려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앉아
울고 말았어
알듯말듯하고 외로운 그 사람에게
굳세게 뿌리박힌 나를
기꺼이 뽑고 말았어
나는 이제 붕 떠 이리저리 넘실거리다
하늘의 달 처럼 너를 기웃거려
그건 네가 나를 보며 반가워하기를,
어디선가 들리는 바람같은 꾸중은 뒤로 한 채
머금는 구름같은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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