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깔콘] 조선시대 프린(세)스 메이커 한판 뚝딱해보기

방한주의 마지막 선택이 궁금하다면? 👉 「방한림전」을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과연 마지막 방한주의 선택은 무엇이었을까요? 방한주는 어릴 적 부모를 여읜 이후 쭉 남장 생활을 해왔어요. 분명 남장을 그만두어야 하는 순간(결혼, 출산 등)이 있었음에도 불구, 계속해서 그런 순간을 극복(?)하며 남성의 삶을 죽 살아왔는데요. 이를 통해서 조선시대 여성으로서의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가늠해볼 수 있어요. 남장하고 다니는 게 여자로 사는 것보다 더욱 나은 대접이었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니까요. 거짓된 삶을 살아온 방한주의 삶을 프린(세)스 메이킹 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그래도 조선시대엔 남자로 사는 게 편하지.. 나도 거짓말할래.] [거짓으로 내 삶의 모든 것을 일그러뜨리고 싶지 않아. 힘들지언정 진실하게 살겠어!] 지금까지! 고전을 맛깔나게 풀어주는 미리보기 콘서트, '고깔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