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소식

2026년 4월호 - 수박 한 조각이 바꾼 역사

"Una tajada de sandía que cambió la historia", 170년 후 다시 쓰는 주권 이야기

2026.05.06 | 조회 209 |
0
첨부 이미지

 

5센트짜리 수박, 그리고 한 발의 총성

1856년 4월 15일, 화요일 저녁 6시경.

파나마시티 기차역 앞, 라 씨에나가(La Ciénaga)라 불리던 가난한 해안 마을. 오늘날 해산물 시장(Mercado de Mariscos)이 있는 바로 그 자리입니다.

에레라 주(州) 파리타 출신의 과일 노점상 호세 마누엘 루나(José Manuel Luna)는 여느 날처럼 수박을 팔고 있었습니다. 그때 캘리포니아행 증기선을 기다리던 미국인 승객 무리가 다가왔습니다. 그중 한 명, 잭 올리버(Jack Oliver)라는 사내가 수박 한 조각을 집어 들었습니다. 가격은 1헤알, 미화 약 5센트. 올리버는 값을 치르지 않았습니다.

루나가 돈을 달라고 하자, 올리버는 욕설을 퍼부으며 권총을 꺼내 들었습니다. 루나는 칼을 뽑았습니다. 다른 미국인 승객이 동전을 던져 값을 치르려 했지만, 이미 상황은 걷잡을 수 없었습니다. 군중 속에서 페루 출신 이민자 미겔 아브라함(Miguel Habrahan)이 뛰어나와 올리버의 총을 빼앗았고, 그 순간 총이 발사되었습니다.

그 한 발의 총성이 시작이었습니다.

몇 시간 만에 수백 명의 파나마 시민이 칼, 돌, 곡괭이를 들고 모여들었습니다. 미국인들은 총으로 응사했습니다. 미국인 소유의 퍼시픽 하우스 호텔, 오션 호텔, 맥앨리스터 상점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폭동은 기차역으로 번졌고, 파나마시티 경찰까지 합류하면서 전투는 새벽까지 이어졌습니다. 철도가 끊기고, 전신선이 절단되었습니다.

결과: 미국인 15명 사망, 50여 명 부상. 파나마인 2명 사망, 13명 부상.

수박 한 조각, 5센트의 값이 치른 대가였습니다.


5센트가 만든 170년의 파문

역사는 이 사건을 "수박 한 조각 사건(El Incidente de la Tajada de Sandía)" 또는 "워터멜론 폭동(Watermelon Riot)"이라 부릅니다.

  American press depiction of the
  American press depiction of the "Watermelon Riot"  

사건 직후 미국은 해군 병력 160명을 파나마에 상륙시켰습니다. 당시 파나마는 독립국이 아니라 누에바 그라나다(오늘날의 콜롬비아) 연방에 속한 주(州)였는데, 미국은 1846년 맬러리노-비들랙 조약을 근거로 "이스트무스(지협)의 중립과 자유 통행을 보장할 권리"가 있다며 군사 개입을 정당화했습니다. 누에바 그라나다 정부는 미국 측에 금화 584,603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 수박값 5센트에서 시작된 청구서치고는 가혹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었습니다. 이후 파나마 역사의 모든 주권 투쟁의 원점이 되었습니다.

1856 → 1903 → 1964 → 1977 → 1999 → 2026

이 숫자들의 연결을 따라가 보면, 수박 한 조각이 어떻게 170년의 파문을 만들었는지가 보입니다.

1903년 — 파나마가 콜롬비아에서 독립합니다. 그러나 같은 해 체결된 헤이-뷔노 바리야 조약으로 미국은 파나마 운하 지대(Canal Zone)의 영구 사용권을 확보합니다. 수박 사건 이후 반세기 만에 미국은 이스트무스에 사실상의 식민지를 만든 셈이었습니다.

1964년 1월 9일 — 파나마 학생들이 운하 지대에 파나마 국기를 게양하려 했다가 미군과 충돌합니다. 22명의 파나마 시민이 목숨을 잃습니다. 오늘날 파나마의 국가 기념일 '순교자의 날(Día de los Mártires)'이 된 이 사건은, 108년 전 수박 노점상 루나가 보여준 것과 같은 것 — "이건 우리 땅이다"라는 외침이었습니다.

1977년 — 오마르 토리호스 장군과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토리호스-카터 조약을 체결합니다. 운하를 파나마에 돌려주겠다는 약속.

1999년 12월 31일 — 마침내 운하가 파나마의 손으로 돌아옵니다. 마지막 미군 기지가 철수합니다. 수박 사건으로부터 143년, 순교자의 날로부터 35년 만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4월, 역사가 다시 말을 겁니다

170주년이 되는 2026년, 파나마는 놀랍도록 익숙한 상황 속에 있습니다.

올해 1월, 파나마 대법원은 홍콩 CK Hutchison의 자회사가 운하 양쪽 끝 항구(발보아·크리스토발)를 운영하던 수십 년 된 계약을 위헌으로 판결했습니다. 파나마 정부는 두 항구를 접수했습니다.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중국은 파나마 국적 선박 약 70척을 자국 항구에서 억류하는 것으로 보복했습니다. 중국 국영 해운사 COSCO는 발보아항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CK Hutchison은 20억 달러 이상의 국제중재를 청구했습니다.

  Cargo ships wait to transit the Panama Canal in Panama City on April 26, 2026 [AFP]  
  Cargo ships wait to transit the Panama Canal in Panama City on April 26, 2026 [AFP]  

4월 22일에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 MSC 프란체스카를 나포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파나마 외교부는 이를 "해양 안보에 대한 중대한 공격"이라 규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1856년과 결정적으로 다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4월 28일, 미국·볼리비아·코스타리카·가이아나·파라과이·트리니다드토바고 6개국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파나마의 주권을 지지한다." 미 국무부는 파나마 대법원 판결을 "법치와 투명성을 수호한 결정"이라 평가했습니다. 이스라엘·우크라이나·온두라스·페루·코스타리카도 별도로 파나마 편에 섰습니다.

4월 29일, 파나마 외교장관은 운하의 "중립성"을 공식 재확인했습니다. 일일 통행량은 50척까지 치솟았고, 한 선박은 긴급 통과를 위해 400만 달러를 추가 지불했습니다.

170년 전, 수박값 5센트를 둘러싸고 홀로 싸워야 했던 나라. 2026년 4월, 세계 10여 개국이 연대하고 일일 50척의 선박이 줄을 서는 나라.

호세 마누엘 루나가 이 광경을 볼 수 있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파리타에서 울린 170년의 종소리

  Cada año se busca realzar esta fecha como símbolo de lucha y dignidad nacional, involucrando a las nuevas generaciones en el conocimiento de sus raíces. Foto. Thays Domínguez  
  Cada año se busca realzar esta fecha como símbolo de lucha y dignidad nacional, involucrando a las nuevas generaciones en el conocimiento de sus raíces. Foto. Thays Domínguez  

올해 4월 15일, 호세 마누엘 루나의 고향인 에레라 주 파리타(Parita) 마을에서는 17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파리타 시의회는 특별 회의를 후안 블랑코(Juan Blanco) 지역으로 옮겨 개최했고, 시의회는 마을의 한 도로에 공식적으로 '호세 마누엘 루나 거리'라는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역사학자 후안 마누엘 페레스 데 그라시아는 학생들과 시민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파나마 역사에서 전과 후를 나누는 분기점이었습니다. 파나마 민중의 정체성과 존엄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그는 이 역사를 학교 교육에서 더 강화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파리타 시의회 의장 호아킨 데 레온 벨라스케스는 "매년 이 날을 투쟁과 국가적 존엄의 상징으로 기리며, 새로운 세대가 자신의 뿌리를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한인에게 이 이야기가 건네는 말

소식지 독자 여러분 중에는 "수박 한 조각 사건"을 처음 들어보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사실 많은 파나마인들조차 이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파리타 마을이 170년이 지나도 이 날을 기억하고, 거리에 루나의 이름을 붙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존엄은 크기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메시지입니다.

5센트짜리 수박을 팔던 노점상 하나가 강대국의 무장한 여행자에게 "값을 내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 인구 400만의 작은 나라가 2026년에 세계 최대 강대국들 사이에서 "이것은 우리의 운하이고, 우리의 주권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 그 사이에는 170년의 시간이 있지만, 맥락은 하나로 이어져 있습니다.

파나마에 사는 한인으로서 이 이야기를 아는 것은, 단순한 역사 공부가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해서 뿌리를 내린 이 나라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를 이해하는 일입니다. 1세대 한인분들이 1970~80년대 파나마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이 나라는 토리호스-카터 조약 직후 운하 반환을 꿈꾸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진 1999년을 파나마에서 함께 목격한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자녀 세대에게 물어보세요 — "혹시 학교에서 Tajada de Sandía 이야기 배웠어?"

그 질문 하나가 세대 간 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파리타 마을의 '호세 마누엘 루나 거리'를 언젠가 찾아가 보기로 약속하는 것. 그것이 이 소식지가 꿈꾸는 세대 간 통합의 작은 풍경일 수 있습니다.

 

 


파나마 한인 회비 납부 안내

파나마 한인회 연간 회비는 가족 $250 | 개인 $150로 책정되어있습니다.회원은 파나마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 및 영주권자로 하되 파나마 시민권자 한인 후손을 포함합니다

소중히 모인 회비는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한인사회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것을 약속 드리며 사용 내용은 아래와 같이 전체 공개로 투명하게 보고 드립니다. 

계좌 납부 : KEB HanaBank | 계좌명 ASOCIACION DE LOS COREANO EN PANAMA | 계좌번호 61004-1001-21

Banco General | 계좌명 ASOCIACION DE COREANOS EN PANAMA | 계좌번호 : CUENTA AHORRO 04-78-96-209139-9

  • 2026년 1월 3일 : 한현준 한인회 부회장 $250 (BG)
  • 2026년 3월 1일 : 김지영 현대건설 지사장 $250 (BG)
  • 2026년 3월 4일 : HPH JOINT VENTURE $2,000 (BG)
  • 2026년 3월 6일 : Ksure 파나마 지점 $250 (하나은행)

 

4월 파나마 한인회 주요 소식 

2026년 4월 26일 : Los Amigos 특별기획 Kimchi & Karaoke: 발효되는 우정

[Los Amigos] Kimchi & Karaoke: 발효되는 우정 행사에서 함께 김치를 만들고

수육과 즐거운 저녁을 나누며, K-pop과 팝송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따뜻한 추억을 쌓은, 정말 뜻깊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첨부 이미지

 

 

2026년 4월 25일 : 한인파나마골프협회 (KGPA) Summit vs Tucan 대회 (2차전)
첨부 이미지

2026년 4월 25일 한인파나마골프협회에서 써밋 골프 리조트에서 이벤트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지난 1차에서는 Tucan 클럽 회원 분들이 승리하였으나, 이번 2차전에서는 Summit 클럽 회원분들이 승리를 하였습니다. 다음 3차전을 기약하며, 회원 모두는 즐거운 식사를 Korea Time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한인파나마골프협회 신임 회장 이관영 대표 | 부회장 황인간 대표 | 총무 정성욱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파나마 골프 인구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4월 18일 : Libro Puentes - 꼬스따 델 에스테 '독서 모임' 

Costa del Este에서 네 명이 모여 세 권의 책으로 나눈 진솔한 대화 이야기 📚

👉 아래 링크에서 전체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 5월 모임 예고

📖 선정 도서: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첨부 이미지

🌙 시간: 저녁 (책 + 와인)

📍 장소: 미정 (추후 공지)

🎯 테마: "진짜 파나마를 느끼며"

1932년에 쓰인 디스토피아 소설이 AI 시대인 2026년에 어떻게 읽힐까요?

와인 한 잔과 함께 이야기 나눠요.

📱 참가 문의: 6104-1004


2026년 4월 파나마 주요 뉴스 

1. 중국, 파나마 선적 선박 약 70척 억류 — 미국·6개국 공동성명으로 파나마 주권 지지

파나마 대법원이 홍콩 CK Hutchison의 운하 항구 운영 계약을 무효화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중국이 3월부터 자국 항구에서 파나마 국적 선박 약 70척을 억류했습니다.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위원장 로라 디벨라는 이를 "역사적 정상 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4월 8일 파나마 정부는 중국에 "주권을 존중하라"고 공식 요청했고, 물리노 대통령도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에 4월 28일 미국·볼리비아·코스타리카·가이아나·파라과이·트리니다드토바고 6개국이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파나마의 주권에 대한 지지"와 "중국의 경제적 보복 비판"을 명확히 했습니다.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파나마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시도는 우리 모두에 대한 위협"이라고 X(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한편, 코스타리카·온두라스·페루·우크라이나·이스라엘 등도 별도로 파나마 지지 성명을 발표하며 국제적 연대 전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참고: https://maritime-executive.com/article/six-states-criticize-china-for-detaining-panama-flagged-ships

 

2.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파나마 운하 통행량 폭증 — 일일 최대 50척, 통과비 400만 달러 기록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폐쇄되면서, 전 세계 해운이 파나마 운하로 대거 우회하고 있습니다. 1월 일일 34척이던 통행량이 4월 말 최대 50척까지 급증했으며, 미국산 원유의 운하 통과량은 일일 20만 배럴로 2022년 7월 이후 4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통과 비용입니다. 일반적으로 30~40만 달러인 통과비에 더해, 긴급 경매 슬롯에서 한 연료 운반선이 추가로 400만 달러를 지불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유럽행이던 화물선이 연료 부족 상태의 싱가포르로 목적지를 바꾸면서 발생한 비용입니다. 다른 석유 회사들도 300만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운하청 바스케스 총재는 "선박이 몰려드는 것이 아니라, 지정학적 혼란 속에서 긴급한 항로 변경이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 https://newsroompanama.com/2026/04/29/after-the-closure-of-the-strait-of-hormuz-it-is-understood-the-race-to-get-to-the-panama-canal/

 

3. 파나마 운하 '중립성' 재확인 — 중동 전쟁 속 글로벌 무역 안정의 닻

4월 29일, 파나마 외교장관 하비에르 마르티네스-아차는 이스라엘 외교장관 기드온 사르와의 통화에서 파나마 운하의 "중립성"과 주요 해상·에너지 수송로의 안정성 유지 필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외교적 수사가 아닌, 전략적 포지셔닝입니다. 전 세계 해상 무역의 5%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며, 주요 이용국은 미국과 중국으로 미국 동부와 아시아(한국·일본 포함)를 잇는 핵심 물류 동맥입니다. 호르무즈·수에즈·홍해가 모두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파나마 운하는 사실상 세계에서 몇 안 되는 안전한 대형 해상 통로가 되었습니다.

참고: https://english.alarabiya.net/News/world/2026/04/29/panama-canal-reaffirms-neutrality-amid-mideast-war-

 

4. 이란, 파나마 국적 선박 MSC 프란체스카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 — 파나마 강력 규탄

4월 22일,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탈리아 MSC 소속·파나마 국적 컨테이너선 MSC 프란체스카를 강제 나포했습니다. 파나마 외교부는 이를 "해양 안보에 대한 중대한 공격이자 불필요한 긴장 고조"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파나마는 세계 최대 선박 등록국 중 하나로, 전 세계 상선의 상당 부분이 파나마 국적기를 달고 항해합니다. 따라서 이란의 나포 행위는 파나마의 해양 등록 사업과 국가 신뢰도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도미니카공화국·코스타리카·에콰도르 등도 이란의 행위를 규탄하고 선박 즉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참고 : https://newsroompanama.com/2026/04/23/a-ship-transiting-through-hormuz-seized-by-iran-is-condemned-by-panama/

 

5. 파나마 상공회의소, 정부에 "투자 없이는 고용 지속 불가" 경고

4월 19일, 파나마 상공회의소(CCIAP)는 실업률 10.4%, 비공식(비정규) 경제 종사자 약 78만 5,000명이라는 수치를 근거로, 정부에 "더 강력한 투자 없이는 지속 가능한 고용을 달성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노동자 약 2명 중 1명이 사회보장이나 안정적 급여 없이 비공식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 것입니다.

세계은행은 파나마 경제성장률을 2026년 3.9~4.1%로 전망하며 중남미 평균(2.3~2.6%)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성장세를 예측하고 있지만, 상공회의소는 성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를 정규직 일자리 창출로 전환하는 투자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고: https://newsroompanama.com/2026/04/19/panama-government-gets-a-warning-from-the-chamber-that-investment-is-needed-to-sustain-jobs/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다른 뉴스레터

© 2026 파나마 한인회 월간 소식지

파나마 한인회에서 발행하는 월간 소식지 입니다.

메일리 로고

도움말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채팅으로 문의하기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광장로 199, 5층 501-8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