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마에 사는 우리는 매일 다리를 건넙니다.
아메리카스 대교(Puente de las Américas)를 지나며 태평양의 푸른빛을 마주하고, 센테니아리오 대교(Puente Centenario)를 건너며 운하 너머로 흘러가는 거대한 화물선을 바라봅니다. 어느새 익숙해진 풍경이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리란 참 신기한 구조물입니다. 혼자서는 결코 설 수 없고, 양쪽 어딘가에 단단히 발을 디뎌야만 비로소 다리가 되는 것. 한쪽 끝만 있는 다리는 다리가 아니라 절벽이니까요. 다리는 본질적으로 ‘관계의 건축물’ 입니다.
2026년 5월, 우리 한인 공동체는 세 개의 작은 다리를 놓았습니다.
5월 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파나마지회의 ‘2026 청년통일 간담회’ 가 열렸습니다. 한반도의 남과 북을 잇는 다리는 아직 멀고 아득해 보이지만, 그 다리의 첫 번째 못은 언제나 ‘대화’ 라는 못입니다. 파나마라는 먼 땅에서, 청년들이 통일을 이야기하기 위해 모였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다리의 시작이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그려보는 일 — 이것이야말로 가장 긴 다리의 첫 교각을 세우는 일이 아닐까요.

5월 9일, 한글학교 어린이날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그림 그리기와 소운동회로 채워진 하루. 대사관과 한인회가 따뜻한 손을 보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뛰었습니다. 한국어로 까르르 웃는 아이들의 목소리 위에, 서로를 응원하는 또래 친구들의 목소리가 겹쳤습니다. 세대를 잇고, 두 고향을 잇는 다리가 운동장 위에 놓이고 있었습니다.

5월 16일, Libro Puentes 독서모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펼쳤습니다. 모임의 이름 자체가 ‘책의 다리(Libro Puentes)’ 입니다. 한 권의 책을 사이에 두고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을 때, 그 책은 더 이상 종이 묶음이 아니라 세대와 세대, 생각과 생각을 잇는 단단한 교각이 됩니다. 헉슬리가 던진 디스토피아의 질문들을 파나마의 한인들이 함께 곱씹는 풍경 —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르는 가장 우아한 형태의 다리입니다.

흥미롭게도, 이 세 행사는 5월의 달력 위에 새겨진 두 개의 국제 기념일과 정확히 같은 결을 따라 흐릅니다.
5월 1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가정의 날(International Day of Families)’ 입니다. 1989년 유엔 총회는 ‘국제 가정의 해(International Year of the Family)’ 를 선포했고, 그 흐름을 이어 1993년 결의안 A/RES/47/237호를 통해 매년 5월 15일을 '세계 가정의 날’로 공식 지정했습니다. 가정이 사회의 가장 작지만 가장 단단한 공동체이며, 모든 돌봄과 회복력의 출발점이라는 사실을 세계가 함께 기억하자는 약속이었습니다. 한국이 5월을 '가정의 달’이라 부르는 마음과 세계가 5월 중순에 가정을 기념하는 마음이 같은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인류 보편의 감각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5월 16일은 ‘국제 평화공존의 날(International Day of Living Together in Peace)’ 입니다. 이 기념일은 비교적 최근에 태어났습니다. 2017년 12월 8일, 유엔 총회는 결의안 72/130호를 채택하며, 차이를 받아들이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는 일을 정기적으로 되새기자는 뜻으로 이 날을 지정했습니다. ‘관용·연대·이해’ 라는 세 단어가 그 핵심 정신입니다. 가정에서 출발한 공존의 약속이, 다음 날에는 인류 전체로 확장되는 셈입니다.
가정도, 공동체도, 통일도, 결국 같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다리가 될 수 있을까?”
부모는 자녀에게 다리가 되고, 자녀는 부모에게 새로운 풍경을 비추는 또 다른 다리가 됩니다. 1세대는 이민의 첫 길을 닦은 다리였고, 2세대와 3세대는 그 다리 위에서 또 다른 길을 이어갑니다. 한국과 파나마, 두 고향 사이에서 우리는 매일 다리 위를 걷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날은 다리를 건너는 사람이 되고, 어떤 날은 누군가에게 기꺼이 다리가 되어주는 사람이 됩니다.
파나마 운하의 다리들이 그러하듯, 공동체의 다리도 어느 한 사람의 힘으로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청년의 진지한 발걸음, 어린이의 맑은 웃음, 책 한 권을 함께 펼치는 따뜻한 손길 — 작아 보이는 것들이 모여 거대한 교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 다리 위로, 다음 세대가 안전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오늘 놓는 다리의 진짜 주인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누군가일지도 모릅니다.
2026년 5월, 우리는 서로의 다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다리는, 아직 이어지는 중입니다. 🌉
5월 파나마 주요 소식
1️⃣ 파나마, 국제교통포럼(ITF) 가입 — 5월 7일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ITF)의 70번째 회원국으로 가나·페루와 함께 공식 가입했습니다. 글로벌 물류 허브로서의 위상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 행보입니다.
Ghana, Panama and Peru join the International Transport Forum — ITF/OECD
2️⃣ First Quantum 1분기 실적 발표 & Cobre Panamá 재고 처리 개시 — 5월 7일
First Quantum Minerals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Cobre Panamá 광산의 비축 광물(stockpile) 처리 개시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사회 재선임도 함께 이뤄져 광산 재개 협상이 다음 국면에 진입하였습니다. 재고 광산 처리를 위해 1,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며, 현재 채용 켐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현지 공급업체 및 계약업체를 통해 추가적인 간접 고용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AGM 2026 영상
3️⃣ Mulino “중국과의 긴장 완화” — 5월 8일
Photo by MARTIN BERNETTI / AFP
대통령이 직접 “중국과의 마찰이 누그러졌다”고 발언. 운하 항만권 무효화 이후 베이징의 보복 압박이 이어졌던 와중에 나온 외교적 화해 신호입니다.
Panama Reports Improved China Relations Following Spat — China Global South (5/8) · BSS/AFP
4️⃣ Mulino 대통령 기자회견 — 5월 12일
라이브 스트림으로 진행된 정례 기자회견. 대미·대중 외교, 운하 안보, 경제 어젠다 등 폭넓은 이슈를 다뤘습니다.
Press Conference livestream 5/12 — Presidencia de Panamá
5️⃣ Cobre Panamá 광산 안전 폐쇄 촉구 — 5월 14일
Earthworks를 비롯한 국제 시민사회 연합이 First Quantum에 광산의 확정적·안전한 폐쇄(definite & safe closure)를 공개 촉구했습니다. 원주민 토지 리스크가 핵심 쟁점.
Calling on First Quantum to Definitely and Safely Close Cobre Panama — Earthworks
6️⃣ Mulino 대통령 기자회견 (속편) — 5월 14일
이틀 만의 후속 기자회견. 상공회의소(CCIAP) 연설 일정 등 경제계와의 소통 강화 행보가 두드러졌습니다.
Press Conference 5/14 — Telemetro Reporta
7️⃣ 파나마, OECD 가입 의사 공식 확인 — 5월 15일
OECD 정회원 가입 의향을 공식화. ITF 가입(7일)에 이은 후속 조치로, 국제 거버넌스 기준에 본격 편입하려는 신호입니다.
8️⃣ 파나마운하청, “2026년 잔여 기간 통항 제한 없다” — 5월 15일
엘니뇨 위협에도 불구하고 일일 38척 통항 체제 유지를 공식 발표. 글로벌 공급망에 안도감을 준 뉴스로 평가.
Panama Canal not planning to curb ships’ passage for 2026 — Reuters (5/15) · U.S. News
9️⃣ Mulino “큰 폭풍 직전이다” —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포럼 — 5월 15~16일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국제경제포럼에서 대통령이 **“우리는 큰 폭풍의 직전에 있다”**며 라틴아메리카의 경제적 결속을 촉구했습니다. 글로벌 보호무역 흐름에 대한 경고.
“We’re on the Brink of a Major Storm!” Mulino at LAC Economic Forum · LIVE 본회의
🔟 PANAMAX 2026 — 12개국 1,500여 명 참여 합동훈련 개막 — 5월 17일
파나마가 운하 보호를 위한 역대 최대 규모 다국적 군사훈련을 호스팅. 12개국에서 1,500명 이상의 안보 인력이 참가, 미·중 긴장 속 운하 안보의 지정학적 무게감을 재확인시킨 이벤트.
Panama Hosts Largest Multinational Canal Protection Exercise — Tico Times (5/17)
2026년 FIFA 월드컵, 파나마의 모든것
기사출처: https://www.aljazeera.com/amp/sports/2026/5/17/what-to-know-about-panama-at-the-fifa-world-cup-2026
파나마 대표팀 'Los Canaleros(운하의 사나이들)' 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 중미 유일의 참가국이자 중미 최강팀(FIFA 랭킹 33위)으로서, 자국 축구를 한 단계 격상시킬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 본선 진출 여정
예선 2라운드에서 니카라과·가이아나·몬세라트·벨리즈를 상대로 전승(10득점 1실점)하며 조 1위로 통과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수리남·과테말라·엘살바도르와 한 조에 묶여 4경기 6점에 그치며 위기를 맞았으나, 과테말라 원정 3-2 승리에 이어 11월 18일 엘살바도르를 3-0으로 격파하며 극적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파나마 선수들은 2025년 11월 18일, 엘살바도르를 3-0으로 꺾고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뒤, 로멜 페르난데스 경기장을 돌며 승리 세리머니(명예의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Martin Bernetti/AFP]](https://cdn.maily.so/du/panama/202605/1779227971959060.png)
🏟️ 조 편성 — 'L조의 험난한 여정'
파나마는 그룹 L에 속했고, 이 조는 대회 전체에서 두 번째로 어려운 조로 평가됩니다. 상대는 잉글랜드(우승 후보), 크로아티아(직전 대회 3위), 가나(아프리카 강호)입니다.
조별리그 일정은 6월 17일 가나전(토론토), 6월 23일 크로아티아전(토론토), 6월 27일 잉글랜드전(뉴욕/뉴저지)으로 짜여 있어 캐나다에서 두 경기, 미국에서 한 경기를 치릅니다. 흥미롭게도 지난해 12월 조 추첨식에서 파나마의 상대를 뽑은 사람은 뉴욕 양키스의 스타 애런 저지였다고 합니다.
“파나마의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일정:”
- 6월 17일(수요일): 가나 vs 파나마 – 토론토 스타디움
- 6월 23일(화요일): 파나마 vs 크로아티아 – 토론토 스타디움
- 6월 27일(토요일): 파나마 vs 잉글랜드 – 뉴욕/뉴저지 스타디움
👔 사령탑 & 핵심 선수
토마스 크리스티안센(Thomas Christiansen) 감독은 2020년 부임 이래 6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역대 최장수 감독입니다. 덴마크 출신·스페인 혈통의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득점왕(2002-03)을 차지한 선수 출신으로, 부임 이후 파나마를 2023 골드컵 결승·2025 네이션스리그 결승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FIFA 인터뷰에서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다. 파나마 국가가 울려 퍼지는 그 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것" 이라며 감격을 표했습니다.
핵심 선수로는 예선 공동 득점왕 호세 파하르도(José Fajardo) 와 윙어 푸마(Puma),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4골을 합작한 파하르도-세실리오 워터맨(Cecilio Waterman) 듀오, 중원의 기둥 아달베르토 카라스키야(Adalberto Carrasquilla), 유망주 카를로스 하비(Carlos Harvey), 베테랑 아니발 고도이·아미르 무리요가 거론됩니다.
🛫 본선 직전 준비
3월 말 남아공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더반에서 1-1 무승부, 케이프타운에서 2-1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리고 5월 31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어, 본선 개막(6월 11일) 약 2주 반 전 큰 시험대에 오릅니다.
🎤 감독의 출사표
크리스티안센 감독은 자국 팬들에게 단호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제는 위안 골(consolation goal) 하나에 환호하던 시절은 끝나야 합니다. 우리 팬들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한 단계 도약할 시간입니다."
2018년 펠리페 발로이가 잉글랜드전에서 넣은 파나마 월드컵 사상 유일한 1골의 추억을 이번엔 '진짜 승리'로 바꾸겠다는 의지로 읽힙니다.
![파나마 수비수 펠리페 발로이가 2018년 FIFA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조별리그 경기 중,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골을 넣은 후 키스를 날리고 있다. [자료사진: Martin Bernetti/AFP]](https://cdn.maily.so/du/panama/202605/1779228327272240.png)
2026 FIFA 월드컵 A조 — 대한민국 완전 분석
조 편성: 멕시코(개최국) · 남아프리카공화국 · 대한민국 · 체코 — 객관적으로 '할 만한 조' 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경기별로 차근차근 들여다보겠습니다. 📋

🥇 1차전 — 대한민국 vs 체코
🗓️ 2026년 6월 11일 (목) | 🏟️ Estadio Akron, 과달라하라
📜 역대 전적
양 팀은 역사적으로 단 1번 맞붙었습니다. 2016년 9월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2-1로 승리한 것이 유일한 기록입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을 포함하더라도 의미 있는 정식 맞대결은 거의 전무) 월드컵 본선에서의 만남은 이번이 첫 무대입니다.
🎯 상대 분석
체코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36년 만의 본선 복귀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제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덴마크를 꺾고 올라온 만큼 사기는 충천한 상태입니다. 핵심 전력은 GK 마테이 코바르(맨유), 미드필더 파벨 슐츠(플레이오프 결승골), 신예 파벨 부하(FC 신시내티) 등으로, 전형적인 동유럽식 조직력 + 피지컬 축구를 구사합니다. 다만 36년 만의 본선 무대인 만큼 큰 경기 경험은 부족.
🔮 경기 예상
한국이 우위. 양 팀 모두 16강 진출을 위해 1차전 승점이 절실하지만, 손흥민·이강인·황희찬의 화력과 김민재의 수비 안정감을 감안하면 한국이 한 수 위로 평가됩니다. 다만 체코의 세트피스 위협은 경계 대상. 예상 스코어: 한국 2-1 승.
🥈 2차전 — 멕시코 vs 대한민국
🗓️ 2026년 6월 18일 (목) | 🏟️ Estadio Akron, 과달라하라
📜 역대 전적
양 팀은 역대 6회 맞대결에서 멕시코 4승 1무 1패로 멕시코가 절대 우세. 특히 월드컵 본선에서는 2전 전패라는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 연도 | 대회 | 결과 |
|---|---|---|
| 1998 | 프랑스 월드컵 조별 | 🇰🇷 1-3 🇲🇽 (한국 패) |
| 2018 | 러시아 월드컵 조별 | 🇰🇷 1-2 🇲🇽 (한국 패) |
| 2020 | 친선경기 (오스트리아) | 🇰🇷 2-3 🇲🇽 (한국 패) |
| 2025 | 친선경기 | 🇰🇷 2-2 🇲🇽 (무승부) |
다만 최근 2025년 맞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격차를 좁힌 것은 고무적입니다.
🎯 상대 분석
멕시코는 하비에르 아기레(Javier Aguirre) 감독 체제로, 개최국의 이점과 과달라하라의 홈 분위기를 등에 업습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AC밀란), 에드손 알바레스, 라울 히메네스가 핵심. 다만 멕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2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을 겪은 아픔이 있어, 이번에는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 경기 예상
박빙의 균형 매치. 한국 입장에서 가장 어려운 경기인 동시에, 이 경기에서 승점 1점만 가져와도 16강이 매우 가까워집니다. 멕시코의 홈 어드밴티지(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제2도시이자 축구의 도시)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3차전 — 남아프리카공화국 vs 대한민국
🗓️ 2026년 6월 24일 (수) | 🏟️ Estadio BBVA, 몬테레이
📜 역대 전적
A매치 사상 단 1번의 만남. 1994년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1-0으로 승리한 것이 유일한 기록입니다. 32년 만의 재회인 셈이며, 월드컵 본선에서는 첫 대결.
🎯 상대 분석
남아공은 2010년 자국 개최 이후 16년 만의 본선 복귀입니다. FIFA 랭킹 61위로 A조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지만, 휴고 브로스(Hugo Broos) 감독 체제 하에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강이라는 성과를 냈고, 핵심 미드필더 테보호 모코에나(Teboho Mokoena) 와 공격수 리오넬 음타사파(Lyle Foster, 번리) 가 위협적입니다. 흥미롭게도 남아공은 3월에 파나마와 두 차례 평가전을 치렀던 팀(1-1, 1-2)이라 한인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기도 하죠.
🔮 경기 예상
한국 우위, 그러나 방심 금물. 보통 조별리그 3차전은 1·2차전 결과에 따라 양 팀의 동기부여 수준이 갈리는데, 한국이 1-2차전에서 승점 4점 이상을 확보했다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예상 스코어: 한국 2-0 승.
2026년, 함께 놓는 또 하나의 다리 - 한인회비 납부 안내
우리는 '서로의 다리가 되는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한인회 회비 역시 보이지 않는 다리입니다.
- 2026년 1월 3일 : 한현준 한인회 부회장 $250 (BG)
- 2026년 3월 1일 : 김지영 현대건설 지사장 $250 (BG)
- 2026년 3월 4일 : HPH JOINT VENTURE $2,000 (BG)
- 2026년 3월 6일 : Ksure 파나마 지점 $250 (하나은행)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한인회 회원이란?
파나마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영주권자, 그리고 파나마 시민권자
한인 후손이 함께합니다.
💳 2026년 연간 회비 👨👩👧👦 가족 회원 — US $250 🙋 개인 회원 — US $150
🏦 KEB 하나은행 계좌명: ASOCIACION DE LOS COREANO EN PANAMA
계좌번호: 61004-1001-21
🏦 Banco General 계좌명: ASOCIACION DE COREANOS EN PANAMA
계좌번호: 04-78-96-209139-9 (CUENTA AHORRO)
소중히 모인 회비는 더불어 함께 사는 아름다운 한인 사회를 위해 사용되며, 모든 집행 내역은 전체 공개로 투명하게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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