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플희입니다.
며칠 전, 그동안 쓴 뉴스레터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했어요. 한결 보기 편해졌어요.
그러다 초반에 썼던 글도 다시 읽어봤어요.
처음에는 AI로 이미지부터 영상까지 만드는 전 과정을 다루고 싶었어요.
그런데 작업할수록 먼저 보게 되는 건 이미지 한 장이었어요.
잘 만든 이미지 한 장에는 이미 영상의 분위기와 방향이 들어 있으니까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배경이 제품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야기해볼게요.
배경의 역할은 뭘까요.
제품을 잘 보이게 하려면 뒤는 깔끔해야 한다고. 흰 배경에 제품 하나 딱. 그게 정답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미지를 만들수록, 배경은 비어 있던 게 아니라, 제일 많은 말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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