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플희입니다.
최근에 〈우리에게는 아직 내일이 있다〉라는 영화를 봤어요.
처음엔 흑백 영화라서 눈이 갔고, 보다 보니 이상하게 장면이 오래 남았어요.
주제는 무겁습니다. 가정폭력, 가부장제, 여성의 선택.
이 단어만 보면 아주 어두운 영화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영화는 무거운 이야기를 무겁게만 보여주지 않아요. 오히려 흑백, 리듬, 반전 같은 방식으로 장면을 설계합니다.
오늘은 무거운 이야기를 어떻게 장면으로 기획했는지 읽어보려고 해요.
결말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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