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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으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발로 뛰어서 만든 길입니다.

압구정에만 앉아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매년 미국을 넘나들며 길을 만들어온 사람입니다.

2025.11.18 | 조회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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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린스턴 리뷰의 강철호입니다.

오늘은 조심스레 제 이야기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부모님들이 저를 신뢰해 주시는 이유가 단순히 “학원을 잘 운영해서”가 아니라는 걸

이제는 설명드려야 할 때라고 느꼈습니다.


2018년, 저는 처음 미국 대학 입학처를 문 두드렸습니다

 

프린스턴 리뷰 아시아 총괄원장이라는 자격으로

처음 미국 대학들과 공식적으로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2019년 NACAC(전미 입학협회) 컨퍼런스에서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할 일을 겪었습니다.

하버드 대학 입학처 앞입니다.

“당신들과 캠프도 하고 싶고, 함께 일하고 싶다”

고 말했을 때 그들이 제게 한 말은 딱 한 문장이었습니다.


“Just pick up some brochures.”

Harvard Admissions Office

 

브로셔나 몇 장 가져가라는 말이었습니다.

완전히 무시당한 순간이었죠.

 

그 길로 저는 보스턴까지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2023년, 하버드가 먼저 저에게 걸어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 볼티모어 NACAC에서 그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다른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하버드 크림슨 팀이 저에게 먼저 다가왔습니다.

“이번엔 어떤 걸 함께 해보고 싶으십니까?”

 

저는 단숨에 말했습니다.

 

“시대정신은 글쓰기입니다. 하버드는 세계에서 글을 가장 잘 쓰는 집단 중 하나 아닙니까?
저는 글쓰기 캠프를 하고 싶습니다.”

 

그 말 한마디로 모든 게 시작됐습니다.

그렇게 2024년 겨울,

하버드 내 200년 역사를 가진 교내 신문 The Harvard Crimson과 함께 첫 캠프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저희는 그 캠프를 부산 영어마을, 리라초등학교 등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들과 함께 진행하며 한국에서도 확실한 신뢰를 쌓았습니다.

 

올해 겨울 캠프 역시 확정되었고,

2025년에는 호주와 베트남에서도 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더 이상 “브로셔나 가져가라”는 취급이 아닙니다.

이제는 저희가 제안을 받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압구정에서 수업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현장에서 가르치는 것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직접 길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음의 역할과 자격을 갖췄습니다.

  • Harvard Crimson Official Partner
  • 한국 펜싱연맹 부회장 (국가대표 운영 가맹단체)
  • NACAC(전미 입학협회) 정회원 — 6년 연속 참가
  • Google Certified Educator Level 2
  • 미국 대학 60여 곳과 직접 커뮤니케이션 라인 보유

 

이 모든 정보가 압구정 36길 4에 있는 저희 본원에서

매일 업데이트되고,

공유되고,

학생들의 전략 속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즉, 세계에서 움직이는 정보가 학생 한 명의 전략 안으로 살아 들어오는 구조입니다.


제가 움직이는 이유

 

유학 시장에는 ‘그럴듯한 포장’과 ‘흔한 말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 세계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움직였습니다.

직접 만나고, 직접 제안하고, 직접 거절당하고, 그리고 끝내 직접 인정받았습니다.

 

학생의 운명을 ‘압구정에 앉아서 상상만 하는 사람’에게 맡길 순 없잖습니까.

 

부모님의 사랑을 정확한 정보, 검증된 파트너십,

그리고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실제 결과로 바꾸는 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린스턴 리뷰 강철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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