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는 실력보다 ‘신뢰’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린스턴 리뷰의 강철호입니다.

오늘은 조금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리려 합니다.

입시는 정보와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신뢰”입니다.

신뢰는 말로 생기지 않습니다. 구조와 공간이 만들고, 행동이 지킵니다

지금 유학 시장에는 말만 그럴듯한 곳이 많습니다.

홈페이지만 번듯하고,

실제로는 사무실도 없거나 강사조차 고정되지 않은 곳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관리는 합니다”

“학생 보고서는 생성합니다”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신뢰는 구조, 사람, 공간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프린스턴 리뷰를 단순한 학원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 결과가 압구정 36길 4, 프린스턴 리뷰 단독 사옥입니다.

프린스턴 리뷰 사옥 전경

학생을 “매일” 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저희는 온라인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을 현장에서 직접 해왔습니다.

공간이 중요한 이유는, 관리가 ‘대면의 밀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프린스턴 리뷰 1층

168시간 시스템은 단순히 기록만 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학생의 생활 리듬, 공부 패턴, 스트레스 지점, 과제 수행 방식, 집중도의 변곡점을 실제로 눈으로 보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압구정 본원에서 학생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그 데이터를 전략에 반영해왔습니다.

프린스턴 리뷰 4층 VIP 상담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간”과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옥을 지켰고, 교육청 등록을 유지하며, 모든 기록 시스템을 여기서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국내에만 머무르는 것도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묻습니다.

“강철호 대표님은 미국 대학들이랑도 진짜로 직접 소통하세요?”

답은 “예”입니다.

하버드 캠프 계약 당시

2018년부터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고,

NACAC 정회원으로 6년간 컨퍼런스를 참가하며 60개 이상의 대학과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구축해왔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들은 압구정 본원에서 매일 업데이트되며 학생 전략에 바로 반영됩니다.

즉, 세계에서 움직이는 정보가 압구정에서 학생 한 명의 전략으로 바뀌는 구조입니다.

이게 저희가 말하는 ‘신뢰의 설계’입니다.

우리는 학생을 위한 ‘현장성 있는 진짜 관리’를 합니다

저희가 대면 수업, 대면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생의 168시간을 책임지려면 온라인에서는 놓치기 쉬원 요소들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대면 관리와 실제 공간이 있을 때만 정확하게 읽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압구정에 사옥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생을 직접 봅니다.

입시는 정보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신뢰의 싸움입니다.

학생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사람, 대학의 변화를 알고 있는 사람, 기록과 공간으로 책임지는 사람.

저는 그 기준을 만들어 왔고, 그 기준을 지키며 일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린스턴 리뷰 강철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