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경험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것 아닐까요?

2024.09.21 | 조회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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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문장집배원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비범함을 이룰때까지, 매일의 문장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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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장집배원 써니' 입니다.

벌써 9월이 지나고, 어느새 이번 년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계절의 향기를 음미하기도 전에 나이를 먹는 게 가끔은 슬프기도 해요.

 

하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건

경험의 밀도가 높아진다는 뜻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아침 문장을 모으는 📮 문장집배원, 김효선(써니) 입니다.

 

힘들 때, 불안할 때,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모두 문장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평범한 문장들이 모여 한 사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모으는 문장들이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윤기를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이를 먹는다는 것

  • 내가 꿈꿨던 혹은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이십 대의 나’는 돌이켜 보면 정말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것과 맞먹는 판타지 였다.
  • 힘든 걸 나눌 순 없지만 나의 힘듦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힘들지 않도록 바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사실을 그때는 몰랐다.
  • 후회하지 않으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꿈꾼 최고의 상태는 아니더라도 나는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 한 장, 한 장 정성스럽게
  • 타인의 시선 때문에 내 일상을 그럴싸하게 꾸미는 일에 더는 마음이 가지 않는다. 이십 대의 마지막, 팔로워가 없는 지금의 내가 가장 마음에 드는 걸 보니 일단 만족이다. 서른에는 가뿐하고 소박하게 살고 싶다.

 

천선란, 윤혜은, 윤소진 | 엉망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행복한 삶은 어떤 것일까 생각해봤어요. 지난 날을 되돌아봤을 때 후회로 가득차지 않도록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게 아닐까. 

📮 문장집배원 코멘트

 


🧑🏻 혼자 잘 사는 사람

  • 행복하게 살고 싶어 여러 사람을 만나 울고 웃었다. 결국 누군가와 잘 지내려면 혼자 잘 사는 것이 먼저라는 결론을 내렸다.
  • 매일매일을 기념일처럼 살아 가자. 모든 사람이 각자의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함께하는 삶도 분명 핸복으로 물들테니까.
  • 생각해 보니 나는 그 어떤 일이 생겨도 나만의 방법으로 아직 잘 살아 있었다. 그건 앞으로도 혼자 잘 살아 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져다줬다. 어쩌면 나쁜 일들 덕분에 홀로 생존하는 능력이 조금 뛰어난지도 모르겠다.
  •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중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면 자연스레 용기가 붙는다.

 

 

신아로미 | 혼자서도 잘 사는 걸 어떡합니까

 

새롭게 결심한 것이 있어요.내가 내 스스로의 선택에 책임을 지는 것, 행복하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 문장집배원 코멘트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오후 9시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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