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스런 댓글 남겨주신 sunmin님! 를 들으면서도 뭔가 서글프고 아련한 느낌이 들었는데, sunmin 님께서 말씀해주신 감정을 저도 동일하게 느꼈기 때문인가봐요! 좋은 스피커로 들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꼭 들어보시고 저희에게도 그 순간을 공유해주세요! 늘 감사해요! 🙌

반가워요 sunmin님! 콜리🥦입니다. 마라톤 코스를 알고 계셨군요! 정신 없이 그저 앞으로만 가다 보니 어느덧 올림픽공원 표지판이 보이고 마침내 피니시 라인이 등장하더니 점점 가까워지던 모습이 필름처럼 남아 있어요. 아마 오래 오래 잊지 못할 기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처럼 정말 올림픽공원 일대가 축제 분위기였죠. 완주 후에 관절이며 근육이 며칠을 삐걱거렸는데 이제 다시 살살 뛰고 있어요. 부담 없이 상쾌하고 기분 좋게 겨울에도 잘 달려보겠습니다. 이제 공기가 차가워지고 곧 겨울이 올 것 같은데 sunmin님도 겨울철 감기 없이 건강하게 달리기 하시길 바라요!! 🙌🏃‍♂️

에어팟의 맥없는 방전과 함께 완주하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똥또로동 너무나 와닿는 그 사운드..........🔊 이번 코스가 40km 부근에서 오르막이어서 더욱 힘드셨을 것 같은데 완주하셨다니 넘넘 멋집니다 저는 그 날 아침의 달리기를 평화의 광장 쪽에서 마쳤는데 축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ㅎㅎ 풀마라톤 달리시고 한동안 푹 쉬셨을테니 이제 상쾌하고 부담을 덜어낸 겨울 달리기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he 1975의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프리즘에 나와서 더욱 반가워요 💚 겹겹이 쌓여가는 멜로디와 함께 do you think I have forgotten이라는 가사가 정말 슬프게도 혹은 조금은 관망하는 시선으로 보이기도 해요. 거대한 스피커로 들어볼 생각을 하니 상상만 해도 좋네요. 저도 언젠가 꼭..! 🔊

🌻 완전 실리카겔의 숨은 명곡 아닌가요.?!!!! (안 숨겨져 있었음. 나만 몰랐음.)

으악 류데자케이루 너무 조아요!!!!!!!!!

🥦 오오 오랜만이에요! 사실 음악만 놓고 보면 카펜터스와 데어의 색깔이 너무 멀어 보여서 이게 맞나, 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취향에 맞았다 해주시니 그대로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앞으로도 자주 듣는 곡, 좋은 음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의 시작 금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라요!! 🙌

예에전에 윤상 작곡이 2곡이나 되네요! 했던 구독자입니다. 오늘도 역시 브로콜리님 추천해주시는 음악들이 너무 제 취향이에오. 카펜터즈로 시작해서 더데어로 끝나는 오늘의 구성ㅜ

🌻 헉 댓글을 지금 보았습니다!!!! 정오의 땡볕 아래서 지소쿠리 즐기셨나요 휴양지 같고 넘 좋더라고요..💙 김말국은 애초에 포기하고 유사하게 냉우동 먹었습니다.ㅋㅋㅋㅋ

이 편지를 보고! 일요일에 펜타포트에 조금 더 일찍 도착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더위와 함께 캠핑록 피싱팝을 즐겨보아요! 김말국도 꼭 드실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