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skills
이번 편에서는 지난 컨퍼런스 개최로 연재를 쉽니다. 다음 편에서 다시 연재를 재개하겠습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 바랍니다.
Soft skills
삼성페이를 심고 키우다 제품 문화를 심는 투자자
권준호 연사자님은 창업을 한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페이 제작에 참여합니다. 이후 투자자의 여정을 거친 그는 소액 투자 조합을 운영하며 피투자사에 PRD를 심고, 전파하는 활동을 하고 계시지요. 행사 현장에서도, 연사자 사이에서도 유익하다는 평이 많았는데요. 컨퍼런스 전에 그를 인터뷰해보았습니다.
한편 권준호 연사자께서는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남으신가봐요.
권준호 연사자께서 아쉬운 마음 달래시도록 자리를 마련해드려야 할까요? 😀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자리를 마련할지 알려주세요.
푸딩캠프 이야기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를 성황리에 치렀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학습과 성장 컨퍼런스 2024에 참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300여명께서 함께 해주셔서 연사자, 참가자, 운영자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권준호, 김민혜, 김태희, 서지연, 정성영, 조단원 연사자, 16인의 운영진, 400여 명에 가까운 참가 신청자, 도서출판 길벗, 한빛미디어, 도서출판 인사이트에서 도서 후원, 크라이치즈버거에서 간식 후원, 그리고 매직에꼴에서 현금 후원을 해주시며, 다같이 컨퍼런스를 완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컨퍼런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컨퍼런스 발표 컨텐츠를 다시 보는 것이지요. 학습에 있어서 시간 간격 학습, 즉 복습은 아주 중요하거든요! 발표 영상 다시보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원에서 발표와 연사자를 구조 분해하고 이해하고 학습하는 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에서 편하게 새 컨퍼런스 컨텐츠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에서 가장 먼저 컨텐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아참, 다음은 행사 현장에서 제게 해주신 이런 저런 말, 말, 말입니다. 😀
1. 다음에도 또 열어달라.
2. 발표 모두 대박이다. 어떻게 섭외했나
3. 내년에도 한날은 인프콘 연사자에 탈락해달라. (?????)
4. 앞으로 100회 마저 열어달라. (인터뷰 컨텐츠에서 따온 말)
5. 운영진은 모두 아는 사람들인가? 아니라고? 어떻게 섭외했나? 운영을 잘해서 모두 아는 사람인 줄 알았다.
6. 라이트닝 토크 신선하고 재밌었다. 다음엔 더 늘려달라.
7. 빨리 다시보기 내달라. 못들은 세션도 듣고 싶다.
8. 왜 sli do 질문들이 사라졌나. 질문 모두 살려내서 연사자에게 답변을 받아달라. 좋은 질문 무척 많았는데 아깝다.
9. 한날은 앞으로 밤에 일을 벌여달라. 재밌었다.
10. (운영자로서) 현장 업무가 널널해서 강연도 듣고 좋았다. (목표 달성)
토이스토리 1기, 1차 프로젝트 출시와 운영 돌입
총 4주 개발 기간을 마치고 출시한 토이스토리 1기는 2주 동안 프로젝트를 실제 운영합니다. 👏 코드 동결(Code freezing)이 운영 기간동안 따라야 할 제약 사항인데요. 버그 수정이나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1일 이하 개발하는 규모의 구현 외에는 구현이나 기능 수정을 해서는 안 돼요. 고객을 확보하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관찰과 분석하며 운영 경험과 학습을 해야 하지요.
1차 프로젝트의 목표는 “무조건 출시하여 고객을 확보 후 운영”이었고, 그동안 “무조건 출시”를 향해 달려왔다면, 이제는 “무조건 고객을 확보하여 운영”하는 것이죠. 4주 동안 “무조건 출시”라는 말의 의미를 깊게 체감한 3개 팀이 운영 기간엔 “무조건 고객을 확보하여 운영”을 어떻게 수용하고 실행할지 벌써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2주 동안 운영을 하고나면 무엇을 하냐고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하기에 앞서 1차 프로젝트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나누고 학습하는 발표회를 가져요. 2차 프로젝트를 위한 쉼표를 찍는 거죠. 10월 19일로 예정된 발표회엔 특별 손님도 방문하실 예정이에요. 😍 이 분이 섭외될지 생각도 못했어요.
자, 운영 기간에 돌입한 토이스토리 1기를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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