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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한줄: 뭐든 최선을 다하자. 나를 위해서

2025.09.09 | 조회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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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찾아서

“아침 5분, 성스럽게 살 건지, 상스럽게 흘러갈 건지.” ― 오늘 하루 마음의 방향을 정하는 아주 짧은 독백

안녕하세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긍정 한줄: 뭐든 최선을 다하자. 나를 위해서

한때 그리스의 젊고 유망한 정치가였던 에파미논다스는 기존 정치인들에게 위협이 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성장을 막고 그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해 그를 하수도와 관리를 담당하는 하찮은 직위로 '승진'시켰습니다. 명백히 그를 모욕하거나 그의 경력을 끝내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에파미논다스는 일을 모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리를 단순히 견디는 대신, 그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플루타르크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는 하찮은 직위를 훌륭하고 존경받는 자리로 바꾸어 놓았다. 이전에는 단순히 거리의 배수와 오물을 치우는 역할에 불과했던 직무였다."

이야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면 된다.

작가 토니 모리슨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떠오릅니다. 어린 모리슨은 남의 청소 일을 하며 창피함과 불만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해 화를 내주거나 위로해 주기를 기대하며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는 예상 밖의 대답을 했습니다.

"너는 집에 사는 아니야. 너는 여기, 우리 가족과 함께 산다. 가서 일하고, 돈을 벌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짧은 말은 모리슨에게 평생을 지탱할 원칙을 남겼습니다.

무슨 일이든 해라, 상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일이 너를 정의하지 않는다. 네가 일을 정의하는 것이다.

진짜 삶은 직장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곳에 있다.

우리가 통제할 있는 것은 가지입니다. 바로 일에 임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하찮아 보이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감사받든 받든, 그것은 우리의 통제 밖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일을 어떻게 대하는가입니다. 에파미논다스처럼, 하찮아 보이는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해 중요한 일로 바꾸는 . 혹은 토니 모리슨의 아버지가 말했듯, 일을 자신을 위한 성장과 의미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일은 단순히 생계를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삶의 태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삶은 우리가 선택하는 태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일을 별것 아닌 것처럼 여길지라도, 우리가 얼마나 진심으로 임하느냐가 결국 우리 자신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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