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경영 NEWS]
SM엔터테인먼트, 2분기 매출 2398억원, 영업이익 95% 증가
-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활발한 국내외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에 따른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영업이익은 84% 증가
- 전분기 대비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95.3%, 당기순이익은 22.9% 각각 증가
- 아티스트별 음반 판매 확대와 음반 발매 연동 팝업 스토어 MD(기획상품)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 같은 실적을 거뒀으며,아티스트의 방송 및 오프라인 행사 출연도 확대되면서 출연 사업부문의 매출도 크게 증가
- 계열사인 드림메이커(DREAM MAKER), SMC 등도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특히 드림메이커는 국내외 공연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
- 정철혁 대표이사는 "독자적 프로듀싱 체제 구축을 통해 음악의 다양한 확대, 전략적 사전 프로모션, 아티스트 활동 지표 개선 등이 이뤄졌고 더 나아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북미 통합 법인 설립 등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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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내년 상반기 크리에이터 중심 팬 커뮤니티 플랫폼 론칭
- 하이브 자회사 바이너라 코리아는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 영역을 지원하고 팬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 구축 계획
- 바이너리코리아: AI 오디오 기술,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다양한 IP 솔루션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하이브의 신규 연구·개발 법인
- 해당 플랫폼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필요한 온라인 소통,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상품 제작 등 크리에이터가 펼치는 여러 활동에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간을 제공
-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 “팬덤의 규모와 무관하게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해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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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NEWS]
‘SM 새 남자 그룹’ 라이즈, 9월 데뷔…NCT 이후 7년만
- 오는 9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데뷔 예정
- 에스파(aespa) 이후 약 3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그룹이자, NCT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 그룹명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을 가진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아
-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담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 일상의 모든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음악에 담아내는 ‘이모셔널 팝 루키’가 세상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로 성장해 꿈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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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상표권 무상 양도 받고 직접 꾸린 회사에서 눈물의 컴백
- 인피니트는 2010년 데뷔해 ‘내꺼하자’, ‘추격자’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며, ‘완전체’ 신보를 내는 것은 2018년 정규 3집 ‘탑시드’(TOP SEED)를 발매한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
- ‘군백기’와 소속사 이적 이슈 등으로 인해 공백기가 길었는데, 멤버들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기로 다시 뜻을 모았고, 원활한 완전체 활동을 위해 각자의 소속사와 별개 회사인 인피니트 컴퍼니까지 설립
- 전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상표권을 무상 양도해 멤버들의 새 출발에 힘을 실어
- 인피니트는 제 2막을 새 앨범에 타이틀곡 ‘뉴 이모션스’(New Emotions)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을 담았고, 기자간담회에서 신곡을 연습할 때도,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할 때도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는 비화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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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손 잡은 '솔로' 뷔, 방탄소년단 뷔와 어떻게 다를까
-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2일 뷔가 어도어(ADOR)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손잡고 첫 솔로 앨범을 낸다고 밝혀
- 소속사에 따르면 뷔가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에게 직접 제안했으며, 현재 뷔는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 민희진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일체를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져
- 민희진 프로듀서는 "이번에도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건 음악이다. 뷔의 취향을 반영한, 동시에 제가 제안하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 익숙한 스타일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 잘 소화할 수 있는 음악에 중점을 뒀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빴지만, 재미있는 작업물이 나온 것 같다"라고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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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데뷔 1년 만에 “美 빌보드 1위까지” 글로벌도 접수
- 뉴진스는 2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5일 자)에서 미니 2집 ‘Get Up’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라
- 이로써 뉴진스는 블랙핑크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걸그룹이 됐고, 이는 무려 데뷔 1년 만에 이뤄낸 성과
- 특히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피지컬 앨범 판매량 점수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더해 순위를 매기는 바, 곡 수가 많아야 유리하지만 뉴진스는 단 6개 트랙만으로 1위를 달성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
- 또한 뉴진스의 이번 트리플 타이틀곡인 ‘Super Shy’, ‘ETA’, ‘Cool With You’는 빌보드 ‘핫 100’에서 각각 48위, 81위, 93위를 차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데 이어 3곡을 모두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빌보드 ‘핫 100’에 3곡을 한꺼번에 올려놓은 최초의 K팝 걸그룹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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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POP 관련 NEWS]
공정위, 포토카드 끼워팔기 조사 - 엔터 3사(SM/JYP/YG)에 이어 하이브까지
-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JYP, YG 등 엔터 3사에 대해 포토카드 끼워팔기 현장조사 진행
- 하이브도 이번달 3일 현장조사 대상에 포함되며 끼워팔기 의혹 조사가 업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양상
- 앨범에 포함되어 함께 판매되는 굿즈 중 하나인 포토카드가 과도한 음반 사재기를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되며, 품을 판매하면서 서로 다른 상품을 부당하게 끼워팔았다면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 행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 공정위 현장조사 또한 이러한 시사점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되며,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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