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Wired 창립 편집장 케빈 켈리가 올해 70세 생일날 블로그에 올린 조언들.
- 약 99%의 경우, 적절한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 당신을 사랑하는 12명을 키우세요.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는 1200만명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새로운 실수를 하려고 노력하세요.
-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그들은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당신은 치유될 것입니다.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 당신이 리드할 때, 당신의 진짜 임무는 더 많은 팔로워를 만드는게 아니라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것입니다.
- 인생의 교훈들은 그게 필요한 순서대로 당신에게 제공됩니다. 교훈을 마스터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교훈을 배우고 나면, 그 다음 교훈이 제시될 것입니다. 당신이 살아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아직 배울 교훈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생산성은 종종 주의를 산만하게 합니다. 당신의 작업을 가능한 빨리 완료하는 방법을 목표로 하지말고, 절대 그만두기 싫은 더 좋은 작업을 목표로 하세요.
-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는 가장 큰 거짓말은 "기억할 것이기 때문에 기록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 노력(운동, 관계, 일)의 일관성이 양보다 중요합니다. 매일 하는 작은 것들보다 좋은 것은 없고, 이게 가끔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지 마세요. 빗속에서 춤을 추세요.
- 현명한 사람이 이야기 하길 "말하기 전에, 말들이 세개의 문을 통과 하게 하세요. 첫번째 문에서 당신에게 물어보세요. '이거 진짜야?' 두번째 문에서는 '이거 필요해?' 세번째 문에서는 '이거 친절해?'"
# 마음을 쓰다
누군가의 약점과 누군가의 강점이 손을 잡을 때 다양성의 불꽃이 일어납니다. 제가 눈이 보이지 않는 아들을 두었다는 약점과 카피를 쓴다는 강점을 조합한 것처럼. 주류에 올라타지 않았기에, 소수자는 우리 사회의 핵심 잠재력입니다. 불편을 감지하는 사회적 시력이 탁월하죠. 그들이 “이건 위험해요” “이건 이렇게 고치면 더 좋아요” 개선점을 알려주고 우리가 잘 받아들일수록 사회는 더 다정해지고 안전해져요.”
용기보다 정직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하면 안 돼요. 저 또한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일해야 한다’는 기존의 납품 노동 개념으로 되돌아갈 뻔한 순간이 있었어요. 상식대로 사는 게 편하니까요. 하지만 자문자답하면서 찾아낸 제 내면의 답은 같았어요. 내가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일해도 괜찮다. 사람은 어릴 적부터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배우지만, 실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많이 해요. 여러분들은 부디 자신의 마음에 정직해지면 좋겠어요.
# BTS MEET POTUS
만나서 반가웠어요 BTS 여러분. 늘어나는 아시아 혐오 범죄와 차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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