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년 7월 1주의 류스레터

이번 한주도 여느 다를것 없이 세계는 늘 시끄럽게 흘려가는 것 같다.

역시 잠잠한 나라가 있는 반면 뉴스거리를 쉬지않고 만들어주는 나라도 존재하다. 모든 세계가 평화롭길 마음깊이 바라는 나이지만 이미 일어나고있는 일을 어쩌겠는가 그저 좋게 흘러가기를 바랄 뿐이다. 7월 1주의 하이라이트는 리비안을 써보기로했다.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테슬라가 개척한 전기차 시장에 포드, 벤츠 등 기존 대형 자동차 업체들이 원피스를 찾으려는 것 마냥 전기차 R&D에 몰두하며 뛰어들고 있는중이란건 대대적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런 마당에 전기차 스타트업까지 우후죽순 늘어나며 대 전기차 시대가 열린 와중에 오늘 살펴볼 기업은 "리비안" 되시겠다. 

RIVIAN R1S

리비안 (Rivian Automotive, Inc) 은 2009년 테슬라가 2003년 설립된지 약 6년뒤에 설립된 그래도 나름 응애기업이다. 제2의 테슬라라는 수식어가 종종 들리고  23년 2분기 최근 약 13,000여 대의 차량을 인수했지만, 22년 814억 6,200만 달러의 매출의 테슬라의 실적과 비교하면 16억 6,000만 달러의 매출로 오직 전기차 생산 기업의 기준에서만 제2라는 수식어가 붙는게 타당하다 생각한다.

게다가 과거 기대치에 비해 수요부족을 겪고 지지부진 하다만, 현재 23년도 기준 막 제대로된 생산 및 공급이 안정화에 들어가기 시작했기에 미래가치가 예상치보다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또한 아마존은 리비안의 최대 주주중 하나로써 리비안을 아마존 배송차로써 이용하기위해 수주를 신청했다.

3. 문화생활 한 스쿱: 영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해리슨 포드의 마지막 인디아나 존스 마지막까지 빛날수있을까

개인적 평점: 🌕🌕🌕🌑🌑 (3/5) / 🍅 Rotten Tomato: 69%

제작비: $ 2억 9470만 달러 (한화 3847억원) 

 이번주의 소개는 한국에서 6월 28일 개봉한 긴 세월동안 명맥을 이어가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끝을 알리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이 되겠다. 김씨는 아버지랑 함께 보고왔는데, 2시간 20분정도의 긴 러닝타임이지만 지루하다고 생각한 장면은 적었고 이미 아바타와 존윅으로 단련된 김씨였다. 약간의 의아하고 어색한 장면들이 있었으나 다행히도 기존의 인디아나 존스의 방식을 따르며 인디아나 존스라는 캐릭터를 무사히 적당히 잘 마무리지어 주었다는 의견이다. 

 노스포 간단한 줄거리 리뷰: 여느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같이 유물을 찾기위한 이번 빌드업의 첫 시작은 2차 세계대전이 끝이보이는 1944년, 독일 나치 세력이 약탈한 전리품에서 롱기누스의 창을 의적(?)질 하려다가, 아르키메데스의 안티키테라만 가져오기(물리)로 해. 다만 늘 그렇듯 이 물건의 진가를 알아본 나치 일당은 존재했고 수십년 후 그들은 안티키테라를 완성시켜 그들의 야망을 이루려고하고, 그들과 대척하는 인디 그리고 닥터 쇼의 딸과 그녀와 엮인 어린아이 조합이 완성되었다. 솔직히 안티키테라로 나치 부활시킨다는놈이나, 구해낸 유럽물건 미국 박물관에 전시하자고 하는 인디나 사실상 비슷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조금 들어버렸다.

흥미롭다 - 

4. 상상력 한 스푼: 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