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림으로 위로받고 글로써 나를 만나다.”
“어서 오세요.
엄마를 위한 치유 미술관입니다.”11명의 엄마들,
한 장의 그림과 글로 잃어버린 ‘나’를 찾아 나서다.
- 11월 27일 수요일 예약 판매 시작
- 12월 10일 출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며 자연스레 누군가의 엄마와 아내로 불리는 일이 익숙해졌다. 그렇게 자신조차 모르게 희미해진 이름 세 글자. 하지만 우연히 마주한 그림 한 폭이 모든 것을 바꿨다. 잊고 있던 열정과 꿈이, 나라는 자아와 인생이 다시금 반짝이기 시작했다.
『작은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는 총 11명의 저자가 그림과 글로 ‘오롯한 나’를 재정립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작품에 관한 박식한 해설이나 평론 대신 누구보다 솔직하고 묵직한 감상, 사유를 기록했다. 펠릭스 발로통, 오귀스트 로댕, 김환기 등 저명한 이들의 작품과 함께 새겨지는 이야기는 글을 읽는 독자에게도 지난날을 돌이키는 창구가 된다. 각 장 아래 독자를 위한 자그마한 코너 역시 준비되어 있으니, 이 모든 과정 끝에 ‘저 멀리 반짝이는 별’ 하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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