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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브랜드 소식
두근두근, 핑덕들 모이세요~
SPC 배스킨라빈스, ‘핑크’ 컬러 '가로수길점' 오픈...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SPC 배스킨라빈스가 트렌드에 민감하고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것을 찾는 MZ세대 소비자 공략을 위해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부여하는 '뉴디맨드(New Demand)' 전략으로 색다른 공간 '가로수길'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68석(197.35㎡) 규모로 자리 잡은 가로수길점은 주 소비층으로 성장 중인 MZ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시그니처 컬러 핑크를 적용한 매장 인테리어는 물론, 음료와 디저트까지 컬러와 디자인에 힘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우선, 배스킨라빈스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우아한 곡선의 천장 디자인을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우드톤을 베이스로 표현해 마치 전시회장에 방문한 듯한 ‘뉴 핑크 웨이브’의 새로운 공간 무드를 완성했다.
배스킨라빈스 가로수길점은 감각적인 매장 연출, 오직 가로수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제품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 한국NGO신문>
혈투중의 혈투는 맛있는 혈투?
6월 美 3개 수제버거 브랜드 대전...신논현역 혈투 예고
오는 6월 말 미국의 유명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가 강남에 문을 열면서 현재 영업 중인 쉐이크쉑, 슈퍼두퍼와 함께 프리미엄 수제버거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미국도 아닌 강남에서 미국 브랜드 수제버거가 경쟁을 펼치는 셈이다. 쉐이크쉑 버거는 동북부 뉴욕을 거점으로 삼고 있고, 파이브가이즈 버거는 동남부의 버지니아주, 슈퍼두퍼는 서부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미국에서 3개 브랜드가 한 장소에 모일 가능성은 희박하다.
업계에서는 SPC의 쉐이크쉑, BHC의 슈퍼두퍼에 이어 한화갤러리아의 파이브가이즈가 수제버거 시장의 규모를 키워줄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굿모닝경제>
노브랜드의 진출은 계속됩니다
'노브랜드피자' 가맹사업 본격화…피자 시장 메기될까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2019년 8월 서울 홍익대 앞에 1호점을 낸 이후 빠르게 가맹점을 늘려 올해 3월 현재 204호점을 돌파했다.
회사측은 노브랜드 버거가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가성비를 내세운 만큼 이를 피자 사업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 1호점 홍대점을 맥도날드 홍대점 건너편에 오픈했던 것처럼 노브랜드 피자 2호점 역삼점도 도미노피자 본사 인근에 출점하면서 외국 브랜드와 본격 경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는 10일 노브랜드 피자 3호점인 서울대입구점을 열어 가맹사업 모델을 최종 테스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입구점은 33㎡(10평) 면적의 배달 전용 매장으로 노브랜드 피자가 그동안 개발한 피자와 사이드메뉴 10여종을 판매한다. 1호점 대치점에서 쌓은 메뉴와 제조 방법, 2호점 역삼점의 배달 전용매장 운영 방법 노하우를 접목한다..
<출처 : 이데일리>
모던보이 다음은 모던 장어
썬앳푸드, 모던 장어 다이닝 브랜드 '만리지화' 론칭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는 모던 장어 다이닝 브랜드 ‘만리지화’를 론칭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매장은 오늘(10일) 광화문디타워점에 오픈했다.
썬앳푸드가 모던샤브하우스와 텍사스데브라질, 부베트, 모던눌랑, 시추안하우스에 이어 6번째로 선보이는 브랜드 만리지화는 ‘만리를 달려 불을 만난 장어 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정 지하 암반수로 키운 국내산 자포니카 품종의 장어만을 사용한다. 장어는 최고급 숯으로 알려진 비장탄으로 구워내며, 2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일본 장어 전문점에서 경력을 쌓은 셰프와의 협업으로 만든 비법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다. 쌀은 매일 도정해 신선한 국내산 쌀만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장어덮밥이며, 장어 소금구이와 고기구이 등을 한 상, 코스, 도시락, 단품 요리로 만날 수 있다.
<출처 : 이데일리>
K패션의 재발견...아더에러·마뗑킴 등 토종 브랜드 매섭네
마뗑킴, 마르디 메크르디, 아더에러, 코드그라피, 나이스고스트클럽, 시에(SIE), 쿠어, 인스턴트펑크…. 한 번이라도 들어봤거나 구입해본 브랜드가 있는가.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당신은 지난해 ‘패피(패션피플)’ 혹은 패션 트렌드를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이들 브랜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이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 이상 급성장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부 브랜드는 100% 이상 성장한 데다 매출액이 500억원을 넘기기도 했다.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동안 K패션 하면 ‘국내용’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또 토종 디자이너들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해도 해외 굵직한 패션쇼에 단편적인 소개가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다.
최근 양상은 확연히 달라졌다.중소 K패션 브랜드의 약진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온다.지난해 매출액 1200억원을 돌파한 아크메드라비 같은 브랜드는 코로나19 장기화, 한한령 여파에도 불구하고 해외, 특히 중국 매출이 전체 비중의 70%를 넘겼다. 일본에서는 디홀릭커머스가 일찌감치 진출,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속속 소개하면서 매출 1000억원을 넘겼다.
아더에러, 마르디 메크르디, 널디 등도 일본에서 지난해 뜨는 브랜드로 점차 주목을 받고 있다.사실 국내 패션 산업은 코로나19 여파에 가장 타격이 큰 시장으로 분류됐다. 외출 제한 여파가 컸다. 하지만 이 시기에도 온라인, 모바일에 집중한 K패션 브랜드는 오히려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코로나19가 불러온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수혜를 받았다.
<출처 : 매경 이코노미>
2.유통사 관련소식
돌아온 관광객에 명동 북적… 유통街 리뉴얼·신규점 개점 '속도'
엔데믹 전환으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면서 유통업계가 주요 상권이었던 명동에 대형 매장을 잇따라 열며 손님 맞이에 나서고 있다.
이는 엔데믹으로 인해 국내에 들어오는 해외 여행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3만442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0% 증가했다.국가별로는 일본에서 온 관광객이 6만69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만(4만9477명), 미국(4만9120명), 홍콩(2만6777명), 태국(2만5823명) 순이었다.특히 중국의 경우 입국자 대상 방역 조치에도 전년 동월 대비 162.9% 증가해 2만4946명을 기록했다.
이에 발맞춰 유통업계는 명동에 대형 점포 및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며 손님 맞이에 나서고 있다.
<출처 : 뉴데일리>
진복이 아버님, 한번보세요~
저출생에도 ‘프리미엄 아동복’ 훨훨…토종 브랜드 어디로?
2000년대 초반부터 출산율 감소가 본격화되며 아동복과 관련 용품 시장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실제로 그사이 많은 업체가 사업을 접거나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출산율이 역대 최저치를 찍은 최근 백화점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아동복이나 용품 매출이 늘면서 관련 업계는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른바 'VIB(VeryImportantBaby)족' 영향으로 관련 소비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산율이 감소하면서 한 자녀만 있는 가정이 늘었는데, '내 아이가 가장 중요하다'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소비를 아끼지 않으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겁니다.
<출처: KBS>
지역중소기업과 백화점의 기대되는 콜라보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시와 손잡고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外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는 ‘동백상회’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9일 오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동백상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동백상회’ 개소식이 박형준 부산시장, 손영식 신세계 대표이사, 입점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지역 중소기업 제품 오프라인 매장인 ‘동백상회’는 부산시의 중소기업 육성책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부산시와 신세계가 함께 상품 선정부터 백화점 영업 컨설팅 등 다양한 협업을 이루며, 지난해 6월까지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유라시아플랫폼이 창업공간을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전할 장소를 물색하던 중, 환경, 사회, 투명(ESG) 경영의 확대 방안을 찾고 있던 신세계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 9월 부산시-신세계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해 올해 3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새로 자리 잡게 됐다.
<출처: 아주경제>
지역커뮤니티 거점이 시작되다
가전 판매장이 백화점 문화센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프라인 매장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나섰다. 각종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이를 판매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오프라인 매장 '삼성 디지털프라자'의 간판을 삼성스토어(Samsung Store)로 바꿨다. 전국 360개 디지털프라자 뿐 아니라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 입점된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명칭도 삼성스토어로 변경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스토어를 통해 한층 젊어진 삼성전자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삼성스토어를 차별화된 맞춤형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고객들이 즐겨 찾고 머무는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변모시킨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삼성스토어를 다른 업종과의 협업을 강화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 삼성컬처랩(Samsung Culture Lab)을 운영해 최신 비스포크 가전과 갤럭시 기기의 사용법을 공유할 뿐 아니라, 쿠킹·인테리어·갤럭시 활용 숏폼 제작 클래스 등 MZ 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
3. 상권소식
이번엔 어떤 HIP ○○?
'제2의 힙지로 만든다'…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서울시가 골목상권을 활성화해 '제2의 힙지로'를 키우겠다고 9일 밝혔다. 자치구별로 1곳씩 총 25개의 골목상권을 선정하고, 연말까지 골목당 1억원을 투입해 매력적인 상권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골목상권활성화 사업'을 실시, 총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건의 컨설팅과 2600여건의 노후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지난해부터는 골목의 경관을 바꿀 수 있는 조형물과 축제·행사 개최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도 지원하고 있다.일례로 불광동 먹자거리(은평구)와 장미원 골목시장(강북구)에는 브랜드아이덴티티(BI)와 캐릭터 개발을 지원해 특색 있고 통일성 있는 상권이미지를 만들었다.
시는 올해부터 현장 상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회성이나 단순 시설지원을 넘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오래 유지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좀 더 정교한 지원모델을 적용하기로 했다.상인 역량을 강화해 자생력을 키워주고 골목상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인프라를 동시에 보강해 골목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즉 지역의 특징을 살려 골목의 모습을 바꾸고 상인들이 직접 골목에서 즐길거리 더해 시민들이 다시 찾는 선순환적인 효과를 내는 방식이다.
<출처: 뉴시스>
쪼그라들지도 부풀지도 말길..
거래규모 ‘반쪽’ 된 리테일 부동산 시장… 성수동·명동 등 주요상권만 회복세
지난해 성수동 필두로 명동 등 주요상권 회복세였지만백화점·쇼핑몰 등 리테일 부동산 전반 거래규모는 전년도 40% 수준
“리테일 산업 전반 양극화 두드러져”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 업계의 리테일(소매판매) 분야 거래규모가 60% 가까이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리테일 시장의 회복세라고 업계에서는 평가 돼 왔다. 무신사와 마켓컬리 등 ‘핫한’ 온라인 업체들이 앞다퉈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낸 것이 그 예다.
그러나 전반적인 리테일 부동산 시장의 거래규모 침체 가운데 성수동 등 일부 주요 상권들의 회복세만 도드라진 모양새다. 11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세빌스코리아의 ‘2023년 한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상업용부동산 업계의 리테일 거래규모는 2021년 대비 58% 감소했다.
오피스나 물류센터 등 다른 분야의 경우 코로나 전인 2019년 수준의 거래규모를 회복했으나 리테일만 회복하지 못했다.
<출처 : 조선비즈>
다나까상? 와쏘요?
“곳곳에서 일본어가 들려요” 들뜬 동대문 상권
7일 서울 지하철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마스크팩·라면·간편식 등으로 가득찬 비닐쇼핑백을 양손에 든 일본인 관광객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물 주변 서울 중구 광희동 거리로 나오자 곳곳에서 일본어가 들려왔다. 보세 쇼핑몰이 몰려 있는 서울 장충단로 거리는 캐리어를 끌고 쇼핑몰로 항하거나 양손에 쇼핑백을 가득 들고 택시를 호출하는 일본인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일본 가마쿠라시에서 온 기미카 씨(20)는 “친구 두 명과 6일간 서울로 관광 왔다”며 “동대문 액세서리 가게는 소문대로 싸고 예쁜 게 많았다”며 양손에 든 쇼핑백을 들어 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침체에 빠졌던 동대문이 최근 일본인 관광객 급증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엔데믹으로 인한 출입국 규제 완화에 최근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 따른 양국 긴장 완화 분위기가 커지며 본격적인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출처 : 동아일보>
다시 한번, 이태원프리덤
참사 후 매출 57% 급락…서울시, 이태원 상권 회복에 팔 걷는다
서울시가 참사 발생 4개월이 지났는데도 회복이 더딘 이태원 상권의 활력 회복을 위해 '이태원 지역 일상회복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사고발생 지역인 이태원 1동의 지난달 4주차 카드 매출액은 사고 발생 직전인 지난해 10월 4주차 대비 57.1% 감소했다. 유동인구 역시 같은 기간 대비 29% 감소했다.시는 이에 대해 "엔데믹 전환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며 빠르게 상권 회복 조짐을 보이는 명동 관광특구와는 대조적"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그동안 이태원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1억원 규모(205건)의 이태원 상권회복 자금 저리(2%) 지원 및 이태원 상권 회복 상품권 발행을 위한 특별교부금 70억원을 지원했지만, 상권 회복은 더디다.
지난 1월부터도 재해중소기업자금(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상권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이태원 지역의 일상회복 및 상권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시는 상권 회복을 위해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 이태원상인친목회 등과 지난달 3차례 간담회를 갖고 상인들이 건의한 행사 등을 이번 대책에 반영했다.
<출처: 데일리안>
4.트렌드 소식
아재도,MZ도 역시 기승전술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그 '술'…이유 있었다
아재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스키가 이제는 2030 세대 핵심 주류로 성장하고 있다. 홈술·혼술로 위스키 시장에 입문한 2030 세대가 이제는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으로까지 영역을 확장 중이다. 위스키는 병당 가격은 높지만, 구매 후에도 오래 보관하고 마실 수 있어 가성비 트렌드와 함께 빠르게 주류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인 CU, GS25, 이마트24의 지난해 위스키 매출에 2030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GS25가 82.9%로 가장 높았고 이마트24(66%), CU(53.3%)가 뒤를 이었다.2030 세대의 위스키 구매 비중이 큰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홈술·혼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위스키 수입량이 늘었고 이를 통해 위스키를 즐길 기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2007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며 2020년 1억3246만달러까지 떨어졌던 위스키 수입액은 2021년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2억6684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1억7354억달러)보다 52.2%가량 매출이 뛰었다. 연간 최대 수입액을 기록했던 2007년(2억7029만 달러)에 맞먹는 수준이다.
<출처 : 머니투데이>
대세는 라이프스타일샵, 나의 라이프스타일도 윤택해져라~
F&B 사업 통해 브랜드 확장하는 패션·뷰티업계
패션·뷰티 업계가 식음료 사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패션과 뷰티를 구분 짓지 않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추구하는 트렌드에서 더 나아가 단순히 옷이나 화장품을 판매하는 매장 이상의 의미와 즐거움, 문화를 제공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는 것. 직접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효과도 있지만,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면서 얻는 브랜드 가치는 더욱 크다는 평가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뷰티 브랜드가 운영하는 카페가 우후죽순 늘고 있다. 브랜드 홍보 효과는 기본이고, 일상 전반을 포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집중이냐, 효율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023 창업 트렌드 - ‘복합 점포’가 뜬다
최근 창업시장에 한 점포에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취급하는 복합 점포가 주목받고 있다.
매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을 복합적으로 취급함으로써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수요를 확대해 점포 효율성을 끌어 올리자는 취지다.
일반적으로 호황기에는 세분화가 불황기에는 복합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 복합화로 낮과 밤 매출 편차와 계절 불황도 극복가장 일반적인 복합화 전략은 메뉴나 업종을 묶는 것이다. 전문점 두세 업종을 하나의 점포에서 취급함으로써 매출 다각화를 가져오는 전략이다.
<출처 : 일요서울>
솜사탕자판기도 있더라구요. 자꾸 설자리가 줄어듭니다 휴먼
올해 소비 트렌드 ‘비대면+착한 소비’
올해 소비 트렌드는 비대면 가속에 환경, 지역사회를 반영한 착한 소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경험과 절약을 가미한 소비 행태가 증가도 예측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국내 5대 소비분화 현상과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소비 패턴이 양극화 내지는 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 중 하나가 외수형 소비 확대와 내수형 소비 축소다.
해외(외수형) 소비는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으로 유학이나 해외여행 수요 등이 회복됐다. 이에 따라 해외소비 지출 규모도 확대되고 있다. 반면 민간 소비는 고물가와 경기둔화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2022년 4%대였던 민간소비 증가율은 올해 2%대 중반까지 낮아질 것으로 우려됐다.
비대면 소비도 가속될 것으로 점쳐졌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산업 다각화, 지급결제 방식의 변화 등의 경로를 통해 국내 소비문화 전반에 미칠 영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 무인머신과 로봇 도입 등도 이같은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출처 : 신아일보>
5. 이달의 멘탈
좋아하던 일을 오래해오래하면 더 욕하던 놈들은 다 사라지고
너만 남아.-배철수
좋아하는 일을 오래할지,
좋아하는 것을 위해 일을 할지,
모두를 응원하며 :)
이상 상업시설 인프라 소식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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