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서울메이트 에디터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2023.05.19 | 조회 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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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I’m your Seoulmate! FC서울 그리고 K리그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하는 당신의 친구, 서울메이트📨

안녕하세요! 서울메이트입니다.

저번 주 레터를 마무리하면서 드렸던 말씀 기억나시나요? 이번 주부터는 네 명의 에디터가 함께 레터를 작성하게 되었어요! 팀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레터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다음 레터들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게 될지 마구마구 기대해주세요.

구독자님이 새로운 에디터들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준비한 이번 레터의 주제는!! 바로바로 서울메이트 에디터 소개입니다🙌 저와 다른 세 분의 간단한 자기소개를 담아보았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구) 레터지기, (현) 에디터 리퐁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메이트 뉴스레터를 작성해오던 레터지기입니다. 팀원을 꾸리며 새롭게 레터를 단장하게 되었는데 뭔가 어색하네요❤️‍🔥 앞으로는 ‘리퐁’이라는 에디터명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왜 리퐁이냐고요? 사실 제 성이 조씨라서 합치면 조리퐁이 되거든요🤗 메X커피에서 조리퐁이 들어간 음료를 먹다가.. 문득 이 단어가 머리에 맴돌아서 그냥 에디터 이름으로 결정해버렸답니다. 구독자님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서울을 사랑하고, 서울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던 뉴스레터가 어느새 석 달째 전달되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해요. 뉴스레터로 제 이야기를 전하다 보면 여러분은 어떤 마음으로 레터를 읽고 계실지, 혹시 제 글이 재미없지는 않을지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다양한 시선으로 FC서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새 에디터 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FC서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든든한 팀원 분들이 함께하게 되니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여러분도 더 다채로운 레터를 볼 수 있게 돼서 즐거우시죠?

저는 홈, 원정을 가리지 않는 프로직관러고 굿즈, 콘텐츠 등에도 아주 관심이 많아서 이런 주제의 이야기들을 많이 전해드렸고, 앞으로도 전해드리게 될 것 같아요. 물론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도 열심히 찾아볼 거고요! 여러분이 레터를 통해 읽어보고 싶은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등을 전해주시는 것도 환영이에요. 서울메이트는 언제나 열려 있는 뉴스레터니까 의견, 궁금한 점 등이 있다면 편안하게 말씀해주세요🤭 그럼 앞으로의 레터도, 팀이 된 서울메이트도 잘 부탁드려요❤️‍🔥

 

깜찍한 필력의 에디터 ‘씨드사랑해’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새로 서울메이트 레터의 에디터로 합류하게 된 에디터 ‘씨드사랑해’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좀 간략하게 드리자면, 저는 귀네슈 감독님 축구의 매력 그리고 당시 박주영 선수를 너무 좋아해서 자연스레 경기장에 찾게 되었던 게 시작이 되어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 팀을 응원하고 있고 TV화면이 아닌 직관의 매력이 좋아 제주부터 서울까지 FC서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다니는 극성 수호신입니다. 🖤❤

에디터 닉네임의 선정 이유 그리고 계속 사용하게 될 에디터 닉네임에 대한 약간의 논란들을 방지하고자 나름의 해명 아닌 해명을 드려보자면 ‘씨드사랑해’로 닉네임을 정한 이유는 오랫동안 상암을 지켜온 우리의 마스코트이지만 범상치 않은 생김새로 놀림당하는 씨드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에디터 닉네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메이트 공식 의견이 아닌 제 개인적 의견이지만, 다른 팀 마스코트에 비해 잘생긴 외모는 아니더라도 씨드에겐 나름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특출난 글솜씨가 있는 건 아니지만, 구독자분들께 FC서울과 관련된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의 레터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 경기장에서 혹은 서울 팬분들의 대표적인 팬 커뮤니티 ‘서울라이트’에서 저와 서울메이트 에디터 분들이 작성한 글을 주제로 많은 팬분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보며 (기대해봐도 될까요 ㅎㅎ..?)

저는 다음 레터에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쓰자? 서울!!!! 💪💪💪

ps. 앞으로의 레터들에서 점점 늘어가는 제 필력도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8년차 N석 지킴이 에디터 타미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서울메이트의 신입 에디터 타미입니다. 벌써 서울에 빠져버린 지 8년 차가 됐네요. 라떼는 선수 입장 전에 ‘FC서울의 승리를!👏👏’ 떼창하고 시작하는 게 국룰이었는데 말이죠 크흠...

여러분은 축구를 언제 처음 보게 됐나요?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로 기억납니다. 2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경기 때, 공부하기 싫은 친구들과 같이 소심한 일탈로 축구장에 갔었어요🤣. 그때 이후 쭉 FC서울에 빠지게 된 것 같아요. 그때 느낀 감정은 ‘설렘’이었어요. 모든 것이 처음처럼 느껴졌거든요. TV로만 보던 축구가 내 눈앞에서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여러분은 축구장에서 가장 설레는 순간이 언제였나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릴 때? 사람들로 북적이는 북측광장에 있을 때? 저는 요즘 관중석에 들어갈 때, 넓은 푸른 잔디🌿가 내 시야에 들어올 때가 가장 두근거립니다. 어두운 콘크리트 벽을 넘어 생기가 넘치는 경기장🏟️을 마주 볼 때 그 기분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더라고요.

사실 어떤 글을 쓸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아 고민입니다. 머릿속에서는 온갖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으면서도, 한 편으로 ‘이 주제가 맞을까?’라는 생각도 하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제가 쓰고 싶은 글이 있다면 여러분에게 FC서울에 대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요. 제가 푸른 잔디를 볼 때 느꼈던 설렘을 잘 녹아낸다면 여러분도 제 글에 공감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약간 모자란 글솜씨지만 FC서울🖤❤️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여러분과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뛰자 서울’이라는 슬로건처럼 저도 구독자님과 함께 뛰겠습니다.

 

입문 3년차, 조금은 낡은(?) 뉴비 에디터!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서울메이트 에디터로 합류한 에디터 제로입니다😁 사실 제로라는 닉네임에 큰 의미는 없고요. 그냥 눈앞에 제로 콜라가 있었기 때문에 제로라는 세상 단순한 비하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싱겁죠?

제 소개를 해보자면! 입문한 지 햇수로 3년이 되어가는, 뉴비는 뉴비인데 조금 낡은(?) 뉴비입니다. 평소 축구를 좋아했지만 딱히 챙겨 보지도, 응원하는 구단도 없었던 제가 많은 구단 중! FC서울을 붙잡은 이유는... 3년이라는 시간에서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제가 정말 좋아했던, 그리고 지금도 정말정말x1983 좋아하는 기성용 선수 때문이랍니다. 저는 런던 올림픽의 추억으로 살아가는 런던 망령(!)이거든요. 2020년 기성용 선수가 다시 서울로 돌아오면서 집에서 경기를 챙겨보기 시작했고, 모두가 기억하는 2021~2022시즌을 지나면서, ..어라? 이럴 리가 없는데? 하다가 직관까지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입문 비하인드치고는 정말 슬픈.. 비하인드라고 할 수 있죠..🤣 저는 정말 축구를 보면서 가장 신기한 순간이 아니었을까 싶었거든요.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를 무한 반복하다 결국 상암 월드컵 경기장 앞에 티켓을 손에 쥐고 섰을 때의 심정이란…🤧

2022년 10월 있었던 FA 컵을 시작으로, 끝내 FA 컵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치면서 비장하게 다짐했던 2023년 홈 직관 80% 이상 출석! 이라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냥 선수의 개인 팬으로 남았을 수도 있지만, FC서울이라는 구단에 감긴 이유는 아무래도 수호신의 열정적인 응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직관을 다녀오고 나도 모르게 응원가를 흥얼거리면서 깨달았죠. 아. 감겼다... 한번 감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응원하는 것만 남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서울메이트 에디터로 있으면서 FC서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보는 낡은 새내기의 순정이 시즌 끝에는 꼭 좋은 결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언젠가 서울메이트에 리그 우승 직관 후기를 써보는 게 저의 작은 소원입니다. 이 소원.. 이뤄지겠죠? 할 수 있겠죠..? 현실이 되겠죠..? 저도 눈앞에서 우승컵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요.. 제가 가장 애정하는 FC서울의 아저씨들(이라고 기OO선수가 말했습니다^^) 꼭 우승컵 세레모니 하는 거 직관하는 게 정말 소원이랍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아무튼 이루어진다..!

모쪼록 서울메이트에 합류하게 된 만큼 나름 싱싱한✨ 뉴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로 서울메이트 구독자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주제가 될지,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찾아뵐지 열심히 머리를 굴리는 중이니까요💦 재밌는 이야기 함께 나누며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준비한 에디터들의 자기소개, 어떠셨나요? 팀으로 발행하는 첫 레터라 그런지 서울메이트의 첫 번째 레터를 작성할 때만큼 설레고 떨리네요. 앞으로 여러분과 레터를 통해 만나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미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그럼 서울메이트의 열여섯 번째 레터💌 <서울메이트 에디터들을 소개합니다~!>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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