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톡/ShoeTalk #206] 에어 조던 1 40주년 기념 재발매, 에어 조던 1이 최고의 운동화가 되기까지, 조던 1 비교, 시스템 x 프로스펙스, 파리패션위크, 러닝화 시장, 2025년 스타일 트렌드 10, Veja, 성수동, 아식스, 푸마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국내 최초 스니커즈 테마 뉴스레터 슈톡(ShoeTalk)의 Adi Jang입니다. 일주일 간의 설연휴 잘 지내셨나요? 벌써 올해의 한 달이 지났네요. 언제나 시간은 빠르고 뒤늦은 후회가 밀려오지요. 요 몇일 상당한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에어조던 1이 하나씩 OG 아이템을 꺼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 함께 읽을만한 에어 조던 1이 최고의 운동화가 되기까지 by 국슈를 추천합니다. 이거 하나면 뭐 다 파악 가능합니다. 꼭 참고하시길.

슈톡 뉴스레터 #206(ShoeTalk #206)에서는 에어 조던 1 40주년 기념 재발매, 에어 조던 1이 최고의 운동화가 되기까지 by 국슈, Comparing the Original 'Bred' Air Jordan 1 From 1985 to the 2025 Retro, 시스템 x 프로스펙스 마라톤 110 파리, Recap: Paris Fashion Week By HIP, 1조 원 시장으로 성장한 러닝화, 키워드로 읽는 2025년 스타일 트렌드 10, Veja 브루클린 매장 인테리어, 성수동=무신사, 아식스 글로벌 스포츠 시장 제패 야심, 푸마 50개국에서 최고 고용주로 선정, 푸마 ‘모스트로 하우스’, 성수동 글로벌 패션 격전지로 부상, 무신사 에스엘디티 합병공고 등을 살펴봅니다. 가급적 원문 링크를 확인해서 다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어 조던 1 40주년 기념 재발매

https://www.nike.com/kr/jordan/air-jordan-1-40yog

https://www.nike.com/kr/launch/s/jordan-brand-unbannable-kr/5

에어 조던 1 40주년 기념을 위한 OG 재발매가 대규모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에는 High 85, 다음주에는 블랙토 모델이 차례대로 선보인다. 나이키에서도 NBA 규정 상 레드 신발을 신은 조던이 냈야했던 벌금 에피소드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활발히 펼칙고 있다. 그런데 가격이 올랐다...

에어 조던 1 40주년 기념 재발매

에어 조던 1이 최고의 운동화가 되기까지 by 국슈

https://shoetalk.xyz/how-air-jordan-1-became-the-best-sneaker/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엔 넌 변했지’라는 노래를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초기 국내 에어 조던 열풍에 한몫했던 지디의 노래 《삐딱하게》의 가사다. 유행은 변하기 마련이다. 2013년경부터 높았던 에어 조던 시리즈의 인기는 현재 에어 조던 1을 제외하고는 다소 낮아진 것이 사실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와 유행 가운데서도 에어 조던 1(Air Jordan 1)이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앞서 언급한 한정판 모델과 일반 대중들을 위한 모델 등 여러 수요에 대해 ‘적절하게‘ 공급해준 것이 큰 요인일 것이다. 또한 오리지널 색상과 리마스터링, 에어 조던의 첫 번째 모델로써 ‘근본‘의 이미지를 심어준 것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2020년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마이클 조던 다큐멘터리인 《더 라스트댄스 The Last Dance》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마이클 조던의 경기를 보며 자라온 이들에게는 향수를, 마이클 조던을 잘 몰랐던 이들에게는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마침, 코로나 19로 인해 스포츠 경기 생중계는 중단되었고, 집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다큐멘터리 《더 라스트댄스 The Last Dance》는 최고의 대안이자 콘텐츠 아이템이었다. 마이클 조던의 팬들로부터 시작된 인기는 순식간에 퍼져 운동화 팬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까지 빠르게 퍼져나갔다.

다큐멘터리의 성공과 함께 스탁엑스(StockX) 등 운동화 거래 플랫폼에서 조던 모델의 거래량은 급상승하였고 작품에서 등장한 에어 조던 1 시카고 색상은 특히 그 인기와 시세가 더욱 높아지며 근본 중의 근본이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마이클 조던의 전성기였던 90년대 초 중반에 그의 경기를 보며 10대를 보낸 1980년생들, 소위 말하는 ‘조던 키드’들이 경제력을 갖추기 시작한 200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레트로가 시작된 에어 조던 1은 2010년대에 들어 대중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며 이른바 ‘조던 광풍’을 이끌었다.

그 후로 유입된 10대들을 포함한 다양한 운동화 팬들은 또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에어 조던에 열광하고 있으며 현재의 10대들 또한 에어 조던에 열광하고 있다. 시대를 뛰어넘어 에어 조던이 가진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위대한 업적을 세운 마이클 조던이라는 선수의 땀과 그 업적들을 멋지게 상품화시킨 나이키의 노력 그리고 그 팬들의 사랑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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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커 위키 국슈님(@gook_suka)이 작성하신 에어조던 1에 관한 글. 상당한 분량을 지녔지만 이것 하나만 읽으면 에어조던 1 정복 가능하다.

에어 조던 1이 최고의 운동화가 되기까지

Comparing the Original 'Bred' Air Jordan 1 From 1985 to the 2025 Retro

https://www.complex.com/sneakers/a/brendan-dunne/bred-air-jordan-1-1985-original-2025-retro-comparison

COMPLEX에서 조던 1 브레드 모델의 재발매 버전에 대한 차이를 담았다. 85년도 OG 모델이 5개의 공장에서 제작되었고 오랜 시간이 흐른 제품이라 정확한 비교는 어렵다. COMPLEX와 신발전문가들의 의견은 이번 2025 복각 버전은 상당히 충실히 만들어졌다는 의견. 그러니까 하나 들이라는 말.

The 2025 ‘Bred’ Air Jordan 1 retro (left) and the 1985 original. Via Complex

시스템 x 프로스펙스 마라톤 110 파리

https://www.prospecs.com/planning.do?cmd=getPlanningDetail&datacls=8472

3주 전 슈톡 뉴스레터에 프로스펙스 기사 꼭지 담으면서 요 신발을 언급했는데 드디어 발매다. 정식 발매는 2월 4일인데 프로모션으로 크림에서 선발매 했다. 가격은 13.9만이고 3가지 컬러다. 사이드의 프로스펙스 로고 아랫부분이 둥근게 특징이다. 색감도 좋아서 나름 반응 좋을거라고 본다.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시스템 x 프로스펙스 마라톤 110 파리

Recap: Paris Fashion Week By HIP

https://blog.thehipstore.co.uk/recap-paris-fashion-week-by-hip/

https://blog.thehipstore.co.uk/recap-paris-fashion-week-by-hip-day-4-5/

영국의 HIP 스토어가 파리 패션 위크를 정리했다. 워낙 고화질의 사진이 인스타에 넘치지만, 소소한 맛이 있다. 블로그 기록이랑 비슷한 느낌이고 현장감을 담백하게 담았다. 편집샵 MD가 바라보는 시선이랄까...(순전히 내 생각임. 맞나요?)

Recap: Paris Fashion Week By HIP

At Paris Fashion Week, a Golden Age of Footwear

https://www.highsnobiety.com/p/fashion-week-fw25-shoe-trends/

highsnobiety가 담은 파리 패션 위크 기간의 신발 모음. 푸마 스피드캣과 아디다스 컨추리를 신은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1조 원 시장으로 성장한 러닝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50131/130948291/1

국내 러닝 열풍은 ‘해외 마라톤 원정’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행업계는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게 ‘런트립’(러닝과 여행의 합성어) 여행 상품이다. 다양한 여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 마라톤 대회 참가권을 확보해 러닝 전용 해외여행 상품을 내놓았다.

런투어 상품의 인기 비결은 국제 마라톤 준비에 필요한 모든 행정 절차를 여행사가 대행하고, 러너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있다. 야놀자는 3월 23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다낭 국제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는 ‘다낭 런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박 5일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5km, 하프(21.1km), 풀코스(42.195km) 중 선택할 수 있다. 러닝 커뮤니티인 런콥컴퍼니와 협업해 사전 러닝 클래스와 현지 맞춤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낭 시내 관광과 전신 마사지 등의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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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런투어 상품 좀 보이더라. 이벤트도 많고. 재미난 흐름.

키워드로 읽는 2025년 스타일 트렌드 10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3746139627

국내 트렌드를 심도 있게 고찰하는 책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발견했다. 옴니보어Omnivores. 이 낯선 단어는 올해의 소비 트렌드를 정의하는데, 시대적 온도를 잘 드러낸다. 라틴어인 옴니보어는 직역하면 ‘잡식성’이라는 뜻으로,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는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나이, 성별, 인종, 소득 수준 등 특정 기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소비의 전형성이 무너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단어다.

옴니보어 소비자들은 개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며 전통과 현대, 고가와 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 등 상반된 요소를 조화롭게 추구한다. 특정 브랜드나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취향과 경험, 스토리텔링의 가치를 더 높이 산다. 고급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도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고, 샤넬 가방을 들고 다이소 쇼핑을 즐기는 등 고정관념을 벗어나 분방하게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옴니보어식 소비는 마케팅 트렌드도 변화시키고 있다. 패션계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음식, 미술,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늘리고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멋의 스펙트럼을 보다 촘촘하게 넓히고 있다.

Veja 브루클린 매장 인테리어

https://www.dezeen.com/2025/02/01/veja-williamsburg-brooklyn-store-office-jdy

뉴욕 브루클린 지역의 윌리엄스버그는 한국의 성수라고 불릴 정도로 핫플레이스라고 한다. 그  지역에 프랑스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오픈한 매장이 dezeen에 소개되었다. 인테리어 깔끔하고 멋지다. 지속가능성과 미니멀리즘을 반영했다고 한다. 국내도 여기 못지않은 멋진 인테리어를 갖춘곳 많다.

Veja 브루클린 매장 인테리어

성수동=무신사 :로코노미를 견인하는 히어로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B2SR6HKMsQhp_OA-Y5Z_xkgwuLndhxY

무신사는 최근 몇 년간 성수동을 주요 사업 거점으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기업이자 문화적 생산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1년부터 무신사는 본사와 업무 공간, 오프라인 스토어를 성수동에 연이어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옥외 광고를 통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강화하며 지역 곳곳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왔어요.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무신사는 성수동의 핵심 상권인 성수역과 연무장길 주변에 10개 이상의 오프라인 거점을 확보하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그리고 바로 역 앞에 무신사 건물이 크게 들어서면서, 지하철역에서부터 성수동 하면 자연스럽게 무신사가 떠오를 정도로, '성수=무신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셈이죠.

이듬해인 2022년, 무신사는 한걸음 더 나아가 본사 주소를 성수동으로 공식 이전하며 지역과의 연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기업 차원의 확장을 넘어, 성수동 상권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성수동의 고유한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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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 성수를 접수했다는 글이다. 대전=성심당, 성수=무신사 같은...

성수동=무신사 :로코노미를 견인하는 히어로

아식스, 글로벌 스포츠 시장 제패 야심...2030년 매출 1조 엔 목표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1/2025012021383949140c8c1c064d_1

토미나가 미츠유키 아식스 사장은 20일(현지시각)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2030년까지 매출을 1조 엔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50% 증가한 수치로, 아식스가 글로벌 탑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아식스는 '달리기 생태계' 확장을 위해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온라인 멤버십 프로그램 'OneASICS'를 강화하며, 스포츠 스타일 브랜드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식스는 2025년 일본, 미국, 유럽 러닝화 시장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M&A를 통한 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아식스는 마라톤 등록 웹사이트 운영업체, 스포츠 관련 서비스 기업 등을 인수하여 '달리기 생태계'를 확장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미나가 사장은 "2025 회계연도에 달리기 생태계 확장에 수십억 엔을 투자할 수 있다"며 M&A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식스는 데이터 통합, 개인정보 보호 등 M&A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M&A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푸마, 50개국에서 최고 고용주로 선정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4789

스포츠 기업 푸마(PUMA)는 2025년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선정한 50개국 및 글로벌 최고 고용주(Top Employer)로 인정받은 유일한 회사이다.

우수고용협회는 2020년부터 6번째로 푸마를 최고 고용주로 인증했다. 2025년에는 처음으로 50개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운영에 대해서도 최고 고용주 인증을 획득한 결과는 모든 지역과 자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일관되고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는 푸마의 노력을 잘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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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회사라고 인정받은 푸마. 푸마 코리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얼추 비슷하지 않을까? 푸마코리아 재직 중이신분은 이메일로 알려주세요. ㅎ

푸마, 50개국에서 최고 고용주로 선정

브랜드 혁신을 선보인, 푸마 ‘모스트로 하우스’

https://hypebeast.kr/2025/1/puma-mostro-house-paris-fashion-week-2025

푸마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독점 신제품 공개, 아카이브 전시, 커스터마이징 워크숍, 애프터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슬램 잼, 스튜디오 하겔, 하트 카피와 인사이드 태그, 유니폼 디스플레이, 콜드 아카이브 등의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해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스토리를 선보였다.

브랜드 혁신을 선보인, 푸마 ‘모스트로 하우스’

팝업 성지에서 플래그십 전쟁터로... 성수동, 글로벌 패션 격전지로 부상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5/02/04/BSNZTOULXJDONFZ5QIIDPNN7WY

패션 브랜드들이 성수동을 주목하는 것은 성수동이 ‘힙한 동네’로 자리 잡아서다. 성수동은 지난해 영국 여행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동네 38곳’ 중 4위에 올랐다. 동네 명성이 올라감에 따라 성수동은 초창기엔 개성 강한 로컬 브랜드들이 팝업을 여는 장소였지만, 점차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테스트베드(시험대)가 됐다.

무신사 에스엘디티 합병공고

https://newsroom.musinsa.com/newsroom-menu/2025-0114-00

주식회사 무신사가 주식회사 에스엘디티를 흡수합병(이하 “본건 합병”)함. 3월 31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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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드아웃은 이제 무신사로 합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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