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2

나야, 재도전

2026.03.03 | 조회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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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재도전. 아조씨가 이렇게까지 귀여울 일입니까?

1.흑백 요리사1을 보고 '뭔가 나도 요리를 하고 싶은데!!' 했던 때가 그리 오래지 않은 것 같은데, 2가 끝났습니다. 흑백요리사2가 끝난 지도 사실 꽤 됐죠. 저는 좀 오래 여운에 잠겨있었습니다. 아직 못 빠져 나왔나 싶기도 하고요. 여전히 최강록, 안성재, 이하성(요리괴물) 요리사의 영상을 찾아봅니다. 여전히 흑백요리사1의 윤남노(요리하는 돌아이), 정지선(중식여왕)의 영상도 종종 봅니다. 백색소음처럼 틀어 놓기는 해도 맛있거나 재밌어 보이는 요리가 나오면 금세 집중해서 보기도 합니다.

2.흑백 요리사2의 서사는 1보다 훠어어얼씬 완벽했습니다. 아니, 그냥 타 프로그램과 비교해도 이 정도의 서사와 캐릭터성을 가진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 않나 합니다. 그야말로 만화 같은 엔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덕질 아닌 덕질 하는 분이 우승해서 참 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 멘트도 어쩜 그렇게 주옥같나요? '재도전해서 좋았다'

3.제가 내고자 하는 맛의 지향점은 어느 순간 일식풍의 어떤 것을 향합니다. 아무래도 최강록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탓이죠. 이렇게 단순히 한 사람의 도전을 목도하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지향점이 결정되는 법입니다. 그런 점에서 '덕질이 이렇게 영향력이 큰 거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굿즈를 사러 다니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심지어 최강록 요리사의 가게에 방문한 적도 없습니다) 큰 애정을 가지고 무언가를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야말로 덕질의 본질 아니겠습니까?

4.흑백 요리사1에 대한 감상을 썼을 때에 비해 많은 것을 집에서 해 먹어 보고 있습니다. 일단은 간을 잘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 입에 맞는 것으로요. 이전에는 그냥 있으면 먹는다에 가까워서 간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거든요. 재밌고 어렵습니다. 실패했을 때의 부담도 커요. 간을 맞추다 실패하면 못 먹겠는 맛이 나올 때가 종종 있어서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귀찮고, 기대되고. 그런 요즘입니다.

Q1.좋아하는 요리사가 있나요?

Q2.덕질한다고 생각 드는 무언가가 있나요?

Q3.그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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