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은 어떤 색을 좋아하세요?
저는 좋아하는 색이 아주 많아요. 옷은 블루, 핑크가 제일 많은 것 같고, 요즘은 노랑에 꽂혀서 예쁜 노랑만 보이면 눈이 반짝 🤩 빛납니다. 최근에 구매한 체리빛 새틴 스커트도 너무 마음에 들고요.
꽃 일은 생각보다 컬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작업이에요. 하늘 아래 같은 핑크가 없듯이 예쁜 핑크에 잘 어울리는 적절한 톤의 옐로우를 엮는 '감각'의 영역이고요. 스텔링을 찾아주시는 손님 중 상당수가 스텔링의 적절한 컬러 조합이 마음에 들어서 오시는 것 같아요. 한 끝 차이로 달라지는 컬러 조합이 재미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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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2026 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를 꽃다발로 표현하면 어떤 느낌일지 보여드릴까 합니다. 다양한 컬러는 우리 예상보다 기분을 훨씬 좋아지게 만들어줍니다. 더워서 축축 쳐지는 요즘, 기분 전환하고 싶은 컬러 조합을 골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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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게, 레몬 코어

여름의 상큼함을 상징하는 트렌드 컬러 첫번째, 바로 '레몬색'이에요. 가볍고, 청량하면서 햇살 같은 에너지도 느껴지는 무드로, 레몬 코어가 유행하면서 패션, 뷰티 업계에서도 레몬 옐로우 컬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저도 평소에 너무나 좋아하는 색이라 여기저기 레몬 컬러 아이템이 잔뜩 보이는 요즘 너무 신납니다!
저는 노랑 컬러의 꽃들 설명해드릴 때, 크게 버터 옐로우와 레몬 옐로우 2가지 컬러로 알려드리는데요. 버터 옐로우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레몬 옐로우는 조금 더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라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지는 것 같아요.
계절에 따라 메인으로 사용하는 꽃 종류는 달라지지만 옐로우 계열의 꽃은 단독으로도, 다른 컬러의 꽃과 섞여도 존재감을 뿜어내요. 이번 여름에는 레몬 옐로우 컬러의 꽃만 주인공으로 내세운 조합을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날 특유의 짙고, 생기 있는 그린 소재를 더해준다면 더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레몬 옐로우는 상큼하고,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서 연령-성별 상관 없이 선물하기에 제격인 조합이랍니다!
레몬 코어 꽃다발 사진들이에요!
계절, 메인 소재, 사이즈는 캡션에 써두었으니 주문하실 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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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데 예쁘다, 민트

여러분은 민트 컬러 좋아하시나요?
블루+그린이 적절하게 섞인 민트색은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블루 계열로 보기도 하고, 그린 계열로 보기도 하거든요. 그만큼 미묘한데, 그래서 더 신선한 매력이 있는 색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올해 럭셔리 브랜드, 패션계에서도 민트 컬러를 활용한 신상이 잔뜩 나왔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여름엔 특히 덥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컬러를 찾게 됩니다. 투명한 포장지를 애용하거나 아니면 민트처럼 시원한 바람 같은 분위기를 주는 컬러가 제격이에요!
아무래도 꽃으로는 민트 컬러가 거의 없어서 포장지로 민트 컬러를 자주 찾고 있어요. 의외로 민트 컬러 포장은 성별-연령은 물론 메인 꽃 컬러와도 상관 없이 여기저기 잘 어울립니다. 아마 지금까지 제일 많이 만든 꽃다발 포장 조합이 민트 속지+핑크 겉지일 것 같은데요. 흔하지 않은 컬러 조합 덕분에 아마 스텔링의 스테디셀러가 된 것 같아요!
화이트, 투명 포장지는 평범한데 뭔가 트렌디하면서, 신선한 컬러 없을까?
민트가 정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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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대세, 토마토 레드
토마토가 언제부터 이렇게 인기 아이템(?)이 된 걸까요? 사실 토마토 트렌드는 살짝 지나간 것 같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고, 즐겼던 트렌드여서 포함했어요!
레몬, 피스타치오 그린처럼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트렌드가 최근 몇 년 사이 종종 눈에 띄는데요. 여름의 대표 채소가 바로 토마토 아닌가요! 샐러드, 파스타 어떤 음식에 넣어도 잘 어울리고 삶아서, 생으로도 먹어도 맛있는 토마토 저도 참 좋아합니다.
토마토 레드는 여름의 에너지를 응축시킨 컬러에요. 햇볕을 듬뿍 받아 열정도, 에너지도 넘치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들어요.
레드 컬러 꽃은 사계절 내내 있지만 겨울에는 다크한 느낌의 레드가 많다면 여름에는 조금 더 맑은 버전의 레드도 찾아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대표적으로 장미나 거베라가 토마토 레드를 표현하기에 적절하죠. 레드 계열의 꽃만으로 구성하면 아무래도 톤 차이가 크지 않아 어두운 느낌이 들 수 밖에 없어서, 저는 레드+블루 또는 레드+그린을 믹스하는 구성을 선호합니다.
여름을 맞아 새로 들인 토마토 포장지도 눈여겨 봐주세요! 상큼하고 내추럴한 느낌의 여름 꽃과 아주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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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년 여름 유행할 컬러 트렌드와 꽃을 매칭해봤는데요.
재밌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매일 너무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어요. 입맛도 없어서 시원한 음료만 찾게 되고요.
이럴 때일수록 기분 전환에 좋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아요!
평소에 즐겨 입지 않던 쨍한 파랑 티셔츠를 꺼내 입거나 밝은 색으로 염색을 하는 것도 좋겠죠? 나만을 위해 알록달록 컬러의 꽃을 구매하는 일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일입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응원해요!
☀️ 오늘의 콘텐츠

전통 수묵 기법 위에 아크릴이나 구아슈 같은 현대적인 재료를 더해 실존하는 풍경을 담아내는 조은 작가의 전시입니다. 하나의 점으로 시선이 모이는 서양화와 달리 화면 곳곳에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동양화 스타일이라 그림을 찬찬히 감상할 때 더 재미난 원화 80여 점이 공개됩니다.
특히 전시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작품마다 짙고 푸르른 정원과 나무가 가득해 무더운 여름날 잘 어울리는 전시여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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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조은 원화전:오늘의 정원>
2026년 7월 17일 - 11월 29일
그라운드시소 이스트
🧸 오늘의 꽃집 순간
여러분! 스텔링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원데이클래스를 오픈했어요.
바로 [나만의 플로팅 정원 만들기] 에요.
어항처럼 얇고 낮은 유리 화기에 찰랑찰랑 물을 채우고, 폼을 둥둥 띄워 꽃을 세팅하는 거에요. 그린 소재 잔뜩, 작고 귀여운 여름 꽃들 잔뜩 더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수업입니다.
꽃을 한번도 배우지 않았던 분들도 만들어가실 수 있을 만큼 쉬운 작품이니 여름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연락주세요.
프라이빗 클래스로 1:1, 1:2 수업이 가능합니다. 모든 문의는 카톡 '스텔링플라워'로 연락주세요. 함께 귀여운 정원을 만들어보아요!
🎉 구독자 이벤트 🎊
하단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에 참여하신 분들 중 한분을 뽑아 스텔링의 내맘대로 꽃다발을 선물로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스텔링플라워에서 6만원 이상 꽃 주문 시 구독자분들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주문 하실 때 할인 코드를 말씀해주세요. 이번주 할인 코드 레몬코어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질문, 개선할 점, 좋았던 부분 등 어떤 의견이든 환영합니다. 피드백은 큰 힘이 되어요🧡
🖇️ 공간 장식, 촬영 디렉팅, 꽃이나 식물 관련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터 속 광고 문의 등은 모두 메일로 연락주세요. stelling_flow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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