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들어온 생성형 AI, 이대로 괜찮은가?

안녕하세요, 나무레터 구독자 여러분☺️

이번 호에는 '생성형 AI와 교육'에 대한 글을 담았습니다.

수업을 준비하거나 일상적인 업무를 하면서 AI에 자료 정리를 맡기면서도 동시에 학생들이 이걸 사용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외주화'를 걱정하는 자신을 보며 자아 분열을 느낍니다. 급격한 기술의 발전을 경험하며, 무엇이 옳고,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찬찬' 고민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번 글은 가상의 교사 네 명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습 효과, 평가, 교사 역할, 형평성, 데이터 윤리까지 다섯 쟁점을 오가며 서로 다른 목소리가 부딪힙니다. 토론 끝에 사회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정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해진 것이 있습니다. 이 대화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AI를 둘러싼 우리 안의 여러 목소리를 정리해보고 싶은 선생님께 권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https://www.supsori.com/28c76e6c-2ab7-8059-bf3e-dd2c790817f4

우리 학생들이 교실에서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배움의 숲 나무학교와 숲소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