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가 복약관리 기능을 추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지난 뉴스레터와 관련된 투표 결과를 공개해요!

지난 11월 업데이트 소식 뉴스레터, 챙겨보셨나요? 👀

메가커피 ‘함께오더’ 신규 기능을 중심으로 배달의민족 ‘함께주문’, 패스오더 ‘같이주문’ 기능까지 함께 살펴봤었죠. 그때 투표로 “함께 주문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를 여쭤봤는데요.

총 43명이 참여해 주셨고,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를 보면, ‘결제 편리함’이 과반에 가까운 1위였어요. 보통 회사나 친구들을 만날 때 이런 기능을 활용하다 보니, 각자 결제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서일 것 같아요.

이번 뉴스레터에 포함된 사례 역시 하나를 선정해 투표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오픈채팅방에 오셔서 의견을 함께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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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뉴스레터 다시보기

2026년 1월 시작하는 AIX 클럽 8기 얼리버드 신청 안내!

가장 최근 7기까지, 어떤 이유로 AIX 클럽에 참여하셨을까요?

실무 적용과 업무 효율성 극대화

가장 많은 분들이 '현업에서의 AI 활용 방법'과 '생산성'을 이야기하셨어요. 단순히 AI를 그때 그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업무 과정에 녹여내고, 단계별 시간을 단축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유 때문이었죠. AI를 바탕으로 담당하거나 운영중인 서비스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며,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는 '과정'에 대한 경험이 필요해 참여한 분들이 많았어요. 

다양한 관점 공유와 활용 사례 확인

우리 업무와 밀접한 프롬프트, 도구 활용 방법은 생각보다 찾아보기 어려워요. 이는 홀로 방법을 터득하고 학습하는데 있어 하나의 장애물이 되고요. AIX 클럽에서는 지금까지 참여한 분들의 미션 내용을 모두 살펴보며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직군에 따라 동일한 문제를 어떤식으로 접근하고 해결하는지에 대한 사례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기에 참여한 분들이 많았어요.

실질적인 결과물 확인과 커리어 성장

학습을 통해 크게 2가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하나는 나의 업무 과정에 실제 활용 사례를 녹여내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4주 간 서비스 분석 - 문제 정의 - 솔루션 도출 - 해결안 적용 등이 모두 포함된 하나의 사례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 자체가 다음 업무 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주신 분들이 많았어요. 

클럽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레터를 참고해주세요!

12월 12일(금)까지, 8기 얼리버드 신청을 진행중이에요. 개인/그룹 모두 20% 할인된 가격에 참여하실 수 있어요. (그룹은 3인 이상 참여 기준)

👀 오늘 소개할 서비스와 기능

1. [업데이트] 네이버 헬스케어 복약관리

네이버 헬스케어에 ‘복약관리’ 기능이 추가되었어요.

약은 꼭 챙겨야 하는데, 정신없이 지내다 보면 “아… 또 놓쳤네” 싶은 날이 생각보다 자주 오죠. 네이버가 이런 반복을 줄여주는 복약관리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약 봉투를 찍기만 하면 처방 정보와 복용 일정이 자동으로 등록되고, 오늘 복용률부터 날짜별 기록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양제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꾸준한 복약 루틴을 만드는 데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기능인지 차근히 살펴볼게요.

약/영양제를 등록해 볼까요?

네이버 앱 > 좌측 상단 바로가기 > 전체 서비스 > 복약관리로 들어가면 [약 등록하기] 버튼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등록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약 봉투 촬영 방식은 OCR 기반으로 봉투에 적힌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주는 구조예요. 안내선에 맞춰 약 봉투만 촬영하면 처방 이름, 복용 시간, 횟수 등이 한 번에 등록됩니다. 분석 과정에서 필요한 개인정보는 등록 목적에만 잠시 사용되고, 24시간 이내 자동 삭제되어 개인정보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직접 검색해 등록하는 방식입니다. 복용 중인 영양제나 처방약 이름을 검색해 선택한 뒤, 1회 복용량·복용 횟수·복용 기간을 설정하면 등록이 완료돼요. 다음 단계에서는 입력한 정보가 맞는지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고, 이때 복약 알림 시간도 함께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루 여러 번 챙겨야 하는 영양제라면 알림 역시 여러 번 설정해 둘 수 있어요.

이 두 가지 방식 모두 설정 과정이 복잡하지 않아, 처음 한 번 등록해두면 이후에 훨씬 편하게 복약 기록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영양제 먹을 시간을 자꾸 놓치신다고요? 복약 알림이 대신 챙겨드려요.

약을 등록할 때 알림을 설정해 두셨다면, 지정한 시간에 푸시 알림이 도착해요. 예를 들어 ‘오후 10:30에 영양제 드셨나요?’ 같은 알림이 오고, 이를 누르면 지금 복용해야 할 약 정보가 바로 표시됩니다.

또한 ‘복용 후 여기를 눌러주세요.’라는 액션이 함께 제공되어, 약을 드신 뒤 버튼만 눌러주면 복용 완료로 자동 기록되고, 이력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내가 잘 챙겨 먹고 있는지, 어떤 패턴이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단순히 알람만 울리는 방식이 아니라, 복용 → 확인 → 기록 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 매일의 복약 습관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꾸준함이 중요한 복약 관리에 딱 맞게 설계된 기능이에요. 필요한 기능을 간단하게, 하지만 빠짐없이 챙겨주는 느낌이라 평소 약을 자주 잊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네요.

다만 놓치지 않게, 알림 기능이 더 강화되면 좋겠어요.

약 봉투는 촬영만 하면 자동으로 등록되지만, 영양제는 아직 자동 인식이 되지 않아 직접 검색해 등록해야 합니다. 매일 챙기는 대부분의 약이 영양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과정이 다소 번거로울 수 있어요.

또한 복약 알림 기능의 유연성도 제한적입니다. 현재는 지정한 시간에 한 번 알림이 오는 구조라, 놓쳤을 때 다시 알려주거나 반복 알림으로 강하게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 것 같아요. 정해진 시간에만 확인하는 방식이라, 한 번의 알림으로 챙기지 못하면 루틴을 완벽하게 유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헬스케어 확장, 복약관리 이후는?

네이버가 헬스케어 기능을 더 강화하면서 복약관리 서비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환자 입장에서는 약 복용 알림이나 관리가 훨씬 편리해지겠지만, 약사의 역할이 조금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도 있죠. 앞으로는 네이버쇼핑이나 페이와 연결해, 처방약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까지 추천해주는 시대가 올 수도 있어요.

2. [유사 기능] 필라이즈 - 영영제

필라이즈는 헬스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초기에는 영양제 및 식단 맞춤 분석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지만, 최근에는 AI초개인화 기술을 도입해 혈당관리, 다이어트 등 종합 헬스케어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영양제 관련 기능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양제 관련 기능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어요.

필라이즈 서비스에서 좋았던 점은 바로 영양제 관련 여러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던 점인데요.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분석을 해주거나 건강 관련 고민을 바탕으로 맞춤 추천해 주는 기능, 이 밖에도 건강 검진 결과와 연동해 맞춤 영양제를 추천해주기 때문이에요.

또한 비슷한 나이대의 사용자들이 많이 먹는 영양제나 사람들이 자주 찾는 영양제를 추천해 주고 있는 점도 눈에 띄어요. 특히, 추천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 건강 전문가에게 1:1 상담 기능을 제공하는 점이 좋았는데요. 아무래도 영양제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용자일 경우 어떤 영양제를 먹어야 할지 모르겠거나 복합 섭취 가능한 약인지, 부작용이나 효과는 어떨지 모르는 상태가 많기 때문이에요. 전문가 건강 Q&A 기능을 통해 이런 사용자의 불확실성을 해소해주고 있던 점이 좋았어요.

개인화된 검색결과 기능은 좋았지만 간편 검색 기능도 보완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필라이즈에서 약은 (1) 영양제 또는 (2) 복용 의약물을 추가할 수 있는데요. 먼저 영양제를 추가하는 경우 위주로 살펴볼게요. 영양제를 추가할 때 성분, 건강고민으로 검색하는 방법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검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좋았지만, 나열된 약 이름을 사용자가 직접 모두 확인 후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나 검색창이 사용자에게 계속된 탐색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추천 퍼널’로서 작용하고 있지 못한 점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어요.

현재 구조는 사용자의 노력에 의존해 검색하도록 유도하고 있지만, 사실 진짜 필요한 건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가 의도 없이 검색 화면에 진입하더라도 원하는 검색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아닐까 싶거든요. 이런 유도 장치가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어요.

다만, 검색 결과에서 앞서 언급한 부분이 반영되어 있었는데요. 개인의 건강 정보를 연동한 경우 사용자가 복용해도 괜찮은 상품인지 아닌지에 대해 결과에서 미리 안내해 사용자가 보다 더 많은 상품을 탐색하고 비교한 후 구매할 수 있어요.

다음으로 복용 의약물을 추가하는 경우예요. 많이 찾는 약들 위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은 좋았지만 아쉬웠던 부분은 나열된 약들 중에서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라 원하는 약을 바로 찾기 어려웠던 점이에요. 또, 추천된 약들 중에서 선택하거나 직접 텍스트를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등록까지의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진 부분은 아쉬웠어요.

영양제 섭취 기록은 필라이즈에서 언제든 가능해요.

필라이즈 앱에서 가장 좋았던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영양제 섭취 기록 기능이에요. 일별 섭취 기록을 등록하거나 확인하고 기간별 통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사용자로 하여금 매일 앱을 켜게 만드는 요소들을 생각해 봤을 때, 앱 푸시를 통한 기능을 활용하거나 사용자의 목표 달성을 유도하는 UI를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필라이즈는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하고 있었어요.

n일째 연속 섭취 중 또는 완료율 등을 안내하고 섭취 완료한 경우엔 달성 완료 액션을 통해 즉각적 보상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결국 이런 경험은 사용자로 하여금 매일 특정 시점에 앱을 실행하게 하고 습관으로 연결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앱, 필라이즈

필라이즈 앱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3. [유사 기능] 커넥트케어 - 복약 관리

‘맘 놓고 약 먹자!’라는 슬로건을 지닌 커넥트 케어는 약을 제대로 알고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하고있어요. 화해가 화장품 성분 정보와 다양한 리뷰를 통해 내게 딱 맞는 제품을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 말이죠. 서비스는 복약알림, 부작용 예측, 상호작용 확인, 약사 상담, 약 검색 등을 주요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복약알림을 포함한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춰 살펴볼게요. 앞서 확인한 네이버, 필라이즈와 함께 비교해서 보면 조금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비스 실행 후, 알람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요.

앱을 실행하면, 부작용, 복용량, 상비약, 약 검색 등 주요 기능을 빠르게 훑어볼 수 있어요. 오늘 다뤄볼 알림 추가하기도 스크롤이나 별도의 화면 이동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고요. 알림 추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오늘 날짜로 이동, 복용 중인 약을 추가할 수 있어요. 약을 추가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약봉투 촬영, 두 번째는 처방전 촬영 마지막 방법은 검색 후 직접 등록하는 방법이에요.

생소한 방식일 수 있어,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해요.

저는 아직까지 특정 앱에서 약봉투나 처방전을 촬영해 본 적이 없어요. 무엇보다 약봉투나 처방전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기에 어떤 식으로 촬영을 해야 할까 작은 우려가 있었는데요. 커넥트케어는 저처럼 경험이 없는 사용자를 위해 어떻게 촬영하는 것이 좋을지 상세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정보는 자동으로 삭제된다는 가이드가 함께 제공되는 것도 알 수 있고요.

*리드로그가 책장 촬영 기능을 업데이트하며 상세 안내를 제공한 방법

직접 등록하는 방식도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당장 활용할 처방전이나 약봉투가 없어 직접 등록하는 방식을 활용했어요. 필요한 정보가 생각보다 많았는데요. 복용날짜, 약물카드에 대한 별명, 약국명, 병원명, 약 선택 등이 포함돼요. 약 추가를 선택하면 약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고요.

알림을 위한 약물카드 등록 과정은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어요. 첫 번째는 약국명과 병원명을 입력하는 방식인데요. 자주 가는 병원이라면 이름을 기억할 수 있지만, 사실 저는 이걸 잘 기억하지 못하거든요. 특히 약국명은 더 그렇고요. 그래서 단순히 기억해서 텍스트로 입력하는 방식보다는 주소나 지도를 바탕으로 선택한다면 입력 과정이을 보다 간소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또 하나는 약을 검색하는 방법인데요. 원하는(복용 중인) 약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조 장치 없이, 기억에 의존해 직접 텍스트로 입력하는 방식의 한계가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사진으로 촬영하는 방식 등을 제공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약이 아니라 영양제도 알림을 받을 수 있고, 타이레놀 같은 약은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데 이런 경우에는 처방전이나 약봉투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요.

복용 횟수와 시간을 끝으로, 실제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약을 등록하면 이제 마지막으로 복용 횟수와 알림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횟수에 따라 알림 횟수가 자동으로 설정되는 방법이에요. (횟수가 3회라면, 알림도 3개가 추가되는 방법) 등록 후에는 오늘 날짜로 이동해, 알림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알림 시간을 선택하면 복용 완료로 상태가 변경돼요. 횟수를 모두 채우면, 오늘 날짜 아래 표정이 밝게 변경되어 복용을 잘했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안내하고 있어요.

그런데, 화면을 보고 맥락을 이해하기 어렵진 않았지만 복약순응도라는 말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낯선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을 활용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작용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요.

커넥트케어를 쓰면서 좋았던 건, 내가 약을 얼마나 잘 먹고 있을까? 에 대한 피드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프로 기간에 따라 복용을 잘하고 있는지는 물론, 부작용을 등록해 특정 약에 대한 관리를 별도로 할 수도 있고요. 화면에는 없지만, 약사에게 상담을 하거나 여러 약을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이건,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함에 있어 서로 영향을 주는 점이나 반복해서 불편을 느꼈던 점을 어떤식으로 서비스에 녹여내면 좋을지에 대한 사례로 접근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복약 관리를 스마트 약통으로 해결하는 곳도 있어요.

복약복약 서비스는 사물인터넷 방식으로 복약 관리를 제공하는데요. 스마트 약통(별도 구매)을 통해 단순 섭취 알림은 물론 리필 알림, 개폐 기록, 분실 방지 등 보다 세분화된 알림을 받아볼 수 있어요. 추후 애플 헬스와 연동하거나 가족 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같은 문제를 다르게 해결하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 보면 좋은 사례라고 생각해요,

오픈채팅방을 통해 뉴스레터로 다 소개하지 못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