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호]🧪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4가지 방법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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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은 지원서를 작성할 때 원활한 의사소통을 보여주었던 사례로 어떤 것을 적으셨나요? 뭔가 가장 만만해 보였던 의사소통 능력, 이제 와서 느끼지만, 절대 만만치 않은 스킬인 것 같습니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느낀 TMI 연구원의 고민 아래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번 주의 고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자소서에도 많이 등장하는 말이고, 그만큼 가장 만만하게 쓸 수 있는 항목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 이게 정말 어려운 거구나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요. 같은 문화권에 있고,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미스 커뮤니케이션, 오해가 발생하니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때는 더더욱 필요한 중요한 스킬이더라고요. 한 번에 소통이 잘되지 않으면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내가 원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즉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대방일 경우에는 정확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거든요.

일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의사소통에 드는 불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원활한 의사소통의 핵심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엄청난 방법이 있는 건 아닌 것 같고요. 조금 귀찮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부터 최대한 상세하고 일목요연하게 내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방법이죠. 가끔은 한 편의 글을 작성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텍스트 소통은 특히 그 정도로 적어주어야 미스 커뮤니케이션을 피하고, 의도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 가장 단순한 방법이 해결책이지만, 갖기 가장 어려운 스킬이 아닐까요?

🐯: 지금 당장 친구에게 제 상황을 제대로 이해시키기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오늘의 고민은 정말 뼈저리게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를 할 때 상대방이 뭘 궁금해할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 같아요. 철저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얘기하다 보면 물 흐르듯 대화가 되더라고요.️

🦊: 저도 요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는데요. 특히 타 부서나 상사가 주는 피드백이 어떤 맥락에서 수정과 개선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발휘해야 하는 의사소통 스킬은 내가 피드백을 정확하게 이해하였는지 철저하게 확인하는 것이겠죠.

🐰: 저도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능력이 가장 상위 스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콘텐츠마케터이다 보니 최대한 비슷한 레퍼런스를 많이 담아서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때로는 텍스트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보니 그림으로 전달하면 더 효과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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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이겨내는 방법

비가 왔다 안 왔다 오락가락하던 기간이 지나고 매일 폭염주의보가 뜰 정도로 요새 날씨가 정말 더운데요..각자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이 있나요?!

여름이다 보니 시원한 음식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냉면, 콩국수, 비빔 막국수에 얼음 동동 육수까지 맛있는 여름 면 음식들을 자주 먹고 있어요.
🦊다정다감한 설명가

전 무조건 아이스크림이나 시원한 음료를 먹어요. 퇴근길에 시원한 걸 입에 물고 걸어가면 그날의 더위가 싹 가신답니다!
🐰기발함 수집가

저는 이맘때쯤이면 항상 더위를 잊을 만큼 짜릿한 애니메이션을 봐요! 주로 스릴러나 판타지물을 보는데요. 보다 보면 더위는 잊고 애니에 집중하게 된답니당 😙
🐯공손한 골목대장

더위에는 더위로 승부한다! 오히려 운동해서 땀을 쫙 빼고 이온 음료나 물을 마시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어요. 땀을 한번 엄청 흘리고 나면 식는 과정에서 더 시원하기도 하고, 땀이 다 식은 후에도 운동 전보다 덜 더운 느낌이에요! 시원한 음료 한잔 하고 집에 가서 차가운 물로 샤워까지 하고 나면 기분도 너무 좋답니다. ><
🐹이성적인 감성주의자

🤔새로운 사람 어디서 만나세요?

대학생 때는 노력하지 않아도 다양한 사람과 만날 일이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 만날 일이 없다는 직장인들의 말이 이해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일하면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만나는 사람의 폭은 넓어지지만, 항상 같은 사람들만 보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다들 어디서 새로운 사람 만나세요?

사실 고민이에요. 뭔가 새로운 취미를 찾고 싶어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퇴근 후 시간 내기가 어렵고 주말에도 쉬거나 일들이 있다 보면 새로운 모임에 나가기 어려워지거든요. 마침 이번 주 '나혼자산다'에 나온 기안84를 봤는데 저도 달리기 모임에 나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다정다감한 설명가

저도 요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네트워크나 사이드잡을 하는 게 그런 점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관심 가는 주제로 열리는 소모임에 참여해 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기발함 수집가

저는 아직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꼭 만나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가끔은 저도 새로운 사람의 생각이 궁금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럴 땐 친구의 친구(이성/동성)를 소개받아 같이 놀고 있어요 😏
🐯공손한 골목대장

노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사람들 만나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역 주변에서 명함이라도 나눠줘야 할 판이에요. 어딜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전과 다르게 지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것 같고요. 그래도 이번년도 초에 들어온 러닝 크루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매주 새로운 게스트분들도 만나볼 수 있어서 운동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1석 2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이성적인 감성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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