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결과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하면, 내부유보가 쌓였고, 결국 인건비도 분배하지 않았고, 설비투자도 충분히 하지 않았습니다."
_KBS 시사기획 창 <바겐세일 재팬> 중
✅️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40년... 50년...
👉 보수적인 시각으로 현금만 쌓아두고선 분배와 투자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과잉저축'에 빠진 것이다. 그 덕분에 80년대 황금기를 누리던 일본은 현재 바겐세일 상태다.
👉 돌려 말하면 지금 사진 속 자막과 반대로 한다면 결코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말. 그런 기업을 찾아야 한다.
👉 돈은 흘러야 한다. 고인 돈은 썩는다. 연관되어 읽어볼만한 책은 윌리엄 손다이크의 <현금의 대발견>. 다시 꺼내 봐야지.
▶️ <현금의 대발견>에서 언급된 대표적인 기업은 '엑손' 엑손 주가 차트를 보면 최근의 하락장에서도 어떻게 그리 굳건한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티커는 X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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