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리)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라."

Do things that don't scale / Paul graham

2022.03.11 | 조회 3.34K |
0
|

오늘 공부 노트!

초년생의 공부자료. 요약 정리합니다 :) 빌려보는 1등의 필기노트.

Do things that don’t scale.

“확장 가능하지 않은 일을 하라.” 초기 스타트업을 꾸리는 창업자가 새겨 들어야 할 조언이다.

‘시장이 존재하지 않아서.’, '데려올 수 있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서.’, '나는 완벽주의자라서.’


따위의 말로 스타트업의 창업자는 그런 자잘한 일은 하지 않는다며 투덜대는 것은 옳지 않다. 대신 더 자질구레한 일을, 노가다를,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해내야 할 뿐이다.


  • 부끄러움, 게으름
  • 데려올 수 있는 사용자가 적어 보임

창업자가 영업에 나서지 않는 대표적인 이유다. 하지만 창업자 중 누군가는 세일즈와 마케팅에 힘 써야만 한다. 영업의 전면에 나서야만 한다.

  • 그들이 간과하는 것은 다름아닌 “복리의 힘”이다. 처음 100명의 고객을 모았다고 가정해보자. 그중 10%인 10명을 모으면 110명의 고객이 된다. 이런 식으로 매 주 10%의 고객을 유치한다면 1년 뒤면 14,000명의 고객이 생긴다.
  • 손수 데려오는 것으로 시작하면 점차 손이 안 가는 방향으로 고객을 모을 수 있게 된다.
  • 창업자들은 ‘확장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을 한다. => 어차피 지금은 잃을 것도 없지 않은가.
  • 노가다 작업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 대부분의 창업자들은 완성된 제품이나 작업을 통해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싶겠지만 오히려 노가다 작업을 통해 더 잘 확장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더 잘 확장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 무엇보다 고객을 즐겁게 하는 일이 회사의 문화 그 자체가 된다.
  • 완벽주의는 미루는 것에 대한 변명이다.
  • 초기 사용자 = 틀을 잡는 역할을 한다. 그들의 요구에 완벽히 맞추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다른 사용자들이 원하는 제품까지 만들어 낼 수 있다.
  • 노가다(수작업)으로 해결하고, 병목 부분은 점진적으로 자동화하라.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오늘 공부 노트!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4 오늘 공부 노트!

초년생의 공부자료. 요약 정리합니다 :) 빌려보는 1등의 필기노트.

자주 묻는 질문 서비스 소개서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