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오늘 경제 신문! (한국경제) https://t.me/todaystudynote
1. 쿠팡발 인재 모시기... 카카오, 엔씨, 네이버도 연봉 1억 대열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1937481
개발자 부족에 인재 모시기 vs 인재 지키기 - 전통적인 연봉킹 SK텔레콤, 삼성전자보다 플랫폼, 게임업계 연쇄 임금 인상 - 최근엔 LG전자 9퍼센트 임금 인상
✅ 임금 인상은 하방경직성이 두텁다. 지속적인 인플레의 전제조건이 된다(⬆️[1] https://t.me/todaystudynote/12)
2. 차량용 반도체도 ‘고속성장’... 팹리스~파운드리 생태계 구축 시급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936591
차량용 반도체 품귀 - 수요는 급증하는데 공급 확대엔 한계 - 코로나19로 관련 업체 증설이 지연되었기 때문 - 기존 라인도 수요폭발 중인 IT제품용 반도체 생산으로 예약 완료 - 전기 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반도체는 일반 자동차의 두세 배 수준 - 차량용 반도체는 국내 기업보단 해외 기업 강세 - NXPI(점유율 21%), 인피니언(19%),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15%)...차량용 반도체 펩리스(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생태계 구축 요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차량용에도 반도체 수요는 급증. 코로나 급락 이후 관련 주가도 강력하게 회복. 그럼에도 아직 사이클은 초입. 관련 etf는 SMH.
3. 파월 안 믿는 시장... “인플레 압력 거세, 기준금리 빨리 올릴 것”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31936841
파월의 시장 안정 메시지는 하루를 못 버팀. 시장의 의구심 때문. 인플레와 동조하는 구채 금리 급등.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1.71%로 1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 30년 만기금리도 2.5% 넘어서. 경기 급반등으로 Fed 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및 기준 금리 인상 시기 앞당겨 질 수도. “더 빠른 성장은 더 큰 폭의 인플레” / 백신 공급 확대, 대규모 부양책 => 과열 징후 / SLR(은행권 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면제조치 연장X - 총자산 2500억 달러 이상 은행이 정해진 비율만큼 반드시 자기자본을 보유하도록 하는 제도 - 한시적 면제로 국채 추가 매입을 유도했던 것 / SLR 기준 맞추기 위해 국채를 팔면 금리가 더 오를수도
✅파월의 메시지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양치기소년 같은 효과일까. 시장 참여자들의 경험치나 데이터가 많아졌다. 이 정도 쯤이면 연준은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금리를 올릴거야. 시장은 기대감이나 불안감에 값을 매긴다. 수치로 값이 매겨진다는 측면에서 이성적으로 보이나 다분히 감정적인 영역이다. 금리가 벌어지는 와중에 하이일드(고위험 채권) 채권이 급격하게 튀면 정말 위험하다는 의미가 된다. (⬆️[2] https://t.me/todaystudynote/14)
4. 달러 반등에 수요 위축까지... 악재 겹친 국제유가 7% 금락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1936871
인플레 우려에도 원자재 약세 - 일방적으로 국채 금리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던 원자재 가격이 조정 받음 - 코로나 재확산 조짐이 요인이라는 분석. 보통 인플레 우려에 위험을 헤지하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원자재 투자 수요가 늘어나 가격이 오름. 하지만 코로나 백신 보급 지연에 따른 원자재 수요 기대 하락,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미국으로 자금 유입 -> 강달러 기조 ~ 약달러를 예상하고 달러 대신 원자재 투자한 자금이 원자재 시장에서 빠져나갔다는 분석
✅급격한 회복, 급격한 성장 등에는 부작용이 따른다. 과거 지속되어 온 정석들이 들어 맞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오 이 때문.약간의 변수에도 춤추듯 증시는 요공친다. 예상의 의미가 무색해진다. 단기적인 시야로 지켜본다면 그 유동성은 더 참을 수 없는 것이 된다. 예상을 하거든 간 시야로 자신이 견딜 수 있는만큼으로 지켜보아야 한다. 충분한 논거는 필수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