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학년,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핵심 커리큘럼과 전략 정리 (1편)

AP 선택부터 EC, 대회 준비, SAT까지 – 지금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2025.04.01 | 조회 56 |

안녕하세요, 10학년은 고등학교 생활 중 진로 방향이 본격적으로 구체화되고, 입시 준비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음의 주요 항목 중 1편 내용을 먼저 정리해 드립니다:

10학년부터는 AP 과목 선택이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0학년은 최대 2과목 정도의 AP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 AP 선택 기준은 다음의 두 가지로 명확히 구분됩니다:

이 두 기준을 바탕으로 학생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입시 스토리에 맞는 전략적 AP 설정이 필요합니다. 좋은 대학일수록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했는가?" 를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린다면, 10학년부터 학문적 깊이와 관련된 대회 준비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남들이 한다고 무작정 AMC, 에세이 대회 준비? ✅ 전공 분야와 관련된 대회를 선택하여 학문적 관심과 역량을 증명하는 기회로 활용하세요.

이과라면 AMC, 과학대회 등이 기본 옵션이 될 수 있고, 문과라면 에세이 대회 수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문과/이과 구분은 편의상 사용)

9학년부터 EC를 착실히 쌓아온 학생이라면, 10학년에는 리서치 기반 팀 프로젝트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EC는 많은 활동을 하기보다는, 질 높은 지속적인 활동이 핵심입니다. 특히 리서치는 12학년까지 꾸준히 이어져야 대학에서도 신뢰 있는 활동으로 평가됩니다.

10학년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SAT 준비에 돌입하는 시점입니다. Algebra 1, 2, Geometry 이수 + 충분한 어휘력이 갖춰졌다면 지금이 적기입니다.

2편에서는 SAT Reading, Writing, Math에 대한 세부적인 전략과 유형별 점수 상승 팁을 알려드릴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다음 뉴스레터 예고: ✅ 10학년,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핵심 커리큘럼과 전략 정리 (2편) SAT 영역별 접근 전략 (Reading/Writing/Math) ✅ 성적 상승을 위한 맞춤형 학습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