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에 보는 뉴스 '야후 재팬' 읽어드립니다 6월 3주차 #49

어제와 만나는 '오늘'과 내일을 기약하는 '어제.' 로컬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프랜차이즈 '개별화' 전략은?

2022.06.17 | 조회 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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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테센의 뉴스 배달부

테이블 한 켠의 도쿄, '뉴'스의 인'사이트'를 배달합니다. 가장 지금의 일본을 읽는, 너와 나의 10分

🚶‍♂️다시 도쿄에 간다면. 이 말을 벌써 몇 번이나 했을까요. 하지만 기다림에도 종류가 있고 정도가 조금씩 다르듯 이 말의 의미도 그렇게 점점 더 '현실의 것'이 되어가고 있다 생각하는데요. 얼마 전 일본에선 수도권 상업 시설들의 '집객력(集客力)', 말하자면 손님을 불러 모으는 매력도 랭킹이 발표됐어요. 근래 새로 생겨난 상업 시설이 많은 만큼 전과 많이 달라졌을까 했지만. 1위는 이케부쿠로의 '세이부 본점.' 이케부쿠로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신쥬쿠-시부야-하라쥬쿠-그리고도 몇 번을 고민하고 찾을 것 같은 장소이기도 한데요. 다만 그곳엔 90년대 이후 '도큐'가 도쿄를 재단장하기 전, 7080년 '세이부 컬쳐'의 유산이 아직도 남아있는, 유효한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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